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Totally Spies)
1. 개요
Totally Spies의 메인 캐릭터 중 한 명으로 대학생이며, WOOHP 조직에서 일하고 있는 국제 스파이다. 본명은 사만다지만 애칭으로 샘이라고 부른다[1]. 북미판 성우는 제니퍼 헤일, 프랑스 성우는 클레어 기욧. 국내판 성우는 임은정, 일본판은 악녀역할인 마츠이 나오코가 연기했다.
2. 포지션
스파이 삼총사 중에서 독보적으로 굉장히 똑똑하다. 클로버와 알렉스가 그 또래의 여성을 대변하는 현실적인 캐릭터라면 샘은 둘 보다 어른스러운 면이 굉장히 많이 부각된다. 순간순간 번뜩이는 재치와 센스도 좋고, 제리가 지급한 무기의 활용 능력도 굉장히 좋다. 이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를 잘해낸다.[2] 고등학교 때부터 학교에서 열리는 각 종 박람회나 전시회 참여는 물론 TV 퀴즈쇼에도 출연했다. 그러다보니 멤버 내에서 두뇌 역할을 하며 클로버 대신 리더를 맡기도 한다. 머리가 좋은 캐릭터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빌런들에게 지능을 빼앗기거나 세뇌를 굉장히 많이 당하는데, 시즌6 쯤에 와서는 클로버도 세뇌를 많이 당했지만 아직까진 독보적이며 심지어 자기 조상님에게도 세뇌를 당한다.
3. 주요 행적
3.1.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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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래스터를 추격하다 래스터의 부하가 쏜 슬라임에 맞아 기억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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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킹에게 목걸이를 장착당해 세뇌당했고 검투사가 되어 알렉스를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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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영국에서 전학 온 제임스를 보고 첫눈에 반해 사귀었으나 사실 그녀가 스파이인줄 알고 접근한 빌런이었고 제임스에게 넘어가 연구 중인 투명인간 약을 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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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백화점에서 사이먼에게 납치당한 후 세뇌당해 그의 부하가 되어 백화점을 파괴했다.
3.2.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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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에리얼 가문인 Sisterhood의 후손인 것이 밝혀졌다. 에리얼로 부터 초대장을 받아 레슬링 경기를 관람하던 중 에리얼의 챔피언 벨트에서 나온 세뇌파를 맞아 각성해 도시를 파괴한다.
3.3.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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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수상한 거울을 만져 손이 집게로 변해버렸다.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문어소년에게 붙잡혔을 때 탈출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스파이들 중 유일하게 완전한 괴물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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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제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던 중 테츠오에게 이미 세뇌당한 제리에게 당해 사이버 좀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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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혼자 조사를 하던 중 커피맨에게 습격당해 커피탕에 빠지게 되었고 세뇌되어 커피맨의 공장해서 노동을 하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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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제리에게 상태를 보고하던 중 팀의 액체로봇에 닿아 자신의 복제인간에게 캐비넷에 감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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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스파이 활동을 하는 것이 파라곤에게 발각되어 납치당했고 재능을 빼앗겨 이성을 잃고 난폭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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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스파이들 중 유일하게 제리와 미르나의 결혼을 의심했고 결혼 후 미르나가 WHOOP를 총괄하자 이들의 신혼집에 잠입해 미르나의 실체를 밝히는데 성공했다.
3.4. 시즌 4
- 에서 부기의 공격을 받았으나 혼자 광선을 막아내는 저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 이 사실을 알게 된 부기의 2차 공격은 피하지 못하고 80년대 사람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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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재즈핸즈가 쏜 아코디언에 맞아 알렉스와 함께 마이머가 되어 목소리를 잃었다. 제리가 준 장비를 통해 기계로 의사소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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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베니티의 화장을 받아 행복한 표정으로 얼굴이 굳어버렸다.
3.5. 시즌 5
- 스파이들이 대학교에 입학하고 첫 에피소드인
에서 대학교 입학 후 펜트하우스가 지어지기 전까지 학교 기숙사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룸메이트 스테이시에게 납치되어 머리에 있는 지식을 빼앗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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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까지 클로버와 알렉스 몰래 단독 미션을 부여받았는데 출소한 재즈핸즈를 감시하는 것이였다. Miss Spirit Fingers라는 닉네임을 써서 마임 퍼포머로 둔갑해 재즈핸즈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여자친구 행세를 했는데, 결국 정체가 들통나 마임 좀비가 돼버린다.
3.6. 시즌 6
유일하게 시즌 내내 단독으로 빌런에게 당한 에피소드가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