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론스
1. 솔로몬의 72 악마 중 하나
솔로몬의 72 악마 중 46위. 표기는 Bifrons.
문자로는 설명조차 할 수 없는 기괴한 마물 모습으로 나타나며, 정해진 형태가 없어서 더더욱 기괴하다. 소환자가 원한다면, 말의 몸체에 도롱이를 두른 남자가 되기도 한다.
26개 군단을 지휘하며, 관장하는 영역은 우행, 무례, 낭비, 집착.
강령술에 대해서는 권위자이며, 행할 때엔 죽은 자들의 묘지 위에 푸른색 불을 밝힌다. 점성술이나 약초, 식물에 대한 지식도 있으며, 원하면 전수해준다.
2. 작안의 샤나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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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안의 샤나에 등장하는 발 마스케측 홍세의 무리.
끝에 램프가 달린 커다란 대포를 자잘한 다리들이 떠받치는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기척을 감추는 타룬카페라는 보구를 두르고 있다. 게다가 작중 언급을 보면 수색병인 자로비와 함께 행동한지 꽤 됐으며, 그 역시 오르곤과 같은 순회사 아니랄까 수색병인 자로비를 폄하하고 업신여긴다.
작중에선 자로비가 유지를 어딘가로 인도한 다음 미끼성 봉절을 펴 거기에 꾀여든 플레임헤이즈들을 봉절 밖의 포격으로 섬멸하려 했지만, 곧 간파당해 자로비에 이어 그 역시 토벌당하나, 이들은 어디까지나 사브나크의 길잡이 역할이었음이 그 후에 드러난다. 다만 사브나크 자신의 본질이 간파당해 궁지에 몰릴 때까지 살아 있었는지, 사브나크가 공갈빵 몸체에 있던 촉수 일부를 그의 몸에 뻗어 마지막 힘까지 포격에 쓰도록 조종하기도 했다.
3. 데빌칠드런 라이트&다크의 악역
구슬로 상대를 감시하는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