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에 야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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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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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直江 大和 (なおえ やまと)'''
1. 개요
2. 성향
2.1. 소라게 매니아
2.2. 중2병 이력
2.3. 연상 킬러


1. 개요


진심으로 날 사랑해라!!주인공. 드라마CD 및 애니메이션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 조시 그렐리(북미판).
자기이름으로 된 BGM을 가지고 있다. 아르카나는 세계.
주인공 일행인 카자마 패밀리 내에서 머리 쓰는 일, 즉 군사의 포지션을 맡고 있다.[1] 동료를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것이 특징. 그리고 모로와 함께 태클담당으로 개그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이 탓에 정정당당을 좋아하는 크리스하고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사사건건 충돌했으며, 친해진 이후에도 설교를 자주 듣는다. 아버지의 교육의 영향을 받아 어릴적부터 세상의 부조리함을 일찌감치 깨닫고 있었지만 지금에 이르러서 그 꿈도 희미해져가고 어떻게든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해답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어릴때(초4) 카와카미 모모요를 그룹에 넣기 위해서 했던 약속 때문에, 10년 가까이 그녀의 사제로서 부려 먹히고 있다. 이제는 익숙해진데다가 딱히 싫어하는 건 아니기에 계속 그렇게 지내는 중. 다만 모모요가 야먀토를 보는 시선은 좀 미묘한데, 심지어 마유즈미 유키에 루트에서는 싸움에 대한 충동을 성욕으로 해결하려고 한 모모요가 야마토를 강간할 뻔하기도 한다. 다행히 야마토의 헬프 신호를 캐치한 유키에 덕분에 순결을 지켜냈다.
"카자마 패밀리"내에서는 단독으로 발이 넓으며, 여러방면으로 지인이 많다. 또한 갬블쪽의 기술도 꽤 상당해서 사기도박(…)으로 돈을 벌기도 하지만, 대놓고 갬블러는 아니다.
전형적인 참모 캐릭터지만 근성도 있어서, 단지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서는 자신이 앞장서거나, 적 본진에 잠입하기도 한다. 덕분에 이리저리 자주 구르는 편이다. 대부분의 원인은 일을 일으키는 캡틴과 모모요의 뒷처리 능력이 떨어져서 그런거지만(...) 사실 작중 묘사로는 모모요의 공격에 시달리다보니 공격 회피 능력은 평균 이상에 달하며(이는 가쿠토, 캡도 마찬가지) 공격력 역시 일반인 몇 명쯤은 쉽게 상대하는 편인데, 주위 캐릭터가 워낙 괴물들이 많아서 무력적인 면은 매우 묻힌다.
트루 엔드 루트에는 적에게 납치감금까지 당한다. 게다가 탈출을 위해서라지만 동정까지 내던졌다. 겨우 탈출했더니 이번에는 미야코와 모모요에게 습격받았다. 지못미 사실 감금당하던 시기 매우 속편하게 놀고 먹고, 여기에 이타가키 타츠코의 강렬한 애정표현 장면이 거의 매일 휴대폰으로 전송된 탓도 있다. 다행히 마법사의 자격을 내던진 건 안 들키긴 했지만, S 용설란 루트 애프터에서는 결국 타츠코와 친해진 모모요가 캐물은 결과 들통난다.
동 시나리오 라이터의 전작들에 비하면 주인공이 너무 출중한 스펙이라 불만이라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교섭력과 추진력은 작중에서 거의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만드는 수준이고, 인격적으로도 매우 성숙한 인물이라 히로인들의 멘탈면을 훌륭하게 서포트해낸다. 그렇다고 육체적으로 약한가하면 그것도 아니다. '군사'와 '서포트'라는 측면이 부각되는 것에 더하여 몇 루트에서는 주인공 보정으로 육체적 활약까지 겹치며 거의 도라에몽수준의 만능 해결사의 위치에 있게되고, 이것이 작중 긴장감을 저하시킨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군사라는 한계상, 최후의 순간에는 히어로 역할의 다른 사람, 주로 카자마 쇼이치에게 가장 멋있는 부분을 빼앗긴다.
카자마 쇼이치의 가장 좋은 친구이기도 하면서 그에 대한 이해나 배려도 가지고 있고 어떤 의미에선 경의하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카자마를 넘어서고 싶다는 승부욕에 자신은 히어로는 되지 못한다는 묘한 열등감(까지는 아니더라도)도 가지고 있다.
부모님이 참 특이한데,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조교된 상태이고,[2] 아버지는 절망했다! 세금과 부패가 만연하는 이 나라에 절망했다!"라면서 외국으로 나가 버렸다. 게다가 어릴 때 회상보면 교육도 참 특이하게 한다. 어린애에게 사랑하는 소라게를 죽이라느니,[3] 널 희생해서 남을 도울 필요는 없지만 인적 네트워크는 쌓아두는 게 좋다느니... 어린 꼬마에게 대체 뭘 가르친 건지 (...) 매우 이른 나이에 주인공이 중2병에 걸리게 한 원흉인듯 하다. 여기에 어머니가 원래 XXX족의 두목이었던지라, 그녀와 결혼하려고 아버지가 엄청나게 고생했다는 이야기도 있다.[4]
방에 플레이스테이션 3, 엑스박스360 그리고 버추얼 보이도 있다.(…). 자전거의 이름은 고우람.
마지코이 A-1에서는 지금까지는 조연급이었던 벤케이나 사야카, 아즈미를 공략하게 된다. 아즈미 루트를 탈 경우 야마토가 미야코화 돼서 아즈미를 끈질기게 쫓아 다닌다. 그리고는 26살때, 아즈미는 '''36살'''이 되어서야 겨우 결실을 맺게 된다. 후마장로에 따르면 무기로서 와이어를 잘 다룰것이라고 하는데 쿠키종사부대 21위까지 올라간 야마토는 실제로 와이어를 잘 다루게 된다. 이 때의 모습을 보면 정말 여러모로 사기급 스펙. 여담이지만 이 루트에서 25살 미야코의 성숙한 메이드복 모습을 볼수 있다.
마지코이 A-2의 몬시로 루트 후일담에서는 쿠키 몬시로와 결혼하여 쿠키가에 데릴사위로 들어가 '쿠키 야마토'가 되었다. 샘플 보이스들을 들어보면 쿠키가에 들어간 것 때문인지 호칭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5], 로리콘 취급도 받고 있다.(...)
츠지도씨의 순애로드에서 마키루트 배드 엔딩에 깜짝 출연.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화장실로 가려던 길에 하세 히로시가 벤치에 앉아 지퍼를 내리며 하지않겠나?를 시전하면서 게임 종료.
이어서 마지코이 A-3에서는 메이드 누나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A-4에서는 림충, 오오토모를 공략한다. [6]
점쟁이에 의하면 전생의 인물 중 미나모토 요리토모에 가깝다고 한다. [7]

