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 토리이

 


1. 개요


1. 개요


生飯鳥衣
ECHO 소설판의 등장인물.
히토미와 같은 고등학교 3학년. 부스스한 머리에 한쪽눈을 가리고 있다.
항상 등을 굽히고 있지만 등을 펴면 키가 많이 크다고 한다.[1]
후배인 우테나에게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듯하나, 토리이 쪽에선 왜인지 우테나에게 깊은 애정을 품고 있다.
중후반부에선 커다란 민달팽이처럼 생긴, 눈부근이 TV로 된 괴물이 우테나에게 다가가자 엄청난 스피드로 우테나를 구하려 뛰어가지만, 상반신이 TV로 된 듯한 원숭이 괴물에게 얼굴을 맞고 실신, 거기에 괴물 손아귀에서 아작나 팔이 부러지고 피떡칠이 되어버린다. 다행히 히토미가 코우스케에게 스마트폰과 합쳐진듯한 벌레를 날려 구조요청을 해, 안전한 상점까지 옮겨지고 응급처치를 한지라, 목숨은 건진다.
[1] 대충 감마 박사를 떠올리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