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로너스(EW)
특징: '''스윕스'''
1. 캐릭터 소개
현명하고 굉장히 강력한 사이클로너스는 냉정하고 완성된 전문가입니다. 그는 개인의 영달을 위해 디셉티콘의 대의를 해치는 자들을 혐오합니다.
사이클로너스는 동료 디셉티콘의 존경을 강압적으로 얻기보다는 행동을 통해 얻기를 원합니다.
스페이스 제트와 로봇 모드 모두 현존하는 워리어 중 가장 강력한 축에 속합니다.
2. 스킬
목표물 위를 일직선으로 비행하면서 12개의 폭탄을 가로지르며 투하하여 대미지를 주는 스킬. 종합 대미지는 높은 편이지만 스킬특성상 대미지가 분산되기 때문에 실제로 하나의 건물에 들어가는 대미지는 그리 높지 않다. 가로지른다는 공격 패턴 때문에 적절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이 가로지르는 특성으로 한 번에 2개 이상의 건물을 공격 할 수도 있다. 건물이 서로 붙어 있는 배치에서 쓸만 하지만 건물을 한 번에 부수지 못해서 효율이 좋지 않다.
3. 평가
강력하다고 강조된 캐릭터 설정과는 다르게 안타깝게도 현 메타에서는 거의 채용되지 않는 캐릭터. 스킬의 효율이 너무 좋지 않아 채용률이 바닥을 기어가는 수준. 전용 G1 코어 등 개선 업데이트가 나오지 않는 한 낮은 레벨의 전투지역에서나 쓰이는 신세를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4. 기타
갈바트론과 스커지와 함께 타임포털을 통해 어스워즈의 시간대로 넘어왔다.
현재 오토봇 측에 컴바이너팀 테크노봇 스트레이프가 등장하면서, 오토봇 측 6번째 컴바이너가 컴퓨트론이 나올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면서, 현재 디셉티콘 측 6번째 컴바이너가 '''갈바트로너스'''가 나오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1] 다만 디셉티콘 측에 컴바이너팀 브레스트 포스 맴버인 드릴혼이 등장하면서 디셉티콘 측 신규 컴바이너 라이오 카이저가 나올 것이라는 추측이 오가기 시작하면서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1] 어스워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금형이 컴바이너 워즈 완구를 토대로 제작되고있고, 사이클로너스 컴바이너 워즈 완구도 갈바트로너스 동체로 변신할수있는 기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