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에나 앤드류

 



1. 소개
2. 작중행적
2.1. 1부
2.2. 2부
2.3. 트라우마
3. 오토마타의 왕자
3.1. 작중행적

[image]
[image]
'''평상시 모습'''
'''오토마타로 전환한 모습'''

1. 소개


오토마타(웹툰)의 주인공이며, 굉장히 밝은 황금빛 눈[1]을 가지고 있다.
학교 동창이자 서포터중 최상위권의 실력자인 CC 마르티노를 서포터로 두고 활동하고 있는데 하고 있는일이 '바이러스 코드 그래픽' 파괴와 데이터를 빼내는 의외로 간단한 일을 맡고 있다. 어찌된 영문인지 인간형 바이러스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데 그건 아래에 후술.
겉으로 보기에는 꽤나 괜찮은(?) 능글능글한 성격이지만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속내를 숨기고 있다. 테라피스트에서 오토마타로 각성했는데 CC 마르티노에 의해 숨겨지고 있으며, 윌리엄 마르티노가 의식 불명의 상태에 빠지기전 면식이 있었으며, 딸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꽤나 버거운 것 으로 보인다.
참고로 흡연자이며 CC몰래 피우고 있다.
'치료' 라는 목적으로 루이에게 굴려지고 어깨를 으스러질때 'A-R의 관심도 수치'가 평소보다 높게 측정되었다가 다시 정상 수치로 변하였다.[2]

