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시 아케보노
공식 프로필 페이지
1992년 출생, 2008년 사망. 수컷. 중앙 29전 6승, 지방 1전 0승. 총상금 3억 2426만 2000엔.
G1 :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1995)
G2 : 스완 스테이크스(1995)
'''이름값하는 슈퍼헤비급 스프린터'''
켄터키 경매에서 낙찰되어 수입된 경주마. 느긋한 얼굴에서 요코즈나 아케보노의 얼굴을 떠올려 이름을 붙였는데, 이름값을 한 건지 자라면서 무지막지하게 커져 데뷔를 앞두고는 '게이트에 들어가기나 할까' 싶을 정도가 되었다. 데뷔 2전의 패배 후 역시 너무 무겁다는 판단에 잔뜩 감량하고 더트로 전향했는데 역효과로 성적이 더 악화, 다시 잔디로 돌아온 이후 4연승, 단거리에서의 재능을 드러냄과 동시에 체중도 다시 불어났다. 나날이 불어나는 체중에 스탭들도 패닉, 2~3주의 빡빡한 로테이션을 짰는데도 지치지도 식욕도 줄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성장, 첫 승을 거둔지 딱 다섯달 반만에 나이많은 말들을 제치고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하며 G1마가 되었다. 우승 당시의 체중인 560kg은 역대 JRA G1 우승마중 최중량 기록. 그러나 7개월동안 12번이나 출전한 여파가 있었는지 이듬해인 1996년 중순부터 1997년 말까지 범주를 거듭하다 은퇴했다. 반형제 동생으로 스페셜 위크와 같은 세대이자 해외 G1 2승에 빛나는 스프린터 아그네스 월드가 있다.
400kg대 중후반~500kg대 초반이 보편적인 서러브레드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크고 무거운 대형마였다. 현역 시절 최고 체중 기록은 582kg. 감량을 해서 가장 가벼웠을 때조차도 518kg이었다.
'''"사귀는 두 사람은 점점 닮아간다구. 몸도 마음도 동화되어버려♪"'''
1. 캐릭터 소개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우승 시 2착을 했던 비코 페가수스와 세트인 승부복 디자인이다. 같은 회사 다른 게임의 모 거인돌과 같은 성우.몸도 마음도 엄청 빅 사이즈인 우마무스메. 언제나 싱글벙글인 밝고 온후한 성격. 자신의 체격도 멋진 개성이라고 생각한다. 먹는것 만큼 남에게 먹이는 것도 정말 좋아해서 트레이너들 사이에서도 "그 녀석의 트레이너가 된다면 조심해! 체중이 10kg는 는다고!"하면서 경계되고 있다. 규격외의 체격을 살린 레이스 폼은 가히 압권이라 할 수 있다.
2. 원본 경주마 이야기
1992년 출생, 2008년 사망. 수컷. 중앙 29전 6승, 지방 1전 0승. 총상금 3억 2426만 2000엔.
G1 :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1995)
G2 : 스완 스테이크스(1995)
'''이름값하는 슈퍼헤비급 스프린터'''
켄터키 경매에서 낙찰되어 수입된 경주마. 느긋한 얼굴에서 요코즈나 아케보노의 얼굴을 떠올려 이름을 붙였는데, 이름값을 한 건지 자라면서 무지막지하게 커져 데뷔를 앞두고는 '게이트에 들어가기나 할까' 싶을 정도가 되었다. 데뷔 2전의 패배 후 역시 너무 무겁다는 판단에 잔뜩 감량하고 더트로 전향했는데 역효과로 성적이 더 악화, 다시 잔디로 돌아온 이후 4연승, 단거리에서의 재능을 드러냄과 동시에 체중도 다시 불어났다. 나날이 불어나는 체중에 스탭들도 패닉, 2~3주의 빡빡한 로테이션을 짰는데도 지치지도 식욕도 줄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성장, 첫 승을 거둔지 딱 다섯달 반만에 나이많은 말들을 제치고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하며 G1마가 되었다. 우승 당시의 체중인 560kg은 역대 JRA G1 우승마중 최중량 기록. 그러나 7개월동안 12번이나 출전한 여파가 있었는지 이듬해인 1996년 중순부터 1997년 말까지 범주를 거듭하다 은퇴했다. 반형제 동생으로 스페셜 위크와 같은 세대이자 해외 G1 2승에 빛나는 스프린터 아그네스 월드가 있다.
400kg대 중후반~500kg대 초반이 보편적인 서러브레드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크고 무거운 대형마였다. 현역 시절 최고 체중 기록은 582kg. 감량을 해서 가장 가벼웠을 때조차도 518kg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