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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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fast'''
베트남의 유일한 차량 제조사로 1993년에 창립된 빈 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이다.
베트남의 삼성이라고도 불리는 빈그룹[1] 의 계열사다. 2018년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SUV와 세단 차량이 처음 공개되었다. 실제 생산은 2019년부터 진행. 차량의 디자인은 이탈디자인, 피닌파리나 등에서 맡았으며, 기술 개발은 BMW, 지멘스, 보쉬, 듀어 그룹[2] , 슐러 그룹[3] , 아이젠만[4] 등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유럽 지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으며, 아시아 시장의 경우는 중국 상하이와 국내 진출 가능성을 염두에 두기도 했는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 자회사를 설립하기도 하였다. 다만 이는 법인 설립만 이루어진 것이다.[5] 중국과 개발도상국에서 생산하는 차량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시장에서도 통할 가능성에 대한 여지가 남아있기는 하다.
2018년 6월에는 한국GM의 관리 하에 있던 하노이 비담코 공장을 인수했으며, 2019년 6월부터는 GM으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아 오펠 카를을 기반으로 파딜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현재 위기에 빠진 마힌드라 산하의 쌍용자동차를 인수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알려졌으며 BYD, 지리자동차, 포드 또한 쌍용자동차 인수 후보군이다.#
'''Vinfast'''
'''To The World'''
1. 개요
베트남의 유일한 차량 제조사로 1993년에 창립된 빈 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이다.
2. 상세
베트남의 삼성이라고도 불리는 빈그룹[1] 의 계열사다. 2018년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SUV와 세단 차량이 처음 공개되었다. 실제 생산은 2019년부터 진행. 차량의 디자인은 이탈디자인, 피닌파리나 등에서 맡았으며, 기술 개발은 BMW, 지멘스, 보쉬, 듀어 그룹[2] , 슐러 그룹[3] , 아이젠만[4] 등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유럽 지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으며, 아시아 시장의 경우는 중국 상하이와 국내 진출 가능성을 염두에 두기도 했는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 자회사를 설립하기도 하였다. 다만 이는 법인 설립만 이루어진 것이다.[5] 중국과 개발도상국에서 생산하는 차량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시장에서도 통할 가능성에 대한 여지가 남아있기는 하다.
2018년 6월에는 한국GM의 관리 하에 있던 하노이 비담코 공장을 인수했으며, 2019년 6월부터는 GM으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아 오펠 카를을 기반으로 파딜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현재 위기에 빠진 마힌드라 산하의 쌍용자동차를 인수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알려졌으며 BYD, 지리자동차, 포드 또한 쌍용자동차 인수 후보군이다.#
3. 생산차량
3.1. 차량
- 럭스 A 2.0 - E세그먼트 형태의 세단 차량으로, BMW 5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든 차량이다.
- 럭스 SA 2.0 - 준대형 SUV 차량으로 BMW X5를 기반으로 만든 차량이다.
- 파딜 - 쉐보레 스파크와 형제차량인 오펠 카를을 기반으로 만든 차량이다.
- 프레지던트 - 고급 SUV #
3.2. 오토바이
- 클라라 - LG화학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 스쿠터이다.
4. 판매 성적
지난해 베트남에서 팔린 소형차 세그먼트에서 빈그룹의 자동차 자회사 빈패스트의 파딜(Fadil)이 현대차 i10을 제압하고 1위에 오른 것입니다. 지난 수년간 이 세그먼트에서 압도적 1위는 현대차 i10이었습니다.
지난해 통계를 보면 파딜은 1만 8016대를, i10은 1만 7569대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아차 모닝은 6228대였습니다. 현대·기아차의 i10과 모닝을 합치면 여전히 1위입니다만, 파딜이 i10을 꺾은 것은 기록할 만한 한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 2020년 6월, 자동차 판매량 순위 Top 10 중 3위에 파딜, 8위에 럭스A가 랭크했다. #
- 2021년 1월, 파딜이 2020년 소형차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
- 2021년 2월, 자동차 수출뿐 아니라 자율 주행 기술 테스트를 위해 미국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 #
[1] 부동산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진출.[2] 차량 도색 라인 기술 지원.[3] 차체 공정 기술 지원.[4] 의장 공정 지원.[5] 이미 GM 비담코 파견 경험이 있는 한국지엠 임원진 일부와 실무팀 상당수가 이 법인을 통해 단체 이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