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토시오
桜井敏郎
1. 설명
트위터, 공식 홈페이지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효고현 아카시시 출생. 과거 코나미에서 작곡가로써 근무하였으며, 주로 아케이드 체감형 레이싱 게임을 담당하다가 기타프릭스를 시작으로 BEMANI 시리즈의 아티스트로 활동하였다.
기타프릭스 1st의 Cutie pie를 시작으로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시리즈 초창기부터 활동했다. '''짧지만 굵직한''' 족적을 많이 남긴 작곡가이다. 이즈미 무츠히코, 코에즈카 요시히코, Jimmy Weckl, 후루카와 모토아키 등과 함께 시리즈의 초창기를 이끌었다.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시리즈의 입문곡인 Cutie pie와 Eyes of Kids를 작곡했고, 토마스 하워드의 대표곡이자 드럼매니아의 대표곡 중 하나인 Depend on me도 이 사람 작곡이다. 사쿠라이와 토마스의 조합은 시리즈 내에서 알아주는 콤비.
그 밖에 STOP SPINNING ME IN CIRCLES, MIDNIGHT SPECIAL, COSMIC COWGIRL, NEWSPAPER, YOU ELEVATE ME, 아리가토네 등 가벼운 팝과 락 계열에서 많은 명곡을 작곡했다.
기타 5th & 드럼 4th를 끝으로 코나미를 퇴사하였다. 이후 기타프릭스 9th & 드럼매니아 8th 수록곡인 Out of Breath(역시 보컬은 토마스 하워드)를 끝으로 BEMANI 시리즈의 곡 제공도 그만둔 상태.
기타드럼 시리즈가 아닌 다른 BEMANI 시리즈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았다.[1][2]
퇴사 후에는 인디밴드 SAFETY SHOES에서 보컬, 기타 담당으로 활동하다가 2019년에 해체하고, 솔로로써 활동을 시작하였다. 또한, 보컬 트레이너로써도 활동중.
코나미 시절의 인연으로 후에 사사키 히로후미, 오노 히데유키 등이 사쿠라이의 밴드인 SAFETY SHOES에 게스트 형식으로 연주에 참여하기도 했다. 2019년에는 Jimmy Weckl이 색소폰 세션으로 참여한 곡을 내기도 하였다.
BEMANI 시리즈에 참여했던 보컬 Handsome JET과는 초등학생 때부터 친구 사이로, 그가 세상을 떠난 지금도 새해에는 그의 어머니와 만나 수다를 떠는 게 연례 행사가 되었다고 한다. 링크
2. 활동
2.1. 비마니 시리즈
2.2. 개인 활동
- SAFETY SHOES
- Good Morning (2004)
- REGENERATE (2005)
- Big Smile (2006)
- Knock up! (2007)
- Rolling Elbow (2009)
- RISING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