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파이널 판타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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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ラ''' ''Sarah''
1. 개요
2. 작중 묘사
3. 여담


1. 개요


테라 배틀 2》와 《파이널 판타지 XV》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에사카 스미레.
테라 배틀 2의 1장부터 해금되는 캐릭터. FF15와의 콜라보레이션 특별 퀘스트인 숙명의 소녀와 침식되는 세계에서도 등장했다.

2. 작중 묘사



2.1. 테라 배틀 2



2.2. 파이널 판타지 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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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마찬가지로 이세계로 와버린 녹티스와 만나게 된다. 사라도 녹티스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어떻게 모르는 장소에 오게된 것인지 몰랐고 녹티스도 처음에는 사라를 의심했지만, 이어서 나타난 비소 성인으로부터 이 세계는 거대수라는 존재와 비소 성인이 창조하고 있는 새로운 세계고 녹티스와 사라는 침식자라는 존재로부터 구할 구세주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녹티스는 비소 성인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사라는 알아들을 수 있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비소 성인을 도와 침식자를 쓰러뜨리기로 결정한 녹티스와 사라는 여러 적들과 싸우며 호흡을 맞추게 된다. 비소 성인의 마을을 거치고 침식자가 있는 곳에 도달한 녹티스와 사라가 도착한 곳에는 침식자 대신, 비소 성인 하나 밖에 없었다.
녹티스가 비소 성인에게 다가가자 비소 성인은 녹티스를 공격하려 했고 사라가 녹티스 대신 비소 성인의 공격에 맞는다. 하지만 녹티스와 사라를 공격한 비소 성인은 사실은 비소 성인이 아니라 침식자였고 접촉한 상대의 능력을 복제할 수 있어서 사라의 힘을 모두 복제해서 사라의 모습으로 변해서 둘과 싸운다.
사라는 녹티스와의 협공해서 침식자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하고 녹티스에게 녹트라고 불러도 된다는 말을 듣는다.[1] 그리고 '동료들이 기다리는데, 혼자만 낚시하지 말라'는 말과 '마음을 전할 시간은 얼마 되지 않으니, 속마음은 솔직히 표현하는 게 좋다'는 말을 남기며 또 보자며 작별 인사를 하고 각자 서로의 세계로 돌아간다.[2]

3. 여담


  • 콜라보레이션 특별 퀘스트의 초회 클리어 보상으로 사라의 단검이 녹티스의 무기 인벤토리에 추가된다.[3]
  • 녹티스의 스마트폰을 비소 성인 아이들이 가지고 도망쳤을 때, 사라로 아주 짧게 플레이할 수 있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플레이어가 여캐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전우의 주인공을 제외하면 파이널 판타지 15에서 최초로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수 있는 여캐다.

[1] 녹트는 녹티스의 친구들이 그를 부르는 애칭으로 녹티스가 사라를 자신의 친구로 여기게 됐다는 의미다.[2] 녹티스의 행적은 비소 성인으로부터 들었는데, 비소 성인들의 문명이 마법같다고 감탄했다.[3] 이름은 단검인데 정작 무기 종류는 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