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1. 개요
2. 대표적인 출생의 비밀
2.1.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부모
2.2.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형제·자매
2.3. 왕가의 후손
2.4. 유명인물의 환생
2.5. 외도로 태어난 자녀 또는 첩의 태생
2.6. 특별한 존재의 후손
2.7. 특수한 방법으로 탄생(혹은 제조)된 인공생명체
2.8. 작가의 실수로 인한 출생의 비밀
3. 출생의 비밀을 가진 실존인물
4. 출생의 비밀을 가진 가상인물
5. 관련 항목


1. 개요


고대의 신화부터 현대의 수많은 서브컬처에서 재생산되고 있는 서사구조 중 하나. 아버지 살해와 마찬가지로 무수히 많은 신화에서 반복되는 모티브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출생의 비밀' 이 아이가 자신을 제재하는 부모에게 반감을 가지고 반항의식과 함께 '자신은 특별하다'고 망상하는 유아기의 환상에서 기인한다고 보았다. 이러한 프로이트의 분석이 현대 심리학계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는가의 여부는 둘째 치더라도 거의 모든 신화나 대중문화에서 '''주인공이 사실은 미천한 태생'''이라고 규정하지 않는 것은 주목할 만한 점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주인공이 미천한 태생이라고 규정된 경우 그 일화가 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레 발생한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삽입'''된 내용임을 의심할 수 있는 논거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모세라든가.
한국 드라마, 특히 막장 드라마의 필수요소이다. 출생의 비밀 없이는 이야기 전개가 안되는 수준. 별 감흥도 없는 소재지만 신화에서부터 현대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확실히 잘 사용하면 이보다 재밌는 소재도 드물다. 물론 단순히 진부하고 막장스러운 이야기가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배경일수록 진부하고 막장이 될 확률이 높다고도 볼수 있다.[1] 사실 막장드라마에 쓰이는 클라셰의 경우에는 사실 의외로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 사실 제도가 1948년도에 폐지되었지만 6.25 전쟁으로 남자들이 많이 죽은데다가 그 이후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웠고, 여권도 강하지 않던 시절이다보니 돈과 권세가 있다하면 여전히 두집살림을 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았고, 이 때문에 당연히 막장드라마스러운 설정이 매우 현실성 있게 다가온것이다. 그러나 사회가 변화하고 해당세대들이 사회에서 은퇴하고나서도 드라마에 나오는 클라셰들이 변화하는 사회상과는 미묘하게 괴리감이 있어짐에도 계속해서 반복되어 사용되다보니까 20세기 후반 이후에 출생한 세대들이 보기에는 참 현실성이 떨어지게 된 것이었다.
원래는 일반적인 영웅 전설이나 신화, 시조전설에 속하는 비범한 주인공의 탄생들도 다 이 범주에 속한다.
이름 그대로 출생에 얽힌 비밀. 주로 자신이 평범하다고 믿었던 주인공에게 많으며 다른 사람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던 사람들은 죽을 확률이 높다. 주인공 보정의 대표적인 예 중 하나.
주인공 외엔 주연급 조연이나 주연급은 아니어도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갖고 있거나 혹은 갖게 될 조연이 이런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초반부터 '너는 사실 이러이러하다' 하고 나오는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은 암시되다가 나중에 밝혀지는 편이며 그 특성상 대부분 스토리에 있어 스포일러급의 요소로 작용한다.

2. 대표적인 출생의 비밀



2.1.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부모


모종의 사정으로 인하여 자신의 친부모를 인지하지 못하고 자라난 경우로 대개 부모와 만나서 갈등이 심화되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걸로 뒤바뀐 아이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I am your Father'''"가 있다.
막장 드라마클리셰로 손꼽히는 것으로 진실을 알게 된 자식이 부모를 향해 "왜 나를 버렸어?!" 라고 추궁하는 장면이 있다.
확장판으로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조부모가 있다. 이 경우 주인공의 부모가 조부모를 비롯한 집안과 절연한 상태로서 이 점을 주인공에게 전혀 알려주지 않은 채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하였으며 부모의 부탁 또는 나중에 손자손녀의 존재를 알게 된 집안에서 고아가 된 주인공을 받아들인다는 클리셰가 유명하다.

2.2.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형제·자매


어린 시절 헤어졌거나 서로 다른 환경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형제나 자매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자라난 경우. 형제나 자매가 모르는 사이에 서로 적이 되거나 혹은 연인이 되어버린 상황[2][3]에서 비밀이 드러나면 갈등을 극단적으로 몰고갈 수 있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따로 입양된 이란성 쌍둥이 사이로 밝혀진 경우도 있다. https://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01177
이보다 더한 경우, 성인이 되고 난 뒤 헤어졌는데도 서로 못 알아 보는 경우도 있다.

