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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頑馬 博士 / 왕소심'''왕소심! 목소리가 작다!'''
- 텟켄지 토카츠
1. 개요
짱구는 못말려의 극장판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의 등장인물. 성우는 고로케(특별 출연)/이인석.
소심한 성격이지만 말할 때 뜬금없이 혼자서 "크킄..."거리며 웃기도 한다.
2. 작중 행적
로봇 히로시를 만든 치치유레 동맹의 천재 과학자. 하지만 그 실력과는 달리 소심한 성격으로, 언제나 목소리가 작다. 자신을 추방한 학회에 복수하기 위해 텟켄지에게 협력한다.
로봇 히로시에게 해킹장치를 착용하여 신노스케를 위기로 몰아가지만, 그들의 의지 덕분에 해킹장치가 박살난다. 결국 최종결전 이후 진타로와 체포된다. 사건이 종료된 후 단단바라에게 잡혔으며 이후 교도소에 수감된다.
3. 여담
원판에서는 나름 박사같은 이름[1]이지만 더빙판에서는 이름이 성격을 반영하여 개명되었다. 참고로 이미지 컬러와 성격이 사토 마사오와 겹친다(.....)
이츠키 히로시[2]의 광팬이라 거대로봇의 디자인으로 적용했다.[3]
팬들 쪽에선 비호감이고 좀 무서운데 귀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남자론 쿠로이와 진타로, 여자 쪽에선 오메가 란란과 엮인다. 드물게 옆동네의 누군가와 함께 나오는 팬아트를 찾아볼 수 있다.
국내판 14기에 한국판 한정으로 동명이인 관계인 캐릭터가 있다. 하지만 14기의 왕소심은 일반인이고, 외모도 전혀 다르다.
[1] 감마와 비슷한 발음의 한자로 된 말장난.[2] 한국계 일본인 엔카 가수. 타 위키에서 먼저 개별 문서가 생겼다.[3] 더빙판에서는 나우나. 나훈아를 모티프로 한 것같은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