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야(IZUMO2)
[image]
이즈모2의 일러스트
학원광상곡의 일러스트
佐久夜（サクヤ）
이즈모 시리즈의 이즈모2의 히로인5. 성우는 미루.
전작의 주인공인 토마 히카루,즉 카구츠치와 전작의 진히로인 아마테라스사이에서 태어난 딸.
처음에는 네노쿠미로 소환된 야기 타케루일행을 망령들의 적으로 오해하고 공격하지만 금방 오해를 풀고 동료로서 행동한다.
행동력이 있고 활발한 성격이지만 가끔식 함정에 빠지는 어벙한 면이 있다.[1]
게임 초반부 어떠한 일로 위기에 빠지자, 카구츠지가 사쿠야에게 타게루 일행과 함께 청룡에게 조언을 얻으라 하는 지시를 계기로 같이 여행하면서 이들과의 신뢰와 우정을 쌓아나가게 된다.[2]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매우 좋아하고 있으며 극중 다른 일행에게 둘을 자랑을 하곤 한다. 이때 아마테라스 이야기가 나왔는데 다른 히로인들이 아마테라스를 칭찬하는 도중 타케루가 '어떠한' 말을 하여 히로인들의 엄청난 비난을 사게 된다.(...)[3]
후반부 학원파트 편에서는 전작의 어머니와 비슷하게 낮에는 컴퓨터실에 주로 머물지만 오후에는 옥상이나 무용실에서 머문다. 세리와 사쿠야가 같이 교실에 있는 때가 있는데 이때 교실을 찾아가면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요약하자면 '옷 사이즈 차로 인한 해프닝'(....)
꽤 순정적인 면도 있는지 해당 루트로 갈 시 타케루와 헤어지는것을 매우 슬퍼하며 마지막 엔딩 부분에서는 울먹이며 타케루에게 건강하라는 말을 건네기도 한다. 그러나 이즈모 2의 사쿠야 루트는 전작의 히카루와 마찬가지로 타케루가 네노쿠니에 남아 사쿠야와 결혼(....)하기에 베드엔딩은 아닌 셈. 다만 스토리가 이렇게 돼버리므로 학원광상곡하고는 이어지지 않는다.
타 히로인 루트로 갈 시에는 일행과 헤어지는것을 매우 슬퍼하며 반혼술을 구사하는데, 아무래도 타케루를 좋아하고 있었던것 같다.그런 뉘양스를 풍기는듯한 행동을 하기에...
여담이지만 해당 루트로 갈시... 사쿠야와 타케루의 교제를 스토리상 카구츠지와 아마테라스가 알고있는듯 하다.(...) 이즈모2 오프닝에 아마테라스가 사쿠야를 쓰다듬는 장면이 있는데 관련 CG인듯하다.
전투시에는 꽤나 쓸만한 캐릭터로 나온다. 마을 수장의 딸이라 그런지 장비도 처음부터 좋은것으로 입고 나오며 전투력도 상당한 편. 천옷을 입고있어 후방에 배치하는것 같지만 전방에 배치하는게 좋다. 2회차 이상 플레이어 한정으로, 야즈후사의 '적과의 만남 제로' 효과를 쓰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쿠야가 파티에 들어올때부터 쓰는게 마음이 편하다는걸 알아두자. 합류 레벨은 10.
우선 사쿠야 루트를 제대로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다른 모든 히로인(미기와 스토리 포함)을 클리어 해야한다는것을 알아두자.
이즈모2 학원광상곡에서는 자신의 약혼자를 사칭하는 니니기를 피해서 타케루가 사는 세계로 도망쳐나온다. 이때 니니기에게 "타케루는 내 약혼자야!"라고 거짓말을 해서 떨어뜨릴려 하지만 우여곡절로 인해 이즈모 학원에 다니게 된다. 그러나 니니기가 휘두른 검이 차원을 깨뜨려버리는 바람에 악령들이 아시하라노쿠니에 몰려들자 타케루와 함께 악령사냥에 나선다.
전작에서 성숙해 보였던 탓인지 광상곡에서는 상당히 어려보이게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위 이미지는 어려보인다고 하기에는 힘들지만 부끄러워 한다거나 놀란다거나 하는 표정을 보면 감이 올듯. 익살스러운 표정도 추가되었으며 여러모로 아사히라노쿠니에 잘 적응하면서 산다.
