비코 페가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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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복 버전
캐릭터명
韓 - 비코 페가수스
日 - ビコーペガサス
英 - Biko Pegasus
일러스트
성우
타나카 아이미
생일
4월 25일
신장
144cm
체중
약간 증가(많이 먹고 커질거야!)
쓰리사이즈
B72-W51-H75
공식 프로필 페이지

'''"트레이너 봐줘! 신 필살기, 페가수스 펀~치! ...피하지 말라고!"'''

1. 캐릭터 소개
2. 원본 경주마 이야기


1. 캐릭터 소개


지기 싫어하고 장난기 많은 우마무스메. 작은 체격이면서도 특유의 근성으로 레이스에 도전한다. 특촬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언젠가 자신도 히어로처럼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매일같이 신 필살기 개발에 여념이 없다. 히시 아케보노와는 대조적인 콤비(凹凸コンビ). 히시 아케보노에게 친애의 (으스러지는)허그를 일상적으로 당한다.

단독이라기보단 콤비 캐릭터로 설계된 우마무스메. 승부복 디자인부터 완전히 히시 아케보노와 한 세트다.
59인중 G1 우승 경험이 없는 셋 중 한명.

2. 원본 경주마 이야기


1991년 출생, 2019년 6월 11일 사망. 수컷. 27전 4승. 총상금 3억 5785만 4000엔.
G3 : 케이세이배(1994), 센토어 스테이크스(1995)
'''승운이 따르지 않는 스프린터'''
전설적인 씨수말 댄지그의 아들로 미국에서 수입된 경주마. 우수한 스프린터를 많이 배출한 댄지그계답게 비코 페가수스도 커리어 내내 스프린터로 활약했다. 케이세이배에서 히시 아마존을 제압하고 승리해, 전성기였던 1994년의 히시 아마존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유이한 경주마가 되었다(다른 한 마리는 다름아닌 나리타 브라이언).
1994년 말부터 1996년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스프린트-마일 G1 전선에 얼굴을 내민 강호였으며 특히 스프린트에 강했으나 세번의 도전(1994년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1995년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1996년 타카마츠노미야배)에서 모두 2착으로 준우승, 영광의 훈장을 달지 못하고 전성기를 흘려보내야 했다.
동세대의 스프린터이자 거대하기로 유명했던 히시 아케보노와는 대조적인 430kg대의 가벼운 체형으로 좋은 대조가 되었으며, 히시 아케보노가 우승, 비코 페가수스가 준우승했던 1995년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당시 둘의 체중차는 무려 128kg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