2. 작중행적



2.1. 1부


프롤로그와 1화에서 김민석의 의뢰로 고장난 장치 내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의뢰를 진행중인걸로 보인다. 사이트 내에서 바이러스가 호웅간이 설치한 트랩을 건들려고 하자 건들면 후회한다면서 자기가 해제해 주겠다고 하는데 바이러스는 그걸 수상하게 보고 도망친다. 바이러스와의 술래잡기 도중 바이러스가 검은벽을 만들어내 쓰러트리자 오토마타로 변하여 막고 제압에 성공하여 의뢰인의 뜻대로 바이러스 코드 그래픽을 제거하는데에 성공하고 사이트를 빠져나온다.
중개사로 일하는 김민석을 만나기 위해 CC에게 부탁한 ATMT로고를 넣은 자기 신분증을 받고 같이 장보기로 하지 않았냐는 빌리의 말을 어물쩡 넘어간 채로 자리를 뜬다. 그 후 지하철역에서 경찰과 대립하고 있는 한 여자[3]를 ATMT로고가 박힌 신분증을 내보이며 구해준 뒤 갈 길을 간다. 김민석이 있는 중개사로 왔는데 여기에서 쟈칼을 처음 대면, 김민석이 보여주는 A-R 웹 사이트 메인 화면에 올려져 있는 여자 사진을 보고 아까의 구면인것 을 확인하고 먹을거 사러 나가는 김에 쟈칼도 같이 나간다며 따라 나서는데 아까 그 의뢰 못본걸로 하라는 말에 오히려 더 끌리는지(?) 그 의뢰의 정보를 메일로 보내달라고 한다.
다음날, 김민석이 있는 중개사를 떠날려는데 쟈칼이 김민석에게 전해달라는 카드를 받고 복귀, CC 마르티노에게 보여주는데 이건 정품이 아니라 복제품, 그것도 안의 내용물은 황금의 오솔길것 이라고 하며 한번 접속해보자는 말에 접속을 하는데 바로 보이는건 한 남자.
다짜고짜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를 막아내지만 두번째 발길질에는 날아가서 CC 마르티노에게 교신을 보내나 남자는 이 사이트에서는 '''A-R가 없기 때문에 서포터는 보지도, 듣지도 못하며 자신의 허락 없이는 로그아웃을 못할 것 이라고 한다.''' 그 후 정체가 뭐냐는 샤르에나의 말에 '''자기는 벌레의 전 단계'''라고 하며 과거 이야기를 듣는 도중 쟈칼이 난입하여 아직 그 '''의뢰'''에 관심이 있냐며, 그 의뢰를 반대로 해결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하지만, 고작 여자 한명을 찾는데에 뭐 그리 신경을 쓰냐며 의아해 하는 도중, 에드윈 안토니가 로브를 건내주며 신분이 털리고 싶지 않으면 머리 끝까지 착용 하라는 말과 함께 그리모어를 작동하여 황금의 오솔길의 고객들을 '골든 사이트' 내로 접속시킨다.
고객들이 서로 원하는 물건을 갖기위해 싸우는 도중 한명이 피를 흘리자 움찔거린걸 쟈칼이 눈치챈다. 지하철역에서 본듯한 인상의 여자가 시비에 휘말리자 난입하게 되는데 순간적으로 오토마타로 전환하자 사이트내의 정신은 물론 현실세계에 있는 육체까지 고통을 호소한다.
'''자신이 오토마타라는것을 알게된 CC는 회사에 비밀로 하라는 것과 절대로 눈에 띄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것.'''이유는 말 해 줄 수 없다는 회상과 함께 깨어나며 '골든 사이트'에 마티나를 넣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하며 CC를 말린다. 창 밖에 있는 A-R를 보고 A-R가 없는 사이트가 있냐고 묻지만 대답은 '''불가능 해 A-R가 사이트를 만들어 주는데 A-R이 없다니?''' 문자가 오자 확인 하는데 숫자로 된 문자.[4] 쟈칼의 연락처를 알기 위해 김민석에게 전화를 걸지만 아무리 샤르라고 해도 고객의 정보를 자기 마음대로 알려줄 수 없다고 하자 1분씩이나 시간을 할애해줘서 고맙다는 말과 연락처는 알아서 가져가겠다고 한다.
김민석에서 해킹한 연락처로 쟈칼과 연락을 하여 그 의뢰(아무도 그 여자를 찾지 못하게 하는)를 수락 하겠다고 하며 통화를 종료한다. 이제 '골든 카드'속의 상황을 설명해 보라는 CC의 말에 산책하자며 밖으로 나가는데 어느 약쟁이가 저격을 당하지 않나 안개를 일으키는 도구를 이용하여 건물 안으로 피신을 하는데에 성공 했지만 친구(베르만)은 노란 머리를 데리고 튀지만 끝내 잡혀서 같이 김민석이 있는 중개사로 간다.
중개사 안에는 쟈칼이 있었고, 셋이서 무슨 사이냐는 말에 베르만의 아기를 돌보고 있을 정도로 깊은 사이라고 드립을 치지만, 진지하게 받아 들여서 인간 아기가 아니라 예전에 베르만이 만든 귀여운 깡통로봇이라고 CC가 정정 해준다. 황금의 오솔길이 만든 '골든 카드'를 당신이 전해줬냐는 CC의 말, 그리고 언제부터 ATMT에 있었냐고 묻자 자기 자신은 그 녀석(반니르)가 사장 노릇을 하기 전, 황금의 오솔길이 생기기 전, 그리고 CC가 어렸을때에도 있었다는 말에 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지만 '''오히려 ATMT를 반니르라는 사람에게서 보호할려고 한다''' 라는 베르만의 말에 의아함을 품는걸로 보인다. '황금의 오솔길'의 명단에 CC의 이름을 넣어도 되냐는 쟈칼의 말에 안된다고 하며, 명단에 올라가는 순간 법적으로 연루 되며 아저씨에게 걱정을 끼친다고 하지만 대신 들어가라는 말을 남기고 뒤 돌아서는 CC를 보고 '''아저씨 따님을 맡아달라구요? 저한테도 버겁다구요. 저 여자는.'''라며 독백한다. 대리인으로 '황금의 오솔길'에 넣어달라고 쟈칼에게 말하지만 테스트[5]를 못하자 거절하지만 문자를 보고 승낙하여 CD를 준다.
다음날 오후 5시가 되자 쟈칼이 준 CD내부로 접속하여 마중 나온 페럿을 따라가서 지하철역에서 만난 여자와 인사를 하지만 '''루이'''라는 이름은 있으나 성(姓)이 없다는 말에 의문을 품다가 자신을 따라오라는 말에 따라가며 현재 들어와 있는 사이트에 대한 설명을 듣는 와중 정신적인 문제를 아직까지 자각하지 못했냐며 어째서 ATMT 아가씨에게 쩔쩔 매고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하냐는 말에 대답을 할려고 하지만 총성이 들리며 소동이 일어나자 여자가 남자를 죽이고 데이터를 훔치는걸 보고도 몰라하는걸 보고 루이는 여태까지 무슨 의뢰를 받아온거냐며 되묻는다. 바이러스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루이에게 떠밀러 미끼가 되는 것으로 1부 종료.