일단 학원광상곡의 사건의 발단적인 존재로 사쿠야 루트에서는 최종보스로 니니기의 검으로 등장하고 이 검을 막는것으로 사건의 종결이 되기에 진히로인이라고 보고 있다. 카에데의 환생인 후유키 나기가 진히로인이라는 말도 있지만, 모든 종지부를 짓는것은 사쿠야 루트기 때문에 그렇게 따지면 나기는 그저...[4]
사쿠야 루트에서는 니니기와 함께 네노쿠니로 돌아가지만,결국 타케루에게 오고 아시하라노쿠니에서 함께 살게 된다는 결말을 맞는다. 엔딩에서 타케루를 깨우기 위해 간지럼을 피우니 일단 염장커플 탄생인듯...
애니메이션판인 이즈모 용맹한 검의 섬기에서는 여러모로 안습역. 동행하겠다고 하는데 카구츠치가 "넌 말에서 떨어지니까 안 돼."라고 말해 말 타는 데에 초보란 게 밝혀지는 등 여러모로 활약을 하지 못한다. 덕분에 일행의 발목을 잡는 존재... 지못미... 게임에서의 성능하고 너무 갭이 크다!
이즈모3의 히로인인 카야노가 어렸을때 한번 만난적이 있어 그때 「사쿠야 언니」라고 불러 따르고 있다고 언급되어있다.
스튜디오 에고의 제일 좋아하는 히로인 앙케이트 조사에서 '''전체 2위''', 20주년 종합 순위&여성 부문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거두었다.
캐릭터송은 '''담색의 거울(淡色の鏡)'''노래는 담당성우인 이치무라 오마.
이즈모2의 일러스트
학원광상곡의 일러스트
佐久夜（サクヤ）
1. 캐릭터 소개
이즈모 시리즈의 이즈모2의 히로인5. 성우는 미루.
2. 이즈모 2 부분
전작의 주인공인 토마 히카루,즉 카구츠치와 전작의 진히로인 아마테라스사이에서 태어난 딸.
처음에는 네노쿠미로 소환된 야기 타케루일행을 망령들의 적으로 오해하고 공격하지만 금방 오해를 풀고 동료로서 행동한다.
행동력이 있고 활발한 성격이지만 가끔식 함정에 빠지는 어벙한 면이 있다.[1]
게임 초반부 어떠한 일로 위기에 빠지자, 카구츠지가 사쿠야에게 타게루 일행과 함께 청룡에게 조언을 얻으라 하는 지시를 계기로 같이 여행하면서 이들과의 신뢰와 우정을 쌓아나가게 된다.[2]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매우 좋아하고 있으며 극중 다른 일행에게 둘을 자랑을 하곤 한다. 이때 아마테라스 이야기가 나왔는데 다른 히로인들이 아마테라스를 칭찬하는 도중 타케루가 '어떠한' 말을 하여 히로인들의 엄청난 비난을 사게 된다.(...)[3]
후반부 학원파트 편에서는 전작의 어머니와 비슷하게 낮에는 컴퓨터실에 주로 머물지만 오후에는 옥상이나 무용실에서 머문다. 세리와 사쿠야가 같이 교실에 있는 때가 있는데 이때 교실을 찾아가면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요약하자면 '옷 사이즈 차로 인한 해프닝'(....)
꽤 순정적인 면도 있는지 해당 루트로 갈 시 타케루와 헤어지는것을 매우 슬퍼하며 마지막 엔딩 부분에서는 울먹이며 타케루에게 건강하라는 말을 건네기도 한다. 그러나 이즈모 2의 사쿠야 루트는 전작의 히카루와 마찬가지로 타케루가 네노쿠니에 남아 사쿠야와 결혼(....)하기에 베드엔딩은 아닌 셈. 다만 스토리가 이렇게 돼버리므로 학원광상곡하고는 이어지지 않는다.
타 히로인 루트로 갈 시에는 일행과 헤어지는것을 매우 슬퍼하며 반혼술을 구사하는데, 아무래도 타케루를 좋아하고 있었던것 같다.그런 뉘양스를 풍기는듯한 행동을 하기에...
