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키바라 코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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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날 사랑해라!!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쿠토 미나미
2-S의 일원으로 아르카나는 "탑" 일인칭은 "보쿠". 취미는 "꿈도 희망도 없는 종이 인형극 만들기"(…).
언제나 혼자서 하늘거리는 긴 은발(백발?)의 소녀. 천연처럼 보이지만 전파계에 가까운 소녀. 예를 들어 나비가 한마리 교실에 날라들어오면 순진무구한 어린아이처럼 나비를 쫓아가 잡는다. 그런다음 그 나비를 부위별로 해체하면서 논다. 그리고 가끔 종이 인형극을 만들어서 이노우에 준에게 보여주는데 내용이 현실은 시궁창이다. 그 외에도 이해하기 힘든 기행을 가끔씩 벌이고, 안그럴때는 혼자서 멍하니 하늘을 보고 있을때가 많으며 뭐가 즐거운지 뭐가 슬픈지도 알기 힘들 정도로 감정을 읽기가 힘들다. 이런 특성때문에 학교의 7대 불가사의중 하나로 취급받고 있으며 친구도 적다. 본인은 주변의 평판에는 신경쓰지 않으며, 성격이 어떘던지 미소녀니까 흑심을 품고 말을 거는 남자는 많으나, 전혀 상대를 하지 않는다.
마시멜로를 좋아하는지 항상 마시멜로를 가지고 다니며 먹고, 타인을 보면 제대로 된 인사를 하는 대신 "마시멜로 먹을래?"하고 물어본다. 그 외에 과자같은것도 좋아해서 자주 먹으며, 먹는걸 보고 있으면 나눠준다. 동물도 좋아한다고.
그녀의 부모는 아오이 병원의 관계자이며, 원장의 아들인 아오이 토우마, 마찬가지로 관계자의 아들인 이노우에 쥰과 소꿉친구 사이이다. 두 사람 모두 코유키를 자신들의 동생처럼 대하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코유키도 두사람에게만은 친근하게 대한다.
그 외의 인물중에는 유일하게 오시타리 아즈미의 말을 잘 듣는데, 그녀가 마시멜로로 꼬시고 있기 때문.
크리스티아네 프리드리히루트에서는 2-F로 오게 된 뒤 시이나 미야코와 마주대하는데, 그녀를 보고 "비슷하네? …아니 달라. 안 늦었어"라면서 거부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미야코쪽에서도 자신과 같은 타입인거 같다고 하면서 그녀와 야마토하고 사이좋게 못 지내게 훼방을 놓기도 한다.
말버릇으로 자주 웨이라고 외친다. 마지코이S에서 웨이!에 대한 대답 선택지 중 '나제미떼룬데스(ナズェミテルンディス)'가 있으며, A-1의 종료 메세지중에 그녀가 좋아하는 히어로의 대사라고 이야기하는게 있다.
그녀 자신은 히로인이 아니라서 개인 루트가 없다. 대신 용설란 루트에 그녀의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아오이 토우마가 사건의 주범인 것을 알게되어 그를 막기위해 찾아가고, 그곳에서 그를 호위하고 있는 준과 코유키에게 카자마와 미야코가 제압당한다. 평소에 멍하니 있던 모습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지만 사실 그녀도 태권도 고단자로 쿠키2를 박살낼 정도의 강자였던것. 그 상황에서 그대로 그녀의 과거를 듣고 야마토일행은 쇼크를 받는다.
사실 그녀는 어릴때 부모, 특히 어머니에게 구타나 금식 등의 학대를 받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웃으면 용서해줄까 하고 늘 웃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재밌게 놀고 있던 아이들의 그룹을 보게 되고, 자신도 저기에 들어가면 구원받지 않을까하고 들어갈려고 했었다. 그리하여 그 그룹에 있던 소년에게 마시멜로를 들고 접근한다.
'''그러나 그때 쿨하고 니힐하고 시크하며 폐쇄적 중2병 상태였던''' 나오에 야마토는 그녀의 그 구원 메세지를 알지 못하고, 매몰차게 거부했다. 그후에도 몇번이고 갔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끝내 그녀는 그 이후, 2개월이 지나 정신이 망가졌다.''' 자신의 목을 조르던 어머니를 자신도 모르게 살해하고 길거리를 헤메다가 쓰러져 있던걸 아오이 토우마가 발견했고, 그후 토우마의 도움으로 아오이 병원의 관계자의 딸로 입양되었다.
