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아트

 


1. 개요
2. 관련 항목


1. 개요


영국VOCALOID MIRIAM을 이용해 한국에서 만들어진 사이버 가수. 보컬로이드가 아니다.
아담, 류시아, 사이다 등에 이은 사이버 가수 붐에 비교적 늦게 끼어들었다. 다른 모든 사이버 가수들과 비슷하게 '''결국 말아먹었다'''
외관상은 공각기동대쿠사나기 모토코과 많이 닮았다. 보이쉬, 흑발, 적안, 투희(여전사라고 언급했다.) 속성인데 어떤 이미지는 은발이다. 지금은 흑발로 이미지가 굳어진 모양.
현재로서는 다른 모든 사이버 가수들처럼 빛을 보지 못하는 상태인데다가 앨범 하나내고 광고도 별로 안하니 아마도 해외쪽으로 어필할 모양이다.
이후에 노래 합성 프로그램으로서의 보컬로이드가 서브컬쳐계에서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눈꼽만큼 관심이 모였지만, 애초에 보컬로이드와 사이버 가수는 완전히 다른 물건인데다 이미지도 서브컬처와 관계가 멀어서 확실히 그쪽 계통 사람들에게는 어필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근데 어째 듀파모와 함께 보컬로이드로 보는 사람이 적지않게 보인다.
목소리의 느낌은 전체적으로 허스키하고 보이쉬한데 한국에서 만들어졌으면서 영어노래만 부른다.[1]

2. 관련 항목


[1] 이부분은 어쩔 수 없다. 사이아트를 만들게 된 제작 의도는 목소리까지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제작하여 100% 사이버 가수를 만들어 보자란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이 때 사용 된 프로그램은 영국의 보컬로이드인 MIRIAM. 즉 보컬로이드가 아니라 그냥 사이버가수로 나온 캐릭터. 목소리는 그냥 재료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