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미네 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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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Canvas 시리즈 나데시코 ~선홍색의 나선~의 등장인물. 성우는오우카와 미오
원화는 야미노 켄지, 시나리오는 하즈키 모레비가 맡았다.
나데시코 학원의 농구부 부원으로 숏컷의 밝은 여자아이. 주인공인 아이카와 소우지가 농부구 고문교사로 있기에 자주 보는 사이이기도 했다.
무기호 카나데하고는 절친이긴 하지만 둘이서만 있을때는 그야말로 소리를 질러대면서 싸워댄다.
사실 좋아하는 남학생이 있었고,이에 대해 선생님인 아이카와와 연애상담을 통해 고백하기로 결심하지만,그 남학생은 대사도 없고 언급만 되는 엑스트라인데도 불구,이런 게임의 등장인물답게 제정신이 아닌 그것도 여자를 가지고 노는 찌질이였으며,강제로 성관계를 하려다가 밀쳐지며 거부당하고 이에 찌질하게 "여자들은 다들 몸바치는 존재다."라는 폭언까지 해버리면서 실연당한다.
하지만 아이카와와 실연을 위로하기 위한 데이트를 하던 도중,돌아가기전 '''아이카와가 성관계를 요청하게 되고''' 전남친때는 거부하던 애가 선생님이 요청할때는 '''덥석 받아들이고 거사를 치뤄버린다.''' 등장인물중 정상인 같아보이지만 이런 막장 드라마 갸루게에 나올때부터 이애도 제정신이 아니라는건 이미 결정사항.
나중에 농구부에 어떤 여성이 찾아오게 되고 그로인해 밝혀지는 진실은...
'''출생의 비밀''' 그리고 '''헤어진 이부남매'''.
사실 그때 찾아온 여성은 바로 리카의 모친이면서도 '''아이카와의 친모.''' 사실 그 여성 사사미네 시즈루는 과거에 아이카와가에 있었지만 결국 아이카와가에서 쫒겨나게 되고 어떤 남자와 재혼하게 되었던것이며,리카가 언급했었던 해어진 오빠 역시 아이카와였다.어릴때 해어진거라 그런지 전혀 몰랐던 모양.이로 인해 아이카와와 리카가 했던 성관계는 그야말로 '''근친'''이었다. 역시 막장 드라마...
이 사실이 밝혀진후 엔딩에서는 아이카와가를 떠나 다시 단칸방을 새로 얻어 살게 되고 이후 어느 대학의 농구팀 감독이 되었는데 이후 신입 선수가 된 리카와 재회한다.엔딩의 묘사로 보아 친남매라 갈 데까지는 안 가더라도 계속 연인관계로 지내는 모양..
이마리루트 해피엔딩의 후일담에서도 아이카와가 소속한 농구부 소속 선수로서 활약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