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고로
1. 소개
잭커 전격대의 주인공. 올림픽 5종 경기 금메달리스트.
냉정, 침착함과 열혈함, 정의감을 지녔고 부모로부터 받은 신체를 소중히 여기고 싶다는 생각과 다음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서 다이스케의 권유를 거절하지만, 크라임의 습격을 받은 카렌을 목격한 뒤 결국 스스로 사이보그화 수술을 받아 원자력으로 가동하는 사이보그가 된다.
변신 후 원자력를 가진 스페이드 아트와 500마력의 출력, 타고난 신체 능력을 이용하여 싸운다.
스카이 에이스 조종시 메인 파일럿을 담당한다.
2. 시리즈 중 가장 낮은 비중의 레드
스페이드 에이스는 레드임에도 불구하고 빅 원이 등장함으로 인해 주인공으로서의 입지가 약해졌으며[3] , 자신을 드러낼 캐릭터성조차 빅 원에게 밀린 비운의 캐릭터이다. 실제로 본편에선 빅 원 등장 이후엔 나머지 3명과 같이 납치되는 경우가 허다하고 센터 자리를 빅 원이 가져갔으며, 후에 잭커 관련 인물이 등장할때는 빅 원만 등장하는 것이 그걸 증명한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5년후 작품이자 6번째 작품의 레드인 고글 레드에 비하면 존재감이 없는건 아니다.
[1]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 한정[2] 생년월일은 1955년 7월 13일. 일본의 거물급 배우인 탄바 테츠로의 장남이다.[3] 이후 비중이 낮은 레드로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류레인저와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닌자 레드가 있지만 이들은 스토리의 설정상 처음부터 비중을 높게 두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