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
1. 개요
상상인그룹 계열 증권사. 수수료가 HTS 기준으로 0.1182% + 1,200원으로 비싸다.
2. 역사
1954년 마산방직 창업주인 이준영이 대유증권을 설립했다. 1986년 본사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로 이전하였다. 1988년 대유투자자문을 세웠고 기업공개를 하였다. 1991년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세우고 1998년 영국 리젠트퍼시픽그룹[2]과 합작하면서 대유리젠트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99년 리젠트종합금융과 리젠트자산운용을 세웠다.
2000년 리젠트증권으로 사명 변경 후 말레이시아 SWKOL LIMITED와 공동으로 일은증권을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인수하였다. 2002년 일은증권과 합병하면서 브릿지증권으로 사명을 바꾸었고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던 일은증권 사옥을 본사로 하였다. 2005년 골든브릿지로 인수된 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로 이전했고 2007년 골든브릿지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골든브릿지 인수 1년 만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시키는 쾌거를 누렸으나 갈수록 노사 갈등이 심화돼 만년 적자에 시달렸다.
2012~13년까지 금융업계 최장기 파업이 벌어져 주목을 받았다. 2014년 골든브릿지캐피탈, 2015년 골든브릿지저축은행, 2017년 골든브릿지자산운용 등을 매각하면서 골든브릿지금융그룹은 해체되었다. 2019년 최대주주가 골든브릿지에서 상상인으로 변경되면서 상상인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3. 영업점
- 강남센터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24
- 부산지점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770
- 분당지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58
4. 역대 임원
- 회장
- 이준영 (1967~1998)
- 데이비드 패터슨 (2002~2004)
- 이상준 (2011~2019)
- 대표이사 회장
- 이준영 (1989~1991)
- 대표이사 부회장
- 이태수 (1994~1998)
- 대표이사 사장
- 임문항 (1954~1956)
- 이준영 (1956~1966)
- 김희관 (1966~1978)
- 오기상 (1978~1980)
- 배창모 (1980~1998)
- 김세규 (1998)
- 고창곤 (1999~2000)
- 데넘 이크 (2001~2002)
- 피터 에브링턴 (2002)
- 이윤종 (2002~2003)
- 앤드류 프레이저 (2003)
- 윌리엄 다니엘 (2003~2004)
- 데이비드 패터슨 (2004)
- 안토니 버틀러 (2004~2005)
- 이상준 (2005~2011)
- 남궁정 (2011~2012)
- 문구상 (2012~2013)
- 신광섭 (2013~2015)
- 이송훈 (2015~2017)
- 박정하 (2017~2019)
- 이명수 (2019~ )
- 대표이사 부사장
- 고창곤 (1998~1999)
- 대표이사 전무
- 이석환 (2000~2001)
- 대표이사
- 아미르 자하디 (2002~2003)
5. 노동조합
-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상상인증권지부: 민주노총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