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오스(에이스온라인)

 


1. 개요
1.1. 1차전
1.2. 2차전
1.3. 최종전


1. 개요


'''Saleos'''.
에이스온라인에 등장하는 NGC 에이스 파일럿이자 보스 몬스터로, NGC 진공전을 펼치는 바이제니유 정규군과 알링턴 정규군 세력을 가로막는 장벽. 여러번 교전하는 것과 인피니티 필드의 보스들과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얻어맞을 때마다(...) 대사를 치는 것[1]을 보면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미하이같은 라이벌 파일럿을 모티브로 만든 보스 몬스터인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든다. 페이즈마다 고유 대사 로그를 보유하고 있는 몇 안되는 보스. 작은 크기에 비행형이라고 얕잡아 봤다가는 반드시 큰 코 다친다. 붉은 색으로 표기된 스킬은 한방에 죽을 수도 있는 즉사기.


1.1. 1차전


'''페이즈 별 대사'''
* 출몰
내가 바로 NGC의 에이스, 살레오스다.
* 즉사기 시전
네놈들 따위에게 질 내가 아니지.
별 거 아니군.
흥, 고작 풋내기가.
* 남은 체력 30% 미만
그나마 제법 하는구나.
* 토벌 완료
큭큭...오늘은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지.
[image]
레벨
미확인
체력
약 250 만으로 추정
특이 사항
비행형

선제 공격 : X

다수의 호위 병력

일격 기술 보유

'''방해 스킬 보유'''
없음

'''고유 스킬 사용'''
다연발 유도 미사일
인베이더 버스터 스톰
'''오르트리움 미사일'''
리스폰 시간
약 6 시간
'''출몰 지역'''
바이올렛 케이브
다연발 유도 미사일 패턴은 어느정도 롤링이나 지표면 근처에서 교전하면 상쇄가 가능하지만 '''인베이더 버스터 스톰''' 패턴은 인피니티 필드에서 나오는 '울티마 크레아시아'의 그것으로, 방어 및 회피가 어중간하다면 전탄 명중시 지표면으로 처박히기 딱 좋다. '''특히 이것이 별안간 헤드온 상태에서 정면으로 날아오기라도 하면''' 방심했다가 그대로 사망. 게다가 중간중간 즉사기 공격인 '''오르트리움 미사일'''을 날리는데, 느리게 날아오지만 피격되는 순간 '''약 3만 정도의''' 흉악한 피해가 들어오면서 한방에 골로 간다.
I-기어의 경우 리듀스 대미지와 체인 롤링 스킬로 최대한 버티면서 교전하고, 나머지 기어들의 경우에는 적당한 방어 수단이 준비되어야 수월하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공격 패턴이 대부분 2형 무기 속성이기 때문에 스텔스 카드 사용없이 이 녀석을 잡는다면 정말 피곤해진다. 하몰며 '''적대 세력이 느닷없이 난입한다면''' 더더욱.
다만 패턴이 정형화 되어있고 주변만 안정적이라면 실전에서의 미사일 회피 숙달에 매우 큰 도움이 되는 스파링을 주고받는 라이벌 역할을 해주는 보스. 토벌 완료시 나오는 대사에서 봤듯이, 재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1.2. 2차전


'''페이즈 별 대사'''
* 출몰
또 잔챙이들인가. 질리지도 않고 모여드는군.
* 남은 체력 50%
그럼 서로 정정당당하게 싸워볼까?[2]
* 즉사기 시전
제법 하는군! 그럼 이건 어떨까!
슬슬 시간인가. 장난은 여기까지다!
마지막이다. NGC를 위한 제물이 되어라.
상대편 에이스였나. 이제 방심은 없다!
* 토벌 완료
큭, 기체의 결함인가. 오늘은 여기까지다.
[image]
레벨
미확인
체력
약 350 만으로 추정
특이 사항
비행형

선제 공격 : X

일격 기술 보유

'''방해 스킬 보유'''
프리즈
(1회)

