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리스텔라 아르고
'''모두들 나에게 힘을 보태줘! 나에겐 구하고 싶은 이들이 있어!'''
샤리의 아틀리에의 주인공. (성우: 코이와이 코토리)[1][2] 16세, A형. 신장 155cm.
1. 프로필
2. 작중 행적
대대로 전해지는 고대 연금술의 유물인 '배(船)'를 지키고 있는 아르고 일족 족장의 장녀. 존망의 위기를 맞은 마을 루기온을 구하기 위해서 멀리 떨어진 오아시스 마을, 스테라드를 향해 모험을 떠난다. 샤를로트가 부르는 이름은 샤리 쨩 → 스텔라. 핸드벨을 무기로 사용한다. 스토리 중반에는 다시 나타난 샌드드래곤의 토벌을 위해 아르고 일족의 배가 동원되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도는데, 테오쿠거가 이에 대한 의견을 묻자, 자신들의 일족은 모두 루기온에 있으니 자신이 족장대리의 권한으로 샌드드래곤 토벌에 나서겠다며 강한 결단력을 보여준다. 일족의 장녀라는 다소 책임감 있는 태생때문인지 스테라드로 오기 전까진 친구라고 할만한 주변인물이 없었으며, 샤를롯테나 기타 다른 동료들과 어울리게 되며 우정이라는 것에 대해 신기해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전용 조합스킬은 이미 사용한 조합스킬 복제. 버스트 시 전용스킬은 아이템 복제. 버스트 한정이지만 에리키실제를 무한정 써대는 양심없는 짓을 재현할 수 있다....만은, 전작부터 전투의 기본적인 전략이 두명의 연금술사는 기본적으로 공격을 메인으로 아이템을 사용하며 회복은 오토유즈와 영구기관을 이용한 자동회복에 의지하기때문에 복사가 큰 의미를 가지지는 않는다. 어떻게든 얻어맞고 살아만 있으면 아군 전부부활+상태이상 전부회복+전체HP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3. 기타
전용 아이템은 그렇게 대단하지 않지만 초반 스타팅 멤버가 샤를롯테로 시작하는것 보다 1회차에서는 다소 유리한 면이 있다. 샤를롯테의 경우 윌벨이 평타부터 범위공격에 대부분의 스킬이 범위마법으로 도배되어 있지만 미르카쪽이 딜이 시원찮고, 유리에와 코르테스에 비해 맷집이 허약해 약간 불리한 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