그 후 준과 토우마의 도움으로 과거의 상처를 어느정도 치료했지만, 여전히 성격이 조금 이상한 상태. 위에 나온 기행도 이것이 원인이었던 것. 또한 이노우에 쥰의 대머리도 사실 그녀가 잡아뜯고 해서 그랬다고.
미야코를 보고 "비슷하다"고 했다가 "다르다"고 한건 이 때문. 둘다 괴롭힘의 대상이었지만 미야코는 야마토의 도움으로 구원받을 수 있었고, 코유키는 야마토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계속 고통 받아 끝내 망가지고 말았다. 미야코는 그녀에게 다행스럽게 같은 학교였고, 그녀는 다른 학교였기에 구원받을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지 못했던 것.
그런 이야기를 듣고 멘붕에 빠진 야마토 일행이었으나, 곧 정신차리고 다시 전투에 돌입, 그녀도 미야코와 2차전에 들어가나, 숨겨진 비장의 기술까지 꺼내서 싸운 그녀에게 패한다. 시이나 왈, 야마토에게 밀크(...)를 보급(이라 쓰고 강탈이라고 읽는다.)받았기에 승리 할 수 있었다고...
그 후 체포된 토우마와 준은 그녀가 붙잡히지 않게 하기위해 자기 두사람이서 꾸민 일이라고 이야기해 그녀 혼자 풀려나 쿠키에서 생활하게 된다. 처음에는 가족과도 같았던 두사람이 사라져 좌절해있었던 상태였지만, 과거에 자신이 행했던 잘못에 대한 속죄를 담아 진학반인 3-S로 반을 옮기면서까지 그녀를 보살펴주고 지켜주기로 결심한 야마토의 노력과 주변인물들의 노력으로 어느정도 기운을 차리게 된다.
마지코이가 완결 난 이후부터 후속작이 나오면 히로인이 될 수 있을법한 캐릭터였기에 후속작에서는 히로인이 될것이라 예상되었고, 마지코이S에서 예상대로 되었다. 만약 야마토가 코유키와 놀아줬다면? 이라는 if에서 시작하는 트루루트의 메인 히로인이 된다. 작중 타로카드를 뽑을때가 있는데 전작에서는 상기되어 있듯이 '탑' 이었지만 이번작에서는 탑을 뽑으려다 '별'을 뽑는다. 이번작에서 그녀의 인생이 밝게 변할 거라는 복선.
여기서도 병원 관계자의 양녀로 들어가 준, 토우마 두사람과 함께 다니는건 맞지만 시이나가 그랬듯이 자신을 도와준 야마토에게 반해있는 상태이며 야마토도 어느정도 그녀에게 마음을 주는 상황으로 묘사된다. 시이나와는 라이벌 관계이나 성격이 같은 탓에 함께 셋트로 사이좋게 지내는것으로 묘사.
그러나 루트 본편 자체가 코유키 루트가 아닌 본편의 복선들이 회수되는 IF루트기 때문에, 유키와 관련된 일상파트가 거의 없이 바로 양산박 및 무사도플랜에 관련된 인물들의 전투파트로 이어지고 초반에 인질로 잡혀가기에 비중이 안습. 그 이후 그녀 본인의 개인 후일담이 준비되어 있으나 분량도 짧고 별 내용이 없어서 그닥...
게다가 IF루트에서 벤케이를 설득할 때 그녀와 에로를 하면 아예 코유키 엔딩이 나오지도 않으며, 하필이면 그 벤케이가 S의 진히로인급으로 추앙받게 된 덕분에 여러가지로 밀려난 상태. 팬들은 후속작에서(?) 코유키와의 일상파트를 원하는 목소리가 많으나, A시리즈에서도 그녀의 이야기는 예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
야마토가 S반에 들어가는 루트중에 그녀와 대화하는 부분에서 예전에 도움요청을 거절한걸 비꼬는 씬이 있으나, 야마토가 떠올리지 못하자 "뭐 이젠 아무래도 상관없어~"하고 그냥 넘기며 토우마도 "이젠 상관없는 일이니 몰라도 된다."라고 거들어둔다. 예전일은 기억에 남기고 있긴 하지만 깊게 담아두고 있지는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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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심으로 날 사랑해라!!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쿠토 미나미
2. 설정
2-S의 일원으로 아르카나는 "탑" 일인칭은 "보쿠". 취미는 "꿈도 희망도 없는 종이 인형극 만들기"(…).
