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프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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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에 데뷔했다. 데뷔전에는 댄서일을 했는데 이것으로 수입이 모자라 세탁소와 청소업체에서 일했다. 데뷔부터 인기를 얻었으며 두터운 매니아층과 팬들이 있다.
2. 특징
지금도 나름 미인이지만, 막 데뷔했을 무렵의 샤넬 프레스톤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일단 그녀는 미인이었다. 아래 쌩얼 짤에서는 상상이 안 되겠지만 (...) 2010년 막 데뷔한 샤넬 프레스톤은 일단 누구나 인정할 만한 미인이었다. 그녀와 작업하는 배우들이 연기에서건, 비하인드 씬에서건 감탄하던 부분 중 하나. 제임스 딘은 비하인드 씬에서 '솔직히 이 업계에서 너만큼 예쁜 배우 찾기 힘들 긴 하지' 라고 대놓고 언급했으며, 나초 비달 역시 '내가 많은 배우랑 작업했는데 네가 제일 예쁜 거 같다' 라고 하기도 했고, 마누엘 페레라는 항상 그녀와 작업할 때마다 예쁜 얼굴에 대한 언급을 했다. 지금은 좀 상상이 안 될 수도...
거기에 샤넬 프레스톤은 포르노에서 보기 힘든 체형을 가지고 있었다. 170넘는 배우가 적은 포르노 판에서 170을 넘기는 큰 키를 가지고 있었다. 또 피닉스 마리, 제이든 제임스처럼 성형을 통한 폭발적인 글래머러스함을 내세우는 타 장신 배우들과 달리 길게 뻗은 다리, 가늘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허리와 허벅지 등 슬렌더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거기에 글래머러스함을 보여주는 가슴도 가지고 있었다. 성형 수술이지만 안 그런 배우 찾기 힘든 게 포르노 판이고...그래서 글래머를 원하는 이들도, 슬렌더를 원하는 이들도, 모델 체형을 원하는 이들도, 얼굴이 예쁜 걸 원하는 이들도 모두 충족시켰던 배우.
단점이라면 급 노화했다는 점. 당연한 이야기지만 포르노도 나름의 메인스트림, A 급 스타들이 있으며 이런 배우들은 대부분 어린 나이에 데뷔해 20대 초반~중후반의 젊은 시절의 미모로 왕성한 활동을 한다. 각각 87년, 88년, 89년 생으로 샤넬 프레스톤보다 2년, 3년, 4년이 어린 캐그니 린 카터, 토리 블랙과 매디슨 아이비가 2007~8 년에 데뷔했다. 반면 프레스톤은 85년 생이면서 2010년에 데뷔했다. 지금도 프레스톤은 인기있는 배우지만, 2005~6년 경에 데뷔했다면 더 높은 인기로 더 오랜 전성기를 보냈을 것이다.
그래서 배우들의 노화나 미모의 하락이 비교적 이르게 찾아오는 게 포르노지만 프레스톤은 특히 좀 미모의 하락이 좀 일찍 온 편이다. 2014 년 경 작품들에선 살이 많이 찐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운동을 통해 다시 살을 많이 빼긴 했지만, 비단 체중만 문제가 아니라 이미 30 대를 넘어선 배우라서 나이에 의한 미모의 하락은 어쩔 수가 없다.
3. 여담
쌩얼 사진 역시 공개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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