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즈츠미역

 



桜堤駅(さくらづつみえき
Sakuradutsumi Station
}}}세이부 철도
'''{{{+1 사쿠라즈츠미역 (폐역)'''
코쿠분지 방면
히가시코쿠분지
← 1.0 km
타마코선
(폐역)

타마코 방면
히토츠바시
다이가쿠

0.4 km →

'''다국어 표기'''
일본어
桜堤
(さくらづつみ)
영어
Sakuradutsumi
'''주소'''
도쿄도 키타타마군 코다이라마치 스즈키신덴[1]
東京都北多摩郡小平町鈴木新田
'''역 운영기관'''
타마코선

'''개업일'''
1928년 4월 6일
'''폐업일'''
1953년 1월 15일
일본 도쿄도 키타타마군 코다이라마치(現 코다이라시)에 위치한 세이부 철도 타마코선폐역이다. 승강장 구조는 불명이다.
예나 지금이나 타마가와죠스이는 벚꽃으로 유명한데, 벚꽃놀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철에서 내리지 않아도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개업했다. 개업 당시에는 타마가와죠스이 북쪽에 있었으나 상대예과앞역(후의 히토츠바시다이가쿠역) 신설로 인해 타마가와죠스이 남쪽으로 이전했다. 운영사가 침제를 겪을 때는 역 내에서 영화 상영회를 개최하기도 했는데, 열차 승객에게는 무료이기 때문에 코쿠분지에 사는 사람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일부러 이 역까지 찾아오기도 했다.[2]
태평양 전쟁 말기에 관광산업이 침체되고 양 옆 역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운 것이 원인이 되어 1945년 2얼 3일부터 여객취급이 중지되었으며, 1953년에 정식 폐역되었다.
현재 역이 있던 곳은 타마가와죠스이 재정비 사업으로 인해 흔적을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역 부지 바로 앞에 있는 세이부 버스의 사쿠라즈츠미 정류장이 그나마 단서가 될 뿐이다.
[1] 현재의 코다이라시 죠스이혼초4초메(小平市上水本町4丁目)[2] 승차권이 없는 사람에게는 입장료 5전을 부과했는데, 코쿠분지에서 이 역까지의 어린이 요금이 3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