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자
1. 소개
三尺童子
키가 아직 석 자밖에 되지 않는 어린아이를 일컫는 말이다. 설명하자면 약 5~6세 정도 되는 어린아이를 가리킨다. 주요 사용되는 예로는 철 모르는 어린아이나, 어린아이도 아는 것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하할 때 쓰는 비하표현이다. 현대의 비슷한 표현으로는 초딩, 잼민이가 있다.
그 외에도 잘난 체, 있는 체, 아는 체를 많이 하는 사람을 비하할 때도 쓰인다.
강원도 삼척시의 마스코트로 쓰인다. 아무래도 중의적인 표현인 듯.
2. 예시
- 이런 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인데....
- 그 녀석 괜히 돈도 없으면서 뻐기긴, 완전 삼척동자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