'''고유 스킬 사용'''
다연발 유도 미사일
인베이더 버스터 스톰
'''오르트리움 미사일'''
리스폰 시간
트리거 발동 필요
(50% 확률로 스폰)
처치 이후 약 6~12 시간
'''출몰 지역'''
미르니 채굴장
해외 서버에서의 표기는 Arrogant Saleos.
이 녀석을 다시 만나려면 맵 중앙에서 10시 방향에 위치한 거대 채굴기(드레드노트)의 지지대에 위치한 드레드노트 에너지 코어란 것을 부숴야 하는데, 하나를 파괴할 때마다 50% 확률로 튀어나온다. '''운 좋으면 두 녀석 이상.'''[3] 총 4개가 있는데, 만약 이 4개에서 안 나오면 약 12 시간 동안 기다려야 한다.
그렇게 시작되는 NGC 에이스 파일럿과의 2차전. 다행스러운 것은 1차전 때와는 달리 주변에 아무런 적도 없는 완벽한 1:1 대결 구도가 가능하며, 패턴의 경우 공격 속도와 피해량이 증가하여 조금은 더 어려워졌다. 특히 체력이 줄어들 수록 '''인베이더 버스터 스톰''' 패턴의 사용 주기가 짧아지는데, 미사일 접근 속도가 더 빨라져서 더더욱 살레오스를 주시하며 싸워야 한다.
롤링을 1차전 때보다 신중히 사용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도 역시나 '''적대 세력의 방해'''를 조심해야 하는 것은 덤.

1.3. 최종전


'''페이즈 별 대사'''
* 교전 개시
너희들은 오면 안되는 곳으로 온거다.
* 남은 체력 80%
여명과 같이 사라져라...
* 남은 체력 70%
이 곳은 빼앗길 수 없다!
* 남은 체력 50%
마지막이다. NGC를 위한 제물이 되어라.
* 남은 체력 30%
이 내가... 고전한다고...?
* 남은 체력 15% 미만
내가, 내가 질 리가 없어! NGC 에이스인 이 몸이!
* 토벌 완료
여기서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반드시 돌아온다!
[image]
'''REVOLT IGNITION 최종 보스'''
'''살레오스'''
Saleos
레벨
미확인
체력
약 400 만으로 추정
특이 사항
비행형

선제 공격 : X

다수의 호위 병력[4]

'''방해 스킬 보유'''
없음

'''고유 스킬 사용'''
래피드 파이어
펄스 레이저 스톰
리스폰 시간
트리거 발동 필요
처치 이후 약 12 시간
'''출몰 지역'''
엘도라도 대도시

''여기까지 오다니...칭찬해주지.''

-최종 결전을 앞둔 살레오스의 도발.

NGC의 수도를 공격하기에 앞서 군사 지휘소를 파괴하면 등장, 에이스 파일럿 살레오스와의 최종전이 시작된다. 주의해야 할 점은 NGC의 사령부이다보니 주변 방어가 매우 견고하다. 특히 '''오버헤드 완성형이 4방향으로 하나씩 포진'''하고 있어 스텔스 카드의 필요성이 커지나 '''이 녀석들은 스텔스 카드에 면역'''이다. 따라서 대통령 궁 타워 근처에서만 교전을 벌일 필요가 있다.
즉사기 및 디버프 사용이 사라졌지만 이번에는 인베이더 버스터 스톰 대신 유도형 펄스 레이저를 무더기로 날려댄다. 체력이 줄어들 때마다 펄스 레이저 사용 빈도가 증가하여, '''체력이 25% 미만'''이 되면 쉴 틈 없이 공격을 퍼붓기 시작한다. 다행히 발당 피해는 이전에 만났을 때와는 달리 크게 줄어들었으므로 적절한 방어 및 회피 투자로 무시하면서 딜링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다만 조금이라도 낮게 날면 '''오버헤드 완성형'''이 개입하여 의문사 당할 수도 있으므로 고도 유지에 항상 신경쓸 것.
I-기어의 경우 재공격 시간 감소 30% 이상 기준 체인 롤링을 항시 활성화한 후 2형 무기 발사 - 롤링을 꼭 반복적으로 행해야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도 죽지는 않았는지 두고보자는 대사를 내밷으며 추락한다.

[1] 몰론, 모티브가 되는 에이스 컴뱃의 라이벌들과는 달리 트리거 쉴드는 없다.[2] 이와 동시에 프리즈를 한번 시전하니, 미리 회복해둘 것.[3] 정황상 에이스 파일럿을 복제한 클론으로 추정된다.[4] 고도 유지만 적절히 하면 2차전과 같이 1:1 대결 구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