2.3. 왕가의 후손


일본에서는 귀종유리담(貴種流離譚)이라는 용어가 따로 존재한다. 왕가나 명가의 자손이지만 국가의 멸망이나 가문의 몰락으로 인해 피치 못하게 그 신분을 드러내지 못하고 살아가게 된 경우를 가리킨다. 이것은 현실에서도 많이 등장할 수 있다. 당장에 왕씨 몰살을 할때의 조선에서 왕씨 성을 드러낼 수 없던것도 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2.4. 유명인물의 환생


이건 엄밀히 말해서 '''출생의''' 비밀이 아니라 '''전생의''' 비밀이다(...). 그러나 보통 이런 요소가 나오면 이 전생 때의 일이 현생에서도 큰 영향을 주기에 다른 출생의 비밀들만큼의 효과를 갖고 있다.
대개 그 전생의 기억이나 능력 중 한쪽만 가지고 있거나 혹은 둘 다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 둘 다 가지고 있기도 한다. 하지만 한쪽만 가지고 있든 둘 다 가지고 있지 않든 완전히 다 잃어버린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대부분 스토리 진행에 따라 필요한 기억 혹은 능력을 가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간혹 '각성' 이라 할 정도로 거창한(?) 일을 겪기도 한다.
차츰차츰 기억해내거나 능력을 알아차리는 경우와 기억과 능력을 한꺼번에 몽땅 되찾는 경우가 있는데 후자의 경우 대개 당사자에게 문제가 생긴다. 사실 '각성' 이라 할 정도의 일이 일어나는 경우는 대부분 후자다. 이때 발생하는 문제로는 정신적 충격 때문에 한동안 멍해있거나 기절해버리거나 혹은 충격으로 정신줄을 놓고 폭주하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대부분은 스스로 극복하거나 혹은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가 있기 때문에 길게 가야 몇 주 정도면 해결되나 극복하는 과정에서 인물이 180도 변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2.5. 외도로 태어난 자녀 또는 첩의 태생


현실은 막장 드라마보다 더 잔혹한 경우도 많기에 불륜을 통해 태어난 자녀는 현실에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아예 처첩제도가 존재하던 과거에는 본처 소생이 아닌 자녀는 더욱 많다. 이렇게만 적으면 딱히 비밀도 아니고 특별할 것도 없지만 현대의 막장 드라마부터 과거의 고전 문학 작품까지 매우 다양하게 쓰였고 쓰이고 있는 소재이기도 하다.
의외로 다양한 루트로 쓰임새가 있는 출생 배경이기도 하다. 자신을 매몰차게 대한 본가의 가족들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올라 복수귀가 되는 경우는 매우 흔하게 쓰이는 소재다. 나중에 출생의 비밀을 안 경우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어긋나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본가에서 권력 투쟁이나 사고로 후계자가 없어졌을 때 지금까지 방치한 외도/첩 태생 자녀를 찾아와 집안으로 편입시키는 경우도 볼 수 있다.

2.6. 특별한 존재의 후손


대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이의 능력을 계승했기 때문에 다른 인물은 하기 힘든 특이한 걸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나온다. 여기서 말하는 특별한 존재는 특정 개인 뿐만이 아니라 어떤 '민족' 이나 '종족' 도 포함한다.
사실 저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이가 나라를 건설했다거나 나라를 건설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어떤 명문가를 세웠다거나 하는 일도 많기 때문에 위에서 나온 '왕가의 후손' 과 함께 적용되는 경우도 많다.

2.7. 특수한 방법으로 탄생(혹은 제조)된 인공생명체


정상적인 임신-출산 과정이 아니라 복제인간처럼 과학 기술이나 마법 등을 이용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인간을 의미한다. 보통 인간에게 없는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대다수. 이 경우는 '''자신이 어떠한 방식으로 태어났는가/만들어졌는가'''가 비밀이 된다. 이 클리셰를 사용할 경우 다른 사례 이상으로 윤리적인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높다.
특히 이 경우에는 자신이 그 동안 알고 있던 기억이 사실 조작된 것이었다는 설정이 많이 붙으며, 정체를 알고 타락이나 흑화할 확률도 큰 편. 또한 이 경우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클리셰가 동반되는 경우가 잦다.

