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교육과

 



1. 개요


1. 개요


자연대의 경우 대부분 분자생물학적인 측면에 치중하느라 있던 야외 과목도 축소, 폐지되는 것과 달리, 지리교육과와 마찬가지로 '''생물교육'''이라는 전공의 특성상 '''야외 실습'''이라는 과목이 강화되어 몇날 며칠씩 야외로 가서 갯벌을 뒤엎고(동물 채집), 산과 들로 곤충을 잡으러(식물 채집)다니고 있다. 학교에 따라서는 교육 측면 외에 생물학 연구 파트가 강화되어 자연계의 실험, 연구까지 하는 학과도 존재한다. 물론 이 경우 대학내에 바이오 관련 학과가 확장될 시 과학 연구 파트의 교수들이 대거 이적하는사태도 있다.[1]
여담이지만 고등학교 생물선생님들 대부분이 여선생님이라 여초학과라는 편견이 있지만, 요즘 생물교육과의 성비는 거의 남녀 1:1이다.
현재 학교에서는 생명과학이라는 과목명을 쓰지만 대학의 과 이름이나 교원자격증에는 생물이라는 과목이 사용된다.
다음은 생물교육과에서 배우는 전공이다.
  • 일반생물학[2]
  • 유전학
  • 생물화학[3]
  • 동물분류학
  • 식물분류학
  • 동물생리학[4]
  • 식물생리학
  • 발생생물학
  • 분자생물학
  • 생태학
  • 과학교육론[5]
[1] 과거 BK21 사업 때 이런 일이 많았다.[2] 주로 1학년때 일반생물학1, 일반생물학2로 나누어 1년을 배운다.[3] 유기화학을 선행하는 학교도 존재한다.[4] 생명과학1의 내용을 심화하여 배운다.[5] '생물교육론' 또는 '생명과학교육론'이라는 이름으로 개설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