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FX

 

사진
펜텔社의 샤프 펜슬.
Side FX. 이름에서 알수있듯 샤프의 버튼이 옆면에 있다.
지름7mm길이40mm짜리 카트리지 지우개가 있으며, 샤프심을 넣을때 뒷부분을 뽑아서 넣는다.
문구점에 잘 안들어오는 제품이다. 인터넷에서 사는게 편하다.
테크니클릭보다는 훨씬 고가인지라 제품 자체는 튼튼하고 샤프심 넣을 때 절반을 뽑아버리기 때문에 심넣기가 정말 편하다.
지우개가 형식 수준인 일부 제품과는 다르게 정말 제대로 된 지우개다. 뒷부분을 돌리면 지우개가 들어갔다 나갔다 한다. 그부분이 깨지면 지우개가 고정되지 않아서 계속 들어가버리니 조심할 것.
다소 두꺼워서 처음 써보거나, 얇은 샤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일지도.
디자인보다는 성능에 신경쓰는 펜텔다운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