언제나 혼자서 하늘거리는 긴 은발(백발?)의 소녀. 천연처럼 보이지만 전파계에 가까운 소녀. 예를 들어 나비가 한마리 교실에 날라들어오면 순진무구한 어린아이처럼 나비를 쫓아가 잡는다. 그런다음 그 나비를 부위별로 해체하면서 논다. 그리고 가끔 종이 인형극을 만들어서 이노우에 준에게 보여주는데 내용이 현실은 시궁창이다. 그 외에도 이해하기 힘든 기행을 가끔씩 벌이고, 안그럴때는 혼자서 멍하니 하늘을 보고 있을때가 많으며 뭐가 즐거운지 뭐가 슬픈지도 알기 힘들 정도로 감정을 읽기가 힘들다. 이런 특성때문에 학교의 7대 불가사의중 하나로 취급받고 있으며 친구도 적다. 본인은 주변의 평판에는 신경쓰지 않으며, 성격이 어떘던지 미소녀니까 흑심을 품고 말을 거는 남자는 많으나, 전혀 상대를 하지 않는다.
마시멜로를 좋아하는지 항상 마시멜로를 가지고 다니며 먹고, 타인을 보면 제대로 된 인사를 하는 대신 "마시멜로 먹을래?"하고 물어본다. 그 외에 과자같은것도 좋아해서 자주 먹으며, 먹는걸 보고 있으면 나눠준다. 동물도 좋아한다고.
그녀의 부모는 아오이 병원의 관계자이며, 원장의 아들인 아오이 토우마, 마찬가지로 관계자의 아들인 이노우에 쥰과 소꿉친구 사이이다. 두 사람 모두 코유키를 자신들의 동생처럼 대하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코유키도 두사람에게만은 친근하게 대한다.
그 외의 인물중에는 유일하게 오시타리 아즈미의 말을 잘 듣는데, 그녀가 마시멜로로 꼬시고 있기 때문.
크리스티아네 프리드리히루트에서는 2-F로 오게 된 뒤 시이나 미야코와 마주대하는데, 그녀를 보고 "비슷하네? …아니 달라. 안 늦었어"라면서 거부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미야코쪽에서도 자신과 같은 타입인거 같다고 하면서 그녀와 야마토하고 사이좋게 못 지내게 훼방을 놓기도 한다.
말버릇으로 자주 웨이라고 외친다. 마지코이S에서 웨이!에 대한 대답 선택지 중 '나제미떼룬데스(ナズェミテルンディス)'가 있으며, A-1의 종료 메세지중에 그녀가 좋아하는 히어로의 대사라고 이야기하는게 있다.
3. 본편
3.1. 용설란 루트 ~ 용설란 루트 후일담
그녀 자신은 히로인이 아니라서 개인 루트가 없다. 대신 용설란 루트에 그녀의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아오이 토우마가 사건의 주범인 것을 알게되어 그를 막기위해 찾아가고, 그곳에서 그를 호위하고 있는 준과 코유키에게 카자마와 미야코가 제압당한다. 평소에 멍하니 있던 모습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지만 사실 그녀도 태권도 고단자로 쿠키2를 박살낼 정도의 강자였던것. 그 상황에서 그대로 그녀의 과거를 듣고 야마토일행은 쇼크를 받는다.
사실 그녀는 어릴때 부모, 특히 어머니에게 구타나 금식 등의 학대를 받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웃으면 용서해줄까 하고 늘 웃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재밌게 놀고 있던 아이들의 그룹을 보게 되고, 자신도 저기에 들어가면 구원받지 않을까하고 들어갈려고 했었다. 그리하여 그 그룹에 있던 소년에게 마시멜로를 들고 접근한다.
'''그러나 그때 쿨하고 니힐하고 시크하며 폐쇄적 중2병 상태였던''' 나오에 야마토는 그녀의 그 구원 메세지를 알지 못하고, 매몰차게 거부했다. 그후에도 몇번이고 갔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끝내 그녀는 그 이후, 2개월이 지나 정신이 망가졌다.''' 자신의 목을 조르던 어머니를 자신도 모르게 살해하고 길거리를 헤메다가 쓰러져 있던걸 아오이 토우마가 발견했고, 그후 토우마의 도움으로 아오이 병원의 관계자의 딸로 입양되었다.
