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대장부

 

1. 개요
2. 세계관
3. 주요세력과 등장인물들
4. 여담


1. 개요


노경찬 작가의 2번째 소설. 2005년 12월에 1권이 출간되어 총 4권으로 완결되었다. 주인공은 강웅.
작품 후반부에 천명운은 우화등선 하는 대신 미륵의 부름을 받아 이세계(레드스톰 세계관)로 넘어가게 된다.

2. 세계관


사내대장부 - 포졸 진가수 - 대사형 - 포졸 이강진 - 지천명 아비무쌍 순으로 세계관이 이어진다.
레드스톰, 순백의 기사 등은 이세계이다

3. 주요세력과 등장인물들



3.1. 신교(마교)


  • 강웅
  • 천하무적(天下無敵) 천명운 : 신교의 전전 교주. 천하오존[1]의 1인. 세계관(이세계 포함) 최강자이다. 우화등선을 기다리다 작품 후반부에서 미륵의 부름을 받아 이세계(레드스톰 세계관)로 넘어가게 된다.
  • 일검탈명(一劍奪命) 유화명 : 신교의 전 교주. 천하오존의 1인. 강웅의 스승. 천상칠류의 계승자. 천명운과 의형제 사이로 천명운이 교주일 당시 부교주였다. 하지만 다음 교주로 내정되어 있던 천소소가 무림맹과의 전쟁에서 큰 실수를 하는 바람에 임시 교주를 맡게 되었다. 현재 천상칠류의 6번째 흐름을 타고 있다.
  • 천소소 : 신교의 교주. 천명운의 손녀.
  • 황무심 : 강웅의 호위무사
  • 소희 : 강웅의 시녀이자 아내. 강웅이 어릴 때 유화명이 강웅의 친구이자 시녀로서 데려 왔다. 하지만 사실은 강상호가 심어놓은 첩자. 소수마공을 익히고 있었지만 무공을 모르는 일반 시녀인척 행세한다. 무림맹과의 전쟁 당시, 강웅에게 고백을 받고 의식을 잃은 강웅을 데리고 도망친다. 강호와 이근영 등의 도움을 받아 선도문으로 대피하였고, 강웅과 혼인을 하여 아기도 낳았지만, 출산 도중 몸이 허약해 사망한다.[2]
  • 토천장 강상호

3.2. 황궁


  • 황제
  • 강호: 강씨집안의 차남으로 강웅의 동생이다. 형의 실종이후 학문에 두각을 나타내 천한 출생에도 불구하고 황제 직속인 추밀원의 2인자이자 실질적인 책임자인 추밀 부사로 부임한다. 굉장한 일 중독자로 하루에 두시진 이상을 자지 않으며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아 황제가 그를 걱정해 어의를 부리거나 황궁의 영약을 하사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마저도 잘 먹지 않아 황제나 어의 측근들의 염려의 대상이 된다.
2부에서는 정파, 마교, 새외 가릴 것 없이 온 무림인들의 공포의 대상이 되었으며, 무림인들을 가두기위한 교도소를 짓는 업적을 세우지만 격무와 과로로 인해 30대의 나이로 요절
  • 가면객 황보준: 황실 3대고수중 1명으로 항상 가면을 쓰고 경우에 따라 바꿔쓰고 다닌다. 주임무는 황제의 호위지만 황제의 어명으로 추밀부사 강호의 호위를 맡아 2부 사내 대장부 시점까지 강호를 따라다닌다.
  • 홍두포

3.3. 무림맹



3.4. 선도문


  • 야월검(夜月劍) 이근영 : 천하오존의 1인. 소희와 의남매를 맺었다.
  • 큰 선생
  • 진영 선생 : 천기류[3]를 익히고 있으며, 강웅이 천몽을 경험할때 옆에서 도와주고 천상칠류 중 5번째 흐름까지 성장시켜 준다. 천기류 7단계 흐름을 타고 있는것으로 보아 천하오존 중 한명인 유화명보다 더 강한 것으로 보인다.

4. 여담


천하오존이라고는 하지만 천명운이 압도적으로 강하다. 천명운이 황궁 침입 당시, 황제의 호위인 백 노야와 흑 노야는 자신들 둘과 가면객 황보준까지 합세해야 천명운과 싸워볼만 하다고 평가하였다. 가면객 황보준이 천하오존에 근접한 실력이고 백 노야와 흑노야도 가면객과 비슷한 실력임을 생각해봤을 때, 천명운이 압도적으로 강함을 알 수 있다. (레드스톰 세계관에서 천명운은 자신과 손을 섞어볼만한 상대가 몇명 있다고는 했지만, 전 세계관을 통틀어 가장 최강자로 보인다.)

[1] 천하무적(天下無敵) 천명운, 일검탈명(一劍奪命) 유화명, 야월검(夜月劍) 이근영, 무당일검(武當一劍) 평안진인, 제천강권(制天强拳) 풍진진인[2] 소수마공을 익히면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무리하게 무공을 버리다 몸이 허약해졌다.[3] 천상칠류와 동일한 무공이다. 선도문의 천기류가 중원에 흘러가 천상칠류가 되었다고 추측하고 있으며 어떤 식으로 유출되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