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룹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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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대기업이자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이자 베트남의 1등 기업. 베트남의 삼성이라도 봐도 무방하다. 호찌민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있으며, 종목명은 VIC이다. 베트남 주식시장에 약 23%를 빈그룹 혼자서 차지하고 있다. 창립자는 팜 냣 브엉[1][2] 이다.
2. 역사
1993년, 팜 냣 브엉은 우크라이나에서 '테크노컴' 이라는 식품 회사를 창립했고, 거기서 베트남식 라면을 팔아 크게 성공을 거둔 뒤, 2009년에 네슬레에 1억 5천만 달러를 받고 식품 회사를 네슬레에게 매각한다.
그리고 팜 냣 브엉은 빈그룹을 창립한다.
3. 자회사
유명한 빈패스트, 빈스마트, 비영리 단체 의료기관인 빈멕, 빈홈, 교육기관 빈스쿨 등이 자회사로 약 50여개에 이른다.
과거에는 빈마트, 빈마트플러스를 거느린 빈커머스, 빈에코(빈에코농산개발투자)도 빈그룹의 자회사였으나 2019년 마산그룹에 매각 및 경영권을 이전하고, 일부 지분만 소유하고 있다.
4. 여담
- 랜드마크 81을 소유하고 있다.
[1] 1968년 8월 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태어났다.[2] 근데 이게 이름을 다르게 적는 경우도 보인다. 어떤곳은 팜느엇브엉, 또 어떤곳은 팜 니얏트 브엉 등으로 불린다. 편의상 팜 냣 브엉으로 서술하는게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