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리 켄
1. 개요
아라시야마 부대의 스나이퍼. 아라시야마 부대의 전투원 중 유일하게 올라운더가 아니다.
2. 성격
가벼운 성격에, 눈에띄고 싶어 안달난 듯한 깨방정을 떠는 성격.'''보셨나요? 저의 필살 트윈 스나이프!'''
3. 작중 행적
신입으로 들어온 C급 대원 중 스나이퍼 포지션의 지도를 담당하는 중이다. 참고로 이 때 치카가 벽에 커다란 구멍을 뚫었을 때 키누타에게 춉을 맞은 전력이 있었다. [1]
여러모로 아라시야마 부대의 공기캐 취급을 받는다. 코믹스 1권부터 아라시야마 부대가 등장했지만 사토리만 혼자 쏙 빠지고 4권의 블랙트리거 쟁탈전때 뒤 늦게 등장했다. 팀원이 모여있어도 사토리만 사진 조각으로만 '''두 번씩이나''' 등장하는 등 작중에서의 대우가 좋지 못하다. 특히 같은 부대인 키토라에게도 차갑게 대해진다. TVA 54화가 끝나고 '월트리를 100배 즐길 수 있는 코너'에서도 키토라에게 존재감을 완전히 잊혀버리는 안습함을 보였다.
랭크전 1라운드때도 오사무와 중계를 맡았는데 라운드 1이 너무 빨리 끝나버리는 바람에 사토리도 빛의 속도로 퇴장.(...)
매번 작중 대우가 좋지 않지만 언제나 해맑고 깨방정을 떠는 모습으로 등장하기에 팬들은 살기 힘들겠다고 불쌍하게 생각하는 지경까지 왔다. 그래도 뭔가 모를 익살스러움 때문에 귀여워하는 팬들이 많아 부대에서 '''아라시야마를 제끼고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가 되었다.'''[2]
사토리가 포지션으로 스나이퍼를 택한 것도 그냥 '사람들을 더 많이 구하고 싶어서'라는 소박한 이유라고 한다.
이즈미, 미와, 요네야의 학교 후배인데 어째 친해보이는 건 이즈미 뿐인 듯하다. 과거 아라시야마 부대에 카키자키 쿠니하루가 있던 시절엔 서로 친한 사이였는데 절친 사이인 카키자키가 팀을 떠나자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며 우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보더와 연계되어 있는 보통교에 다니고 있으며, 베츠야쿠 타이치, 한자키 요시토, 사사모리 히사토와 같은 반이다.
햄버거를 좋아해서 버거퀸 미카도본점의 점내에는 그의 사인이 장식되어 있다고 한다.
4. 실력
공기 취급을 받지만 그와 반대로 스나이핑 기술이 은근슬쩍 변태적인데, '트윈 스나이프'라고 '''저격총 둘을 동시에 사용해 2가지 표적을 동시에 저격'''한다는 서커스 저리가라 할 영역의 기술을 자랑한다.[3]
감각파 스나이퍼로, 보더 내의 스나이퍼 중에서 드물게도 아즈마의 제자가 아니다 .
스나이퍼 훈련에서는 저격훈련에서는 4위, 포착&엄폐훈련에서는 2위였다.
5. 사용 트리거
6. 기타
어째서인지 얼굴 옆에 별이 뿅 하고 나타나는 빈도가 다른 캐릭에 비해서 높다.[4] 이 때문인지 사토리가 나온 굿즈에는 높은 확률로 얼굴 옆에 별이 그려져있다.#
TVA 1기 특유의 작붕 빈도가 높은 캐릭터이다.(..) 원작에는 귀엽고 익살스러운 눈빛으로 나오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눈이 작아지는 경우나, 눈 사이 거리가 멀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며, 원작의 느낌마저도 완전히 다르다.
인기투표에선 1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