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비
1. 작안의 샤나에 등장하는 발 마스케측 홍세의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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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미소노 유키히로/김광국
진명은 취산(聚散)의 정, 특이점이라면 자신의 몸을 최대 5개로 분열시킬 수 있다.[1]
작중 언급에 의하면 그전까진 순회사인 비프론스와 함께 팀을 이루어 수색병인 그가 표적을 어딘가로 유인하거나 파악해 신호를 주면 비프론스가 포격으로 섬멸하는 전술을 쓴 듯 하며, 작중에선 '''만약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주변 인간들을 잡아먹겠다'''고 사카이 유지를 협박, 자신의 목에 걸린 열쇠를 자랑하며 어딘가로 이끈 다음 미끼성 봉절을 근처에 펴, 거기에 꼬여든 플레임헤이즈들을 비프론스의 포격으로 섬멸하려다 기습적으로 은색 봉절을 친 다음 10초라는 그 짧은 시간에 염탄과 블루드 자우거를 투척한 유지에 의해 하나하나 토벌당했다.(...) 이후 비프론스도 포격을 개시하기도 전에 끔살.
하지만 안습하게도 이 '전술'의 본래 목적은 비프론스와 자로비를 길잡이 삼아 괴인 사브나크를 미사키 시에 불러들이는 것. 즉, '''이들은 처음부터 버리는 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