그 후 준과 토우마의 도움으로 과거의 상처를 어느정도 치료했지만, 여전히 성격이 조금 이상한 상태. 위에 나온 기행도 이것이 원인이었던 것. 또한 이노우에 쥰의 대머리도 사실 그녀가 잡아뜯고 해서 그랬다고.
미야코를 보고 "비슷하다"고 했다가 "다르다"고 한건 이 때문. 둘다 괴롭힘의 대상이었지만 미야코는 야마토의 도움으로 구원받을 수 있었고, 코유키는 야마토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계속 고통 받아 끝내 망가지고 말았다. 미야코는 그녀에게 다행스럽게 같은 학교였고, 그녀는 다른 학교였기에 구원받을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지 못했던 것.
그런 이야기를 듣고 멘붕에 빠진 야마토 일행이었으나, 곧 정신차리고 다시 전투에 돌입, 그녀도 미야코와 2차전에 들어가나, 숨겨진 비장의 기술까지 꺼내서 싸운 그녀에게 패한다. 시이나 왈, 야마토에게 밀크(...)를 보급(이라 쓰고 강탈이라고 읽는다.)받았기에 승리 할 수 있었다고...
그 후 체포된 토우마와 준은 그녀가 붙잡히지 않게 하기위해 자기 두사람이서 꾸민 일이라고 이야기해 그녀 혼자 풀려나 쿠키에서 생활하게 된다. 처음에는 가족과도 같았던 두사람이 사라져 좌절해있었던 상태였지만, 과거에 자신이 행했던 잘못에 대한 속죄를 담아 진학반인 3-S로 반을 옮기면서까지 그녀를 보살펴주고 지켜주기로 결심한 야마토의 노력과 주변인물들의 노력으로 어느정도 기운을 차리게 된다.
3.2. 마지코이S - IF루트
마지코이가 완결 난 이후부터 후속작이 나오면 히로인이 될 수 있을법한 캐릭터였기에 후속작에서는 히로인이 될것이라 예상되었고, 마지코이S에서 예상대로 되었다. 만약 야마토가 코유키와 놀아줬다면? 이라는 if에서 시작하는 트루루트의 메인 히로인이 된다. 작중 타로카드를 뽑을때가 있는데 전작에서는 상기되어 있듯이 '탑' 이었지만 이번작에서는 탑을 뽑으려다 '별'을 뽑는다. 이번작에서 그녀의 인생이 밝게 변할 거라는 복선.
여기서도 병원 관계자의 양녀로 들어가 준, 토우마 두사람과 함께 다니는건 맞지만 시이나가 그랬듯이 자신을 도와준 야마토에게 반해있는 상태이며 야마토도 어느정도 그녀에게 마음을 주는 상황으로 묘사된다. 시이나와는 라이벌 관계이나 성격이 같은 탓에 함께 셋트로 사이좋게 지내는것으로 묘사.
그러나 루트 본편 자체가 코유키 루트가 아닌 본편의 복선들이 회수되는 IF루트기 때문에, 유키와 관련된 일상파트가 거의 없이 바로 양산박 및 무사도플랜에 관련된 인물들의 전투파트로 이어지고 초반에 인질로 잡혀가기에 비중이 안습. 그 이후 그녀 본인의 개인 후일담이 준비되어 있으나 분량도 짧고 별 내용이 없어서 그닥...
게다가 IF루트에서 벤케이를 설득할 때 그녀와 에로를 하면 아예 코유키 엔딩이 나오지도 않으며, 하필이면 그 벤케이가 S의 진히로인급으로 추앙받게 된 덕분에 여러가지로 밀려난 상태. 팬들은 후속작에서(?) 코유키와의 일상파트를 원하는 목소리가 많으나, A시리즈에서도 그녀의 이야기는 예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
3.3. 그 외
야마토가 S반에 들어가는 루트중에 그녀와 대화하는 부분에서 예전에 도움요청을 거절한걸 비꼬는 씬이 있으나, 야마토가 떠올리지 못하자 "뭐 이젠 아무래도 상관없어~"하고 그냥 넘기며 토우마도 "이젠 상관없는 일이니 몰라도 된다."라고 거들어둔다. 예전일은 기억에 남기고 있긴 하지만 깊게 담아두고 있지는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