2.2. 2부


'골든사이트'에서 오토마타로 전환하였는데 이것의 여파로 고통이 온 왕자가 육두문자(...)로 된 이진법 문자를 보는데 장난 문자인가 하고 넘어간다. CC대신 황금의 오솔길로 가는데 가발끼고 마중나온 루이를 만나게 된다. 쟈칼 패트로가 소프트하게 운전한 차를 타고 황금의 오솔길에 도착하는데 윗층보다 밝은 지하 50층의 광경을 보며 CC가 짐싸고 올거라는 꽤나 심플한 평을 내린다.
이후 일이 터진걸 수습하려간 쟈캴과 베르만을 뒤로하고 루이와 함께 황금의 오솔길 안에서 최상위권 서포터인 트리너를 만나러 간다. 루이와 트리너의 대화를 듣는데 무슨말인지 이해 못하는 눈치다.[6] 자신은 서포터가 필요없다는 루이의 말에 의문을 표했고 트리너와 악수를 하게 되는데 '''당신이 원하는건 무엇입니까?'''라는 말에 소원을 말하는 거냐며 묻지만 아무것도 모른다 라는 루이의 말에 넘어가나 했지만 언젠간 알게된다 라는 뉘앙스의 말을 듣게되며 저 여자부터 시작해서 죄다 비밀투성이라고 하는데 오토마타의 전반적인 상황 자체를 말 하는 것 같다.
트리너와 루이가 샤르 듣지못하게 이야기를 하는데 재료는 고급이라고 하는데 감당하기 어렵다고 한다. 1부 막바지에서 루이가 바이러스를 상대할 동안 앉아서 구경만 했다고...23화 막바지에 자고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3. 트라우마


11화에서 '''골든 사이트'''에 접속한 고객들이 싸우는 도중 피를 흘리는데에 움찔거린다거나, 바이러스를 제거 하지 않고 '''코드'''만 제거하는 걸 보면 과거에 어떠한 일로 인해 트라우마를 보이며, 26화에서 어서 방아쇠를 당기라고 종용하는 아버지의 모습이나 귀걸이의 불빛이 빨간색으로 들어온 채 쓰러져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41화에서 진실이 밝혀진다. 바로 자기 자신의 오토마타(오토마타의 왕자)가 아버지의 목을 베어 죽이는걸 눈 앞에서 목격한 것.

