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안마
1. 개요
가면라이더 고스트 25~26화에 등장하는 2인조 안마. 성우는 이마루오카 아츠시/박성영.
안마 어설트와 고글(동생), 비행모(형)가 결합하여 탄생한 괴인형제. 비행 능력을 살린 공중에서 공격을 특기로하고 양 손가락에서 기관총처럼 광탄을 연사한다. 또한 대기 개조의 힘을 가진 특수 입자를 생성·살포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
25화에서 이고르의 명령으로 실행하여 하늘로 날아올라 붉은 대기를 살포하고 다닌다.이 붉은 대기는 안마 세계의 대기이며, 인간의 신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갖고 있어 엘런이나 카논이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비행능력을 이용해서 타케루로부터 도망치려 했으나 벤케이→투탕카멘→무사시를 불러내 고공 수직 점프를 시전한 타케루에 의해 추월, 그레이트풀 오메가 드라이브에 당해 쓰러진다.
그러나 26화에서 또 다른 비행기 안마가 등장함으로써 사실은 2체 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1] 이후 25화에서 격퇴당한 비행기 안마도 되살아난다.
하지만 네크롬과 고스트의 합동공격으로 둘다 패배해 소멸한다.
그리고 35화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기존 비행기 안마들과는 다른 형태가 등장한다. 이고르 왈 비행기 안마 퍼펙트.[2]
사람의 마음속 소리를 듣는 아이돌 호나미를 감시하다가 이고르의 명을 받고 그녀를 제거하려다 타케루의 고스트 무겐 다마시의 필살기 즐거움 스트라이크를 맞고 소멸된다.
3. 기타
모티브는 라이트 형제. 그렇기 때문인지 2명 등장한다.
자유자제로 날아다닐 수 있는 안마인데도 아직까지 후디니랑 싸운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