2. 성향



2.1. 소라게 매니아


심각한 소라게 매니아로 야돈과 카린이라는 두마리의 소라게를 키우고 있으며, 가족이라고 부를 정도로 아끼고 있다.
소라게에 대해서 물어보면 모로오카 타쿠야에게 게임이나 컴퓨터에 대해서 물어봤을 때와 마찬가지로 몇 시간 동안 소라게에 대한 설명을 늘어 놓는다. 소라게를 보다 발기를 해서 화장실에 가야 할지 고민하는 거 보면 이미 정상인의 단계는 아닌 듯 하다.(…)
자택 이벤트를 계속 보다보면 뒤로 갈수록 소라게를 보고 욕정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결국 최후에는 평생 소라게만을 사랑하는 소라게 박사가 되어 독신으로 살아가는 소라게 엔딩(이라하고 게임오버)을 보게 된다. 참고로 소라게 매니아의 원인은 어머니. 어머니 역시 소라게 매니아였다고 한다. 마지코이S에서는 소라게와의 애프터 스토리도 등장…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마지코이A에서는 증세가 더 심각해져서, 마유즈미 사야카 루트에서 사야카의 힙라인을 보고 흥분하자 머리를 식히기위해서 다른곳을 보았는데, 마침 그곳에 소라게가 있었다. 결국 '''발기(...)'''
애니판에서는 마지막화에 모든 히로인들이 누굴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냐고 물어보았을 때 소라게를 선택하였다(...). 그 동안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을 못하였는데, 이젠 떳떳하게 소라게를 좋아한다고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2.2. 중2병 이력


어릴 당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이미 쿨하고 시크하며 니힐한 중2병 증상을 겪고 있었다는 부끄러운 과거가 있으며, 동료들이 이 시절의 중2병 대사를 언급하면 심각한 정신적 데미지를 입는다. 그리고 S의 코유키 루트에서 나스노 요이치의 설득을 위해 날린 그 당시와 싱크로한 중2병틱한 대사가, 영화촬영으로 착각한 방송국의 보도에 의해 '''전국방영'''된 결과 말 그대로 공개처형 당하고 등교 거부 사태를 일으키고 만다(…). 니힐했던 당시는 사고가 조금 폐쇄적이었던지라, 카자마 패밀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던 한 소녀의 메세지를 알아채지 못하며 거부했던 과거가 있다. 덕분이 이 여자 인생은 개판이 됐다.