3. 오토마타의 왕자


[image]
'''오토마타의 왕자'''
샤르에나 앤드류의 오토마타로 오토마타의 여왕과 같이 있는걸로 보아 서로 협력하고 있는걸로 보이며, 호스트(샤르에나 앤드류)가 사이트 내에서 크게 피해를 입으면 오토마타의 왕자에게도 영향이 가는 것 으로 보인다. 그래서 앤드류가 한번 다쳤을 때, 그에게 메세지로 욕설을 퍼붓는다. 문제는 기계어로 보낸 탓에 앤드류는 욕설인줄도 모른다(...).
보통 오토마타는 주인을 무시하고 제 갈길 가는 '무관심' 유형과 주인하고 공존하길 원하는 '플라토닉' 유형, 주인을 거부하고 존재를 독차지하려는 '거부' 유형 이 3가지로 나뉘는데, 작중 인물들의 언급에 의하면 오토마타의 왕자의 성향을 모르겠다고 한다. 다만, 적어도 거부형은 아닐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허나 오토마타의 왕자가 거부성 오토마타일 가능성이 높은 게, 작중에 보통 거부성 오토마타답게 앤드류에게 '넌 나야.'라고 언급한 적이 있고 앤드류를 대하는 태도 또한 우호적이지 않다. 그럼 왜 그는 앤드류를 방치하고 있는가[7]에 대한 의문이 있는데, 이 의문에 대한 답은 23화에 있다. 23화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루시의 소원은 사는 것으로 앤드류의 소원은 그 반대라고 한다. 즉, '''앤드류는 죽고 싶어한다'''는 소리로 그를 죽여버리면 집어삼킬 존재조차 없어지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입이 꽤나 거칠며 성격은 자기의 호스트와 딴판이다.

3.1. 작중행적


13화에서 자기의 주인이 오토마타로 전환하여 고통을 호소하자 자기에게도 부작용이나서 머리를 부여잡은채 골목길에서 걷고 있는걸로 등장.
추후, 이진법으로된[8] 비속어가 담긴 문자를 보내며(본인은 입으로 말하는데 그게 문자로 가는것 같다.) 버틸 수 없는지 쓰러지는데 앞에서 오토마타의 여왕이 '''네 주인'''에게는 공손하게 대해야지 '''오토마타 왕자님'''비아냥 거리며 다가오는걸 목격한다.
22화에서 후반쯤에 잠깐 등장. 23화에서 전선을 이용하는 테크니컬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침식된 호스트 오토마타를 제거한다. 그분의 아들이나 다름없는 네가 어째서 이런짓을 하냐는 말과, 공주는 살려주고 우리만 없애는건 불공평 하다는 침식된 오토마타의 말에 하도 날 피해다녀서 만날 기회가 없으며 애초에 제거대상 범위에 들어와 있지도 않는다고 한다. 그녀와 자신의 호스트의 소원을 말해주는데 그녀가 '''원하는건 살고싶다래.''' 굉장하지? 그리고 내가 '''원하는건 그 반대'''라고 하더군 라는 말에 묘하게 축복받은 한쌍이라고 칭찬받는다.(...) 호스트의 이름이 뭐냐는 물음에 샤르에나 앤드류, 마찬가지로 평범한 테라피스트라며 답한다.
24화에서 샤르의 문자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골든사이트'''에서 오토마타로 전환하였는데 그때의 부작용으로 보낸 문자를 트리너와 루이가 발견하게되며 루이가 간만에 재밌는 구경을 했다며 웃는다.

트리너 : 이거 봐, 이거 어떻게 생각해?

루이 : 뭔데, 문자? 풉, 아하하하하하하!!

트리너 : 잠깐, 루이… 웃을일이 아니잖아.그 사람이 괴로워 했다고. 조금은 걱정하는 흉내라도 좀 내줘야지.

루이 : 새삼스럽게 왜그래? 아픈걸 아니까 비웃는 거잖아!

[1] 이 눈색 때문에 특징 잡히게 된다.[2] [image][3] 대립하고 있는 이유는 애완동물 때문이 아니라 건 케이스로 보이는 가방을 들고 있었기 때문.[4] 알리가 없는 나머지 그냥 장난문자로 치부해 버린다.[5] 손가락 사이를 칼로 빠르게 찍는게임(와리가리)[6] 루시와 루이의 이야기[7] 거부성 오토마타는 호스트의 소원을 들어주고 그 보상으로 존재를 집어삼킨다고 한다.[8] 당연히 주인인 샤르에나는 장난 문자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