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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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Norm of the North
롭 슈나이더 더빙의 2015년작 3D 애니메이션 영화로 미국 라이언스게이트와 인도, 아일랜드 합작 애니메이션인데 제작비가 1800만 달러인 저예산 애니메이션이다.
제목을 보다시피 주인공은 북극곰인데, 평론가 및 관객들에게 최악의 영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세계 흥행 수익은 2700만 달러로 그다지 성공하진 못했다.
댄스왕 북극곰 ‘빅’ & 쪼꼬미 삼총사 ‘레밍스’
북극 지키러 우리가 뉴욕에 왔다!
북극도 사로잡은 댄스왕 북극곰 ‘빅’과 초절정 귀여움으로 무장한 ‘레밍스’ 삼총사.
북극에 집을 지으려는 교활한 건설회사 사장 ‘그린’의 음모를 알게 된 북극 사총사는 이를 막기 위해 뉴욕으로 출동한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너무나도 험난한 미션! 결국 이들은 마지막 수단으로 댄스 실력과 초특급 귀여움으로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하는데...
과연, ‘빅’과 ‘레밍스’ 삼총사는 북극을 지키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재미교포 배우인 켄 정도 여기서 더빙을 맡았다. 애니를 보면 저예산답게 보이는 구석도 많거니와 아이스 에이지라든지 여러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꽤 참고한 흔적이 보인다. 즉 짝퉁 애니메이션이란 한계를 벗어나기 어렵다.
또한 주 개그 소재가 똥, 방귀 같은 것인데, 라바 같은 애니메이션과 달리 스토리나 캐릭터 매력 같은게 워낙 매력이 없고 설정 붕괴가 철철 넘치다보니 저질 스카톨로지 물 평가를 받고 있다.[1] 원래는 DVD로만 나올 영화였으나, 결국 영화관에서 개봉을 하게되었다.
로튼에서 '''0%'''까지 찍었다(?!!). 그 후 간신히 '''8%'''로 회복했다(...).
유튜브 리뷰어 크리스 스턱만이 리뷰한 적이 있다. 멘붕하는 스턱만
크리스 스턱만이 어떻게 해서든 영화의 좋은 점을 찾아내 호평하고 점수도 짜지 않은 인물임을 감안하자면 처참한 혹평이다. 자신이 목격한 바에 의하면 아이들조차도 싫어했다고 한다. [2] 그의 증언에 의하면, 이 애니메이션의 지루함을 견디지 못한 한 어린이가 좌석을 탈출해서 '''영화관 난간을 잡고 빙글빙글 돌았다'''는 듯 한데다가(...) 더 충격적인건 '''아무도 그 아이를 말리지 않았다'''고(...).
한편 이 리뷰에 반대하는 의견들도 있다며, 로튼 토마토의 퍼센티지가 낮다는 것 만으로 나쁜 영화라고 하기는 어렵다는 황당한 주장이 여기에 쓰여 있었는데, 거의 모든 평론가들과 관람객이 하나같이 처참한 혹평을 내리는 걸 보면 망작이 확실한 상황으로 일부 빠의 무식한 쉴드밖에 되지않는다. 당연히 평론가들과 관객들의 평가가 극도로 갈리는 사례 역시 전혀 아니다.
Nostalgia Critic이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리뷰했다. 멘붕하는 NC
개그맨 양세형이 홍보대사로 참여했으며, 2016년 7월 27일 개봉하며 더빙 상영은 확정되었지만 자막 상영은 아직 불확실하다.
국내에서는 다행히 혹평 대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줄 알았는데 '''정체가 댓글 알바였다'''. 네이버 리뷰에서 1점을 준 사람이 좋은 평가를 주는 댓글은 대부분 댓글알바라며 진짜 사실을 보고 싶으면 위에 올라온 영상의 링크를 걸면서 이걸 보라고 한다. 전국관객은 16만.
1. 개요
원제는 Norm of the North
롭 슈나이더 더빙의 2015년작 3D 애니메이션 영화로 미국 라이언스게이트와 인도, 아일랜드 합작 애니메이션인데 제작비가 1800만 달러인 저예산 애니메이션이다.
