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니나 안드레예브나
1. 개요
강철의 왈츠의 등장인물로 ISU-152-2[2] 무장을 사용하는 전차소녀이다.
2. 설정[3]
전차소녀가 되기 이전에 여러번의 실전을 거친 군인이었고 근위군 마크를 얻었다. 야수의 반란이 발생했을 때 영웅 칭호를 얻었다. 혼자 수백마리의 전차야수를 때려잡았는데 아직 아무도 이 기록을 깨지 못했다. 강철연맹의 주요 전력이며 일반 전차소녀와 차이가 커서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전차소녀는 얼마되지 않는다. 비카의 말로 봐서 전투 방식이 기습과는 거리가 멀었던것 같은데 전차야수들이 자신을 보기만 하면 도망쳐서 전투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었다고. 강철연맹 소속이지만 강철연맹에 못간지 좀 되었다고.
비카가 숭배하는 대상. '고독한 영웅'이라고도 불린다. 강철연맹의 전술병기
3. 성능
4. 작중 행적
정확한 시점은 알 수 없지만 제법 오래전부터 버몬트주의 삼림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9-4장에서 플레이어 일행을 공격하는 전차야수들을 탈탈털어버리며 등장한다. 플레이어가 신호탄을 발사했다는걸 확인하고 머리에 대고 손가락을 튕겼는데 기절한다(...). 플레이어에게 교훈을 주는거라고 하는데 플레이어의 의도는 알았으나 소대 전체를 위험에 처하게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용납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일어난 플레이어게 더 누워있을 줄 알았는데 벌써 일어났냐고 말한다. 저녁에는 비카를 보고 강철연맹에 가입하지 않은게 아쉽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