2.8. 작가의 실수로 인한 출생의 비밀


1980~1990년대 절찬리에 인기를 끌었던 만화 아기공룡 둘리의 주인공 둘리가 작가의 실수로 인해 출생의 비밀이 생겼다. 실제 둘리와 둘리 엄마는 모자지간인데도 서로 종이 다르다.
둘리는 작중에서도 언급됐고 작가 김수정도 직접 쥐라기 시절 육식공룡인 케라토사우루스라고 밝혔다. 그런데 둘리 엄마는 초식공룡인 브라키오사우루스다. 초식공룡 엄마가 육식공룡 아들을 낳은 것이다.
김수정의 말에 따르면 둘리 엄마가 등장할 회차에 포근한 엄마 이미지를 가진 공룡을 찾다가 이에 잘 부합하는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낙점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때 이미 둘리를 케라토사우루스로 그렸다는 걸 깜빡 잊어버렸다고 한다. 김수정이 뒤늦게 인지했지만 이미 연재된 후였다고.
결국 이 문제 때문에 둘리 아빠는 지금도 등장하지 않고 있으며 김수정 자신도 둘리 아빠가 누군지 모른다고 한다(...). 혹자들은 이런 가설을 제기하기도 한다. 사실 둘리 엄마는 둘리의 친엄마가 아니고 양어머니란 설이다. 둘리가 아직 속에 있었을 때 케라토사우루스인 둘리 친부모가 내다버렸거나 혹은 모종의 이유로 알을 돌보지 못하게 되었고 이를 브라키오사우루스인 둘리 엄마가 대신 이 알을 주워다 둥지에서 키웠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둘리는 둘리 엄마가 직접 뱃속으로 낳은 아들이 아니라 가슴으로 낳은 아들이라는 것.
김수정 본인이 둘리에 얽힌 출생의 비밀을 밝히지 않아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꽤 그럴 듯한 가설이기는 하다. 둘리가 아빠는 찾지도 않고 엄마만 찾는 이유도 잘 설명이 된다. 공룡의 한 종류인 들의 경우 각인효과란 게 있어서 알에서 깨고 난 후 처음 본 대상을 부모로 인식하는 경향을 보면 더더욱.

3. 출생의 비밀을 가진 실존인물


사생아/인물도 참조. 여기에는 사생아가 아닌 인물들도 많다. 특히 외국의 경우 어린 시절에 입양되었거나 부모의 재혼으로 인해 실제 부모가 다른 케이스가 많다.

4. 출생의 비밀을 가진 가상인물


여기에 명시된 캐릭터들은 모두 출생의 비밀이 있는 캐릭터가 되니 자동적으로 스포일러가 된다.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은 사람은 주의하자.