제목을 보다시피 주인공은 북극곰인데, 평론가 및 관객들에게 최악의 영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세계 흥행 수익은 2700만 달러로 그다지 성공하진 못했다.
2. 시놉시스
댄스왕 북극곰 ‘빅’ & 쪼꼬미 삼총사 ‘레밍스’
북극 지키러 우리가 뉴욕에 왔다!
북극도 사로잡은 댄스왕 북극곰 ‘빅’과 초절정 귀여움으로 무장한 ‘레밍스’ 삼총사.
북극에 집을 지으려는 교활한 건설회사 사장 ‘그린’의 음모를 알게 된 북극 사총사는 이를 막기 위해 뉴욕으로 출동한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너무나도 험난한 미션! 결국 이들은 마지막 수단으로 댄스 실력과 초특급 귀여움으로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하는데...
과연, ‘빅’과 ‘레밍스’ 삼총사는 북극을 지키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3. 평가
재미교포 배우인 켄 정도 여기서 더빙을 맡았다. 애니를 보면 저예산답게 보이는 구석도 많거니와 아이스 에이지라든지 여러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꽤 참고한 흔적이 보인다. 즉 짝퉁 애니메이션이란 한계를 벗어나기 어렵다.
또한 주 개그 소재가 똥, 방귀 같은 것인데, 라바 같은 애니메이션과 달리 스토리나 캐릭터 매력 같은게 워낙 매력이 없고 설정 붕괴가 철철 넘치다보니 저질 스카톨로지 물 평가를 받고 있다.[1] 원래는 DVD로만 나올 영화였으나, 결국 영화관에서 개봉을 하게되었다.
로튼에서 '''0%'''까지 찍었다(?!!). 그 후 간신히 '''8%'''로 회복했다(...).
유튜브 리뷰어 크리스 스턱만이 리뷰한 적이 있다. 멘붕하는 스턱만
크리스 스턱만이 어떻게 해서든 영화의 좋은 점을 찾아내 호평하고 점수도 짜지 않은 인물임을 감안하자면 처참한 혹평이다. 자신이 목격한 바에 의하면 아이들조차도 싫어했다고 한다. [2] 그의 증언에 의하면, 이 애니메이션의 지루함을 견디지 못한 한 어린이가 좌석을 탈출해서 '''영화관 난간을 잡고 빙글빙글 돌았다'''는 듯 한데다가(...) 더 충격적인건 '''아무도 그 아이를 말리지 않았다'''고(...).
한편 이 리뷰에 반대하는 의견들도 있다며, 로튼 토마토의 퍼센티지가 낮다는 것 만으로 나쁜 영화라고 하기는 어렵다는 황당한 주장이 여기에 쓰여 있었는데, 거의 모든 평론가들과 관람객이 하나같이 처참한 혹평을 내리는 걸 보면 망작이 확실한 상황으로 일부 빠의 무식한 쉴드밖에 되지않는다. 당연히 평론가들과 관객들의 평가가 극도로 갈리는 사례 역시 전혀 아니다.
Nostalgia Critic이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리뷰했다. 멘붕하는 NC
4. 국내 개봉
개그맨 양세형이 홍보대사로 참여했으며, 2016년 7월 27일 개봉하며 더빙 상영은 확정되었지만 자막 상영은 아직 불확실하다.
국내에서는 다행히 혹평 대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줄 알았는데 '''정체가 댓글 알바였다'''. 네이버 리뷰에서 1점을 준 사람이 좋은 평가를 주는 댓글은 대부분 댓글알바라며 진짜 사실을 보고 싶으면 위에 올라온 영상의 링크를 걸면서 이걸 보라고 한다. 전국관객은 16만.
[1] 라바도 더러운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지만, 만화라서 상관 없다는 사람들은 똥과 방귀를 이용해서 어떻게 저런식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가는지 신기해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게 없다.[2] 실제로 스머프 실사영화 두편을 리뷰하면서 스머프똥(Smurfshit)이라 불렀던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