2.3. 연상 킬러


천연의 '''누님 킬러'''. 대부분의 연상 캐릭터는 이상하게 처음부터 호감도가 높다(…). 만난지 얼마 안 된 마르기테가 머리를 쓰다듬거나 하는 스킨십을 해오는 걸로 볼때, 연상에 대한 페로몬이 발산되는 듯 하다. 거기에 더불어 본인도 연상 취향이라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기도 하고[8], 이런 자신의 속성을 분명히 자각하고 있어서 '연하광선'이라는 특수능력도 종종 사용하기도.

2.4. 색욕마인


노획한 에로책 분배때나 기타 다른 이벤트를 통해 Anal에 페티쉬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여러 루트를 통해 나타난다(…). 어떤 에로책을 버릴지 선택하는 장면에서 Anal 관련 에로책을 선택하면, 들킬 경우 가장 변태취급 받을 취향일 거라는 자각은 있는듯 한데(…) 게다가 아버지를 닮았는지 여성을 조교시키는데 재능이 있다. 여기저기 루트에서 확인 가능.[9] 게다가 절륜하다.[10] 에로씬만 돌입하면 성격이 S로 변한다. 토오노가의 누구랑 닮았다.
그리고, 자신의 물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마지코이 본편에서는 매그넘이라고 칭하질 않나, 후속작인 마지코이S에서는 보검 쿠사나기라고 말하고 있다(...).
마지코이 S에서는 여전히 이곳저곳에서 절륜함을 발휘한다. 용설란 애프터 타츠코 루트의 경우에는 '''타츠코를 하루종일 상대한 뒤에, 다음날 엔젤과 뒤로 연속 16회를 하고, 그 다음날 타츠코와 해변으로 놀러갔다(...)''' 이타가키 아미의 테크닉에 M에 눈뜰 뻔 하기도 하지만, '''그건 나오에 야마토가 아니다'''는 두려움과 정력으로 역전. 밀릴 것 같자 아미가 중간에 빠져나가 버렸다. 결국 '''스태미너의 나오에 야마토, 테크닉의 이타가키 아미'''의 무승부(...) 그리고 아직 그치지 않은 야마토는 엔젤한테 풀었다(..)
게다가 마르기테 에베르바하루트에서는 '''48가지 체위 안내서'''를 '''하룻밤만에''' 해내는 위엄을 보였다. 이미 인간이 아냐(...)
앞으로도 팬디스크가 나올 예정이기에 수많은 여자들을 공략하게 될 복많은 놈.
[1] 본편에서 점쟁이가 그의 손금을 보고는 과거 영웅에 빗대어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라고 한다. 정작 야마토 본인은 '미나모토'까지만 듣고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인줄 알고 기뻐했다가 약간 실망했지만(...)[2] 과거 회상을 보면 어머니가 아버지를 부를 때 가끔 "주인님"이라고 한다.(…)[3] 이건 NO라고 말해야 할 때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4] 드라마 CD에서는 이렇게 설명하지만, 마테리얼 북에 따르면 레이디스의 두목이었던 어머니한테 한눈에 반한 아버지가 '''비열한 계략에 빠뜨려 반항 못하게 한 뒤 조교해버렸다'''는 게 진상[5] 우선 성이 쿠키로 바뀌는 데다가, 쿠키가 수행원들의 윗사람이 되었기 때문에[6] 물론 108명 전원이 나오지는 않고, 108명 중 무송과 공손승만 직접적으로 공략한다[7] 그래서 A에서 요시츠네가 야마토를 보고 오빠라고 부르는 장면이 있다.[8] 정확히는 주변인들 잘챙겨주는 누님이나 형님스타일을 좋아한다. 본인이 패밀리들을 챙겨주는 역할이다 보니 막상 본인이 응석부리고 싶은 욕구가 쌓여있는듯. 미나모토 타다카츠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이유도 이거때문.[9] '''그 모모요조차도 실컷 농락당한다''' [10] 미야코 루트에서 첫 H 때 미야코가 기절하기 전까지 센 바에 따르면 '''34회'''. 용설란 루트에서도 '''타츠코와 엔젤 둘을 동시에 상대해서 20회가 넘게 하면서 둘을 기절시킨 뒤 부상당한 모로를 들고 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