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죠 사키

 

西條 早紀(さいじょう サキ)
성별: 여
성우: 마키 이즈미
'''스킬명'''
'''소비 AP'''
'''효과'''
'''대상'''
'''최대 범위'''
'''최소 범위'''
'''설명'''
뇌격(雷撃)
3
3

4
1
적의 두상에 번개를 떨어뜨린다. 금속성
비행(飛行)
-
0



공중을 이동할 수 있다 푸른 테두리로 둘러싸인 에리어(공중·수상)에 진입 가능
달래기(癒す)
3
5
아군
3
0
체력을 회복시킨다
바람의 계승자의 진히로인.
빌딩의 사건을 조사하던 도중 코우지가 발견한 정령.자신의 기억은 이름말고는 없으며 처음 만난 코우지를 보고 겨우 만났다는 말을 하는등 수수께끼의 소녀.
코우지를 오빠라 부르며 다른 사람 앞에서는 사이죠 사키라는 가명과 코우지의 여동생이며 코우지가 사는 마을의 학교의 수험을 위해 마을에 와있다는 설정으로 코우지와 동거중.다른 루트에서는 결전이 끝난뒤 코우지에게 이별을 고하고 소멸된다.하지만 사키루트에서는 모든 진실이 밝혀지는데...
본명은 우가미 사키. 병원에 혼수상태로 입원해 있던 소녀로 우가미 마사타카의 손녀다.
다른 루트에서 루이즈가 사키를 보고 의외의 반응을 했던것도 그런 이유였던 것.
그녀 역시 정령을 부릴수 있는 힘을 지녔으며 병약해서 병실에만 있어야만 했던 사키에게는 정령만이 유일한 친구라고 할수 있었다.또 병실밖에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정령을 부릴수 있는 활발한 소년을 보게 되었는데 그 소년이 바로 사이죠 코우지였다.즉 두사람은 어려서부터 인연이 있었지만 병약했던 사키는 어렸을적의 코우지에게 말을 걸지도 못한체 계속 병실에만 있었어야 했다.결국 최종적으로는 혼수상태가 되고 말았으며 몇년후 코우지가 폐병동을 조사하던 그날 두사람은 만나게 된것이었다.
나중에 할아버지가 해왔던 행동을 코우지에게 듣게 되고 할아버지를 막기 위해서 코우지와 함께 우가미 빌딩으로 향한다.그러나 루이즈와의 결전에서 힘을 거의 많이 소모한 나머지 얼마 안가 소멸될 위기에 처한다.할수없이 코우지는 사키를 두고 우가미에게 향하지만 우가미가 최후의 정령을 소환하려는 순간 나타나 할아버지를 설득한다.
그러나 이미 정령계의 문은 열리고 최강의 정령인 쌍룡이 소환되어버린다.겨우 쌍룡을 쓰러뜨리지만 할아버지는 사망하고 사키 본인도 정령으로서의 힘을 전부 소모해서 소멸된다.그러나 기적적으로 병원에 있던 사키의 의식이 돌아온다.하지만 정령으로서 지냈던 기억은 돌아오지 않았다.거기다 이미 할아버지는 코우지와 사키와의 결전끝에 고인이 되었으니 그녀를 찾아오는것 자체가 불가능. 이에 코우지가 자기가 사키를 받아들이겠다고 하지만 형의 말로는 법적으로 그런게 허락될리가 없다며 반대했다.물론 코우지가 사키를 평생 돌본다면 별개의 이야기겠지만....
그로부터 시간이 지난후 사키가 코우지의 집을 찾아오게 되며 엔딩.[1]
스튜디오 에고의 좋아하는 히로인 앙케이트 조사에서 27위
[1] 정령으로서의 기억은 잃었지만,사키가 병원에 입원해있을동안 꾸었던 꿈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서 찾아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