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자카46/사쿠라에이트

 



1. 개요
2. 역대 사쿠라에이트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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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쿠라에이트(櫻エイト)'''는 사쿠라자카46의 타이틀곡의 선발 멤버 14명 중에서 1열과 2열의 멤버 '''8명'''의 총칭이다.
2020년 10월 18일 방영된 『そこ曲がったら、櫻坂?』에서 사쿠라에이트가 첫 공개되었다.

2. 역대 사쿠라에이트



2.1. Nobody's fault


'''1'''
'''2'''
'''3'''
'''4'''
'''5'''
'''6'''
'''7'''
'''8'''
코바야시 유이
'''모리타 히카루'''
와타나베 리사
스가이 유우카
후지요시 카린
코이케 미나미
야마사키 텐
타무라 호노

2.2. 櫻坂46 2nd single


'''1'''
'''2'''
'''3'''
'''4'''
'''5'''
'''6'''
'''7'''
'''8'''
코바야시 유이
'''모리타 히카루'''
와타나베 리사
타무라 호노
야마사키 텐
코이케 미나미
후지요시 카린
스가이 유우카

3. 여담


긍정적으로 보여지는 점은 소위 '주력 멤버'로 점찍어두고 키우는 멤버의 수를 늘리고 부담감을 분산시켰다는 점이다. 케야키자카46에서도 주력 멤버진이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공식적으로 공표된 적은 없이 '''전원[1] 선발을 강조하는 기조'''였고, 이 기조마저도 철저히 센터 1인을 중점적으로 보여주었던 안무의 특성상 결과적으로 주력 멤버진의 개념 자체가 희미해져버리고 말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사쿠라에이트라는 개념을 잡아줌으로서, 그룹의 주역은 센터 1명이 아니라 후보군이 여럿이라고 보여주고 센터에게 쏠렸던 부담감을 분산시키고 주력 멤버들도 골고루 키워준다는 장점이 있다.
비선발 멤버를 '언더 멤버'라고 칭하지 않는 것 역시 장점으로 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아직 발표된 결과물이 데뷔싱글뿐이긴 하나, 사쿠라에이트의 선발 기준은 철저히 인기순으로 선별된 것이 아니라, 인기+차세대 멤버들의 성장+곡 노선과 어울리는지 등과 같은 여러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진 것이라고 보는 분위기이다. 충분한 인기를 갖추었어도 선발에서 떨어진 멤버를 '언더'라는 단어로 칭하는 것이 다소 언밸런스한 부분이 있고, 한 번 언더로 구분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언더 이미지'가 붙기 때문에 형식상으로라도 멤버들을 선발/언더로 구분하지 않고, 주력 멤버진을 사쿠라에이트로 선언하되 멤버 전원을 최소한 3열로라도 선발로서 수록되는 악곡에 참여시킴으로서 멤버 전원을 존중하는 방향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역으로, 현재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 역시도 '''언더 포지션'''이 희미하다는 점이다. Nobody's fault에는 총 7개의 곡이 수록되는데 타이틀곡 포함 7개의 곡 모두 '''14인'''으로 편성이 되었다. 그리고 14명 중 8명, 즉 사쿠라에이트는 7개의 곡 전부 참여를 하게 되고, 남은 6명의 자리는 표제곡 선발로 뽑힌 3열 멤버들과 표제곡 선발이 아닌 멤버들로 로테이션하게 된다. 기존 선발/언더 제도에서는, 비록 '언더 이미지'가 언더 포지션 멤버들에게 붙을지라도 언더 멤버들만의 악곡, 언더곡 센터와 같은 결과물은 이득이라고 보는 의견이 다수였다. 그러나 사쿠라자카46의 1st 싱글에서는 순수 언더들만의 곡도 존재하지 않고[2], 표제곡 선발로 뽑힌 3열의 멤버들 역시 선발이라고 축하받기도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린다.[3]

[1] 특히 1기 멤버 21인 전원 선발 강조는 대단한 수준이었다.[2] 언더 포지션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3] 표제곡 3열 멤버들은 표제곡의 선발일 뿐, 다른 표제곡 비선발 멤버들이 언더 포지션으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