여담이지만 해당 루트로 갈시... 사쿠야와 타케루의 교제를 스토리상 카구츠지와 아마테라스가 알고있는듯 하다.(...) 이즈모2 오프닝에 아마테라스가 사쿠야를 쓰다듬는 장면이 있는데 관련 CG인듯하다.
전투시에는 꽤나 쓸만한 캐릭터로 나온다. 마을 수장의 딸이라 그런지 장비도 처음부터 좋은것으로 입고 나오며 전투력도 상당한 편. 천옷을 입고있어 후방에 배치하는것 같지만 전방에 배치하는게 좋다. 2회차 이상 플레이어 한정으로, 야즈후사의 '적과의 만남 제로' 효과를 쓰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쿠야가 파티에 들어올때부터 쓰는게 마음이 편하다는걸 알아두자. 합류 레벨은 10.
3. 이즈모 2 학원광상곡 부분
우선 사쿠야 루트를 제대로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다른 모든 히로인(미기와 스토리 포함)을 클리어 해야한다는것을 알아두자.
이즈모2 학원광상곡에서는 자신의 약혼자를 사칭하는 니니기를 피해서 타케루가 사는 세계로 도망쳐나온다. 이때 니니기에게 "타케루는 내 약혼자야!"라고 거짓말을 해서 떨어뜨릴려 하지만 우여곡절로 인해 이즈모 학원에 다니게 된다. 그러나 니니기가 휘두른 검이 차원을 깨뜨려버리는 바람에 악령들이 아시하라노쿠니에 몰려들자 타케루와 함께 악령사냥에 나선다.
전작에서 성숙해 보였던 탓인지 광상곡에서는 상당히 어려보이게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위 이미지는 어려보인다고 하기에는 힘들지만 부끄러워 한다거나 놀란다거나 하는 표정을 보면 감이 올듯. 익살스러운 표정도 추가되었으며 여러모로 아사히라노쿠니에 잘 적응하면서 산다.
일단 학원광상곡의 사건의 발단적인 존재로 사쿠야 루트에서는 최종보스로 니니기의 검으로 등장하고 이 검을 막는것으로 사건의 종결이 되기에 진히로인이라고 보고 있다. 카에데의 환생인 후유키 나기가 진히로인이라는 말도 있지만, 모든 종지부를 짓는것은 사쿠야 루트기 때문에 그렇게 따지면 나기는 그저...[4]
사쿠야 루트에서는 니니기와 함께 네노쿠니로 돌아가지만,결국 타케루에게 오고 아시하라노쿠니에서 함께 살게 된다는 결말을 맞는다. 엔딩에서 타케루를 깨우기 위해 간지럼을 피우니 일단 염장커플 탄생인듯...
4. 그외
애니메이션판인 이즈모 용맹한 검의 섬기에서는 여러모로 안습역. 동행하겠다고 하는데 카구츠치가 "넌 말에서 떨어지니까 안 돼."라고 말해 말 타는 데에 초보란 게 밝혀지는 등 여러모로 활약을 하지 못한다. 덕분에 일행의 발목을 잡는 존재... 지못미... 게임에서의 성능하고 너무 갭이 크다!
이즈모3의 히로인인 카야노가 어렸을때 한번 만난적이 있어 그때 「사쿠야 언니」라고 불러 따르고 있다고 언급되어있다.
스튜디오 에고의 제일 좋아하는 히로인 앙케이트 조사에서 '''전체 2위''', 20주년 종합 순위&여성 부문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거두었다.
캐릭터송은 '''담색의 거울(淡色の鏡)'''노래는 담당성우인 이치무라 오마.
5. 배우는 기술
[1] 사실 첫등장때는 함정에 빠진 타케루일행을 마물들의 동료로 착각했었는데 오히려 자신도 실수로 함정을 밟고 말았다. 거기다 자기가 만든건데 어디에 설치되어있는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쯤되면 도짓코.[2] 처음에는 타케루 일행을 미심쩍게 생각하였다. 그러나 청룡과 조우 이후 같이 여행하면서 점차 믿게 되나가는듯.[3] '아마테라스씨, 가슴 크지 않아?' 당연 다른 아이들의 질타를 받게 되었고 사쿠야 왈. '남의 엄마를 그런식으로 이야기하지 말아줘!'[4] 사실 이렇게 따지면 다른 히로인 루트들도 죄다 덤 신세.. 이유는 사쿠야 루트를 플레이 해보면 납득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