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쁨
'''Liebesfreud'''
작곡가 본인이 직접 연주한 사랑의 기쁨.
IMSLP 링크
프리츠 크라이슬러가 작곡한 바이올린 소곡. '''사랑의 슬픔'''과 함께 빈의 옛 춤곡들(3 Old Viennese Dances)[1] 이라는 모음곡집에 포함되어 있으며 마찬가지로 빈 왈츠의 선율을 인용하여 작곡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그콘서트의 달인등에 삽입되어서인지 이 쪽이 좀 더 유명하다. 동시대의 유명한 피아니스트였던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는 사랑의 슬픔과 더불어 이 곡도 피아노로 편곡하였다.영상 난이도는 상당한 편으로 사랑의 슬픔 편곡과 비교해서도 상당히 어렵다. 일단 곡의 길이도 길고 좀 더 난해한 기교가 다양하게 활용된다.
클래식 음악에 문외한인 사람들 입장에선 '''개그콘서트 달인의 오프닝 BGM'''으로 유명할 것이다.
[1]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곡은 사랑의 기쁨, 두번째 곡은 사랑의 슬픔, 세번째 곡은 아름다운 로즈마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