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스 블레이드

 

サイス・ブレード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최근 연재분에서 처음 공개된 기사의 검술 중 하나.
실검으로만 구사할 수 있는 스킬인 '''사이스 블레이드'''(サイス・ブレード)는 '''광각 충격파'''(広角衝撃波)라고도 한다.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는 대로, 좌우로 넓은 각도에 대하여 마치 거대한 낫을 휘두르는 것처럼 일시에 강력한 충격파를 날리는 기술이다. 대낫을 가리키는 사이스(scythe)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이는데, 설정에 따르면 최근 마도대전의 향방을 결정지을 베라국 공방전에서 미라쥬 나이트큐키 잔다가 처음 사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이 기술은 과거 더글라스 카이엔이 츠아이하이 광산촌에서 우스 군대를 휩쓸어 미스를 구할 때 맨손으로 사용한 전력이 있다. 어디까지나 연출의 차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