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가니
1. 개요
일본 특산종인 민물 게의 한 종류. 번역기로는 '물맞이게'라고 번역되지만 둘은 전혀 다른 종으로, 물맞이게는 바다에 산다.
2. 설명
민물 환경이나 육상에 어느정도 적응된 도둑게나 참게와 달리 이 종은 염분을 아예 필요로 하지 않아 상당히 내륙에 위치한 계곡에도 분포하는 게 특징이다. 먹이는 저서무척추동물, 수서생물 사체, 물고기 치어, 물에서 자라는 조류 등이며 천적으로는 산천어, 섭금류, 왕도롱뇽 등이 있다.겨울에는 땅을파고 동면을 하며 5월 중순쯤에 동면에서 깨어나 활동을 한다
최근 전국 각지에서 일부 하천에 점진적으로 분포하고 있음이 어떤학생의 제보로정브르, 생물도감, 투곤 등 유투버들을 통해 밝혀졌는데 학계에선 이 종이 원래 자연서식하던 개체군인지, 아니면 인위적인 요소로 정착한 종인지 알아보고 있다.일제강점기때 일본에서 식용으로 들여왔다는 설도 있다. 일단 유전적으로는 일본에 분포하는 개체군들과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유튜버들이 영상을 올린후로 서식지가 점점 파괴되고있다.개체수가 확연히 줄었으며 쓰레기들이 많이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