5. 관련 항목


[1] 신화에서 먼저 사용됐다는것에서 알수 있듯이 출생의 비밀은 사실 판타지적인 이야기에 최적화된 소재이다. 신의 자손, 인공생명체, 제2의 종족 등... 판타지나 이능배틀물, 혹은 SF물에 사용하면 꽤 창의적이고 좋은 내용을 뽑을수 있지만, 이걸 평범한 현실의 소재에 적용시키려다보니 막장 드라마에서 보는것처럼 배다른 동생, 재벌의 숨겨둔 자식, 바꿔치기 당한 신생아 등등 소재가 단순해지고, 시청자들이 "얘 주인공이니까 보나마나 또 숨겨진 재벌가 자식이라거나 뭐 그런거겠지?"라는 반응을 보일정도로 클리셰 고착이 더욱 쉬워진 것이다. 소재가 한정되어 있어 우려먹기밖에 할수 없다보니 일어나는 일이다.[2] 흔히 막장 드라마를 묘사할 때 사용되는 '''실은 우리 남매야'''가 바로 이 클리셰를 의미하는 말이다.[3] 대부분 아이들은 '''이성 부모님을 닮은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보통 남매가 어렸을 때 부터 함께 자라게 되면 유전자 레벨에서 근친상간을 막기 위해 서로를 이성적으로 인식하지 않게 되는데, 서로의 존재를 모르다가 만나게 된 경우에는 '''그 남매에게 자신의 부모의 얼굴을 보게 되고''' 끌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자신의 얼굴을 성전환시킨 모습(=이성 부모의 모습)에 호감을 표시하였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더 막장으로는 헤어져 살다 성장 후 이성 부모와 만나 결혼까지 한 실제 사례도 있다. 물론 이런 요소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4] 하루카의 경우 레이카가 아마존 세포에 자신의 유전자를 조합하여 만들어진, 이른바 '제3아마존'이고, 치히로의 경우 이즈미 나나하가 치히로를 임신한 시점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해서 이른바 '오리지널'이 된 경우.[5] '공식' 부모는 키리츠보 덴노와 후지츠보지만 사실 아버지가 히카루 겐지다.[6] 각각 오오츠츠키 아수라, 오오츠츠키 인드라의 환생[7] 사실 닥터는 존재 자체가 비밀이다.[8] 그녀가 범죄자 마스오카 하유마의 부녀자 성폭행으로 태어난 딸이었다는 사실이 토우카 루트에서 밝혀진다.[9] X 시리즈의 제로와 제로 시리즈의 제로 모두에 해당한다.[10] 장미 페어리루[11] 엄마가 메지컬 페어리루 스쿨 졸업생 쥬리아[10] 이다. 따라서 유우토(로운)는(은) 페어리루와 인간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이다.[12] 한마디로 근친상간 가족이다.[13] 문서 참조.[14] 퀘스트 이름도 출생의 비밀이다.[15] 다른 형제들도 똑같은 출생 경로를 가지고 있지만 솔리드 스네이크만 자신의 출생에 얽힌 비밀을 리퀴드가 말해줄 때까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16] 평범한 인간인 줄 알았으나 진짜 정체는 여성 뱀파이어인 뱀파이어 꽃이다.[17] 자세한 건 엔드 닐 항목 참조.[18] 전생 때 쓰던 이름 그대로 쓰고 있지만 일단은 환생한 것.[19] 정확히 말하면 미리를 키워준 박선자는 친엄마가 아닌 고모이며 선자의 진짜 친딸인 강미선강미혜 와는 고종사촌 지간이 맞다.[20] 사상 초유의 포스의 의지로 잉태된 인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21] 아들인 둘리는 육식공룡인 케라토사우루스인데 둘리 엄마는 초식공룡인 브라키오사우루스다. 작가가 둘리 엄마를 그릴 때 실수하는 바람에 출생의 비밀이 생겨버렸다.[22] 물론 인물(인간)이 아니다.[23] 구 회장의 친아들이 아닌 오 비서의 아들인 줄 알았지만 다 이 여자가 거짓말한 거였다.[24] 세트네프티스의 아들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오시리스와 네프티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본인도 1부 후반부에 이 사실을 알고 충격받았었다. 하지만 세트는 아누비스가 자신의 친아들이 아니어도 상관하지 않는 부성애를 보여준다.[25] 이 경우는 콜로니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인간이다.[26] 여주인공 강열매의 의붓남동생으로 살아왔으며, 우전그룹 회장의 늦둥이 아들 즉, 남주인공 하인화의 남동생 하인혁임이 밝혀졌다.[27] 홍인철과 서은하의 친딸로, 차미연이 복수를 위해 유괴하여 자신의 딸로 길렀다.[28] 한명호와 차미연의 친아들로, 30년 전 서은하가 구재명과 조윤경의 죽은 아들과 바꿔치기했다.[29] 친아버지가 누군지 밝혀졌을때 작중 인물들은 물론 독자들에게도 실로 강한 충격을 안겨주었다.[30] 아직까지 벨메일에게 입양되기 이전의 출생의 비밀에 관해 등장한 단서거리는 전혀 없지만 추후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원피스 3대 고대병기 중 하나인 우라노스와 밀접한 관련을 가졌을 수도 있다.아니면 시라호시처럼 어떤 왕가의 공주이지만 쥬얼리 보니처럼 그왕가가 천룡인에게 망해버려서 해적이 된것일수 있다.[31] 이쪽은 환생의 비밀.[32] 쥬라기 원시전 2 티라노 족의 엔딩[33] 쥬라기 원시전 2 더 랭커 티라노 족의 엔딩[34] 사실을 아는 인물들 전원이 크리스티나에게 진실을 알려주지 않은 채 사망했다. 창세기전 3 시점에선 다른 사람이 이 비밀을 알아낼 가능성도 낮은 상태.[35] 엄마가 전설의 프리즘 스타 칸자키 소나타 이다.[36] 자신이 머글태생으로 알고있었으나 아버지가 마법사인 혼혈.[37] 휘경공과 준정의 아들로 삼맥종과 같은 신라의 성골.[38] 최 판서댁의 진짜 외동딸. 아이를 못 낳아 쫓겨난 장백희가 앙심을 품고 장터 거지의 딸과 바꿔치기해서 평생 몸종으로 살았다.[39] 이 둘은 엄밀히 말하자면 출생의 비밀이라기 보다는 전생의 비밀에 가깝다. 알렌은 작중이 진행되봐야 확실시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칸다 유우와 알마 카르마는 출생 및 전생의 비밀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