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노우에노 고레노리

 

坂上是則
? ~ 930년

1. 개요


헤이안(平安) 전기부터 중기까지의 관인(官人), 가인(歌人)이었다. 36가선중 한명이기도 한다. 아버지는 우마두(右馬頭)였던 사카노우에노 고카게(坂上好蔭)이다. 엔기 8년 (908년)에 야마토의 권소연이 된다. 더불어 소감물, 중감물, 소내기 등을 지낸다. 엔기 21년 (921년)에 대내기, 엔초 2년 (924년)에 종5위 하에 오른다. 또한 축국(蹴鞠)에 상당한 소질이 있었다고 한다. 엔기 5년 (905년)에 다이고 덴노의 주최로 열린 축국 경기에서 월등한 실력을 뽐내어 천황이 이를 높게 평가하고 비단을 내려 치하하였다고 한다.
고금와카집에 7수를 포함한 여타 다른 칙찬와카집에 총 39수가 정리 되어 있다.

2. 백인일수



'''제31번 사카노우에노 고레노리(坂上是則)'''

(あさぼらけ 有明(ありあけ(つき(みるるまでに 吉野(よしの(さと(ふるれる白雪(しらゆき

어스름한 밤 새벽달이 밝구나 창밖을 보니 마을을 뒤덮은 새하얀 눈꽃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