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킹(샤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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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하오가 마음이 무너져서 스스로 모든 사람들을 코뮌 안으로 들여보냈기에 망정이지, 엄연히 샤먼킹의 주연들은 하오에 의해 '''모두 죽었다.''' 즉, 아무것도 안 하고 옥좌에 앉아서 생각만 해도 세계관의 모든 인물을 몰살낼 수 있다는 소리가 된다.(...) 이렇듯, 넘사벽적인 힘을 보유했기 때문에 주연들은 힘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하오의 어머니를 불러와 설득하는 수밖에 없었다.
샤먼킹 제로에서도 간접적으로 강함이 언급되는데, 야비스 왈 '''자기는 시공이나 차원조차 날려버릴 수 있다'''고.
샤먼킹 더 슈퍼스타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렇게 넘사벽적인 강함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어떠한 '''규칙'''으로서 현세로의 간섭이 제한되고 있다.[5] 그래서 초월적인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신이 지상을 돕는 일은 없는 것. 하오는 그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쓰러뜨리고 싶은 신이 있다며 요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일단 공식적으로 누가 강하고 누가 약한지 명시된 적은 없다. 실제로도 알루미 늄버치가 '''신들끼리 싸우면 신조차 소멸할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인간도 당연히 멸망한다'''고 언급하면서 서로 전면전을 피한다고 언급한 것을 볼 때 최소한 서로 싸울 경우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하는 미세한 차이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6]
그 아사쿠라 하오가 하나에게 다이다라를 심고 이렇게라도 해야 신들에게 이길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볼 때 선행인 야비스보다 약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는 야비스에게 진다는 것이라기보단 야비스가 쓴 치트인 야비스 카드에 대항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해하는 것이라고 보는 게 더 적합하다. 애초에 플라워 오브 메이즈는 신들의 대리전쟁이지, 신이 직접 싸우는 것이 아니므로.
하지만 당연히 왕이나 대통령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현행 샤먼킹이 선대보다 세계에 관여하는 데는 좀 더 막강한 권한을 가지는 듯하다. 현행 샤먼킹의 의견에 반대하려면 선대 샤먼킹 절반 이상이 반대해야 하기 때문.[7]
신이 되기 전, 즉 생전을 기준으로 한다면, 아마도 아사쿠라 하오가 가장 강할 것이다. 오래 전의 경우는 무력 50만대인 신급 샤먼이 정말 흔치 않았으며, 이들이 대부분 신의 자리에 올랐다고 했기 때문. 그런데 하오가 참여하여 신이 된 샤먼 파이트는 하오를 제외하고도 참가한 신급 샤먼이 여럿[8] 이며 하오의 무력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125만이었다.[9]
일단 모든 지상과 G.S에 포함된 무수에 가까운 코뮌을 전부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10] 그 중 가장 어려운 일은 다른 신들과의 교섭이며, 이것을 위해 패치족에서 선택된 10명의 제사장은 영혼의 상태로 G.S를 왕래하며 신을 보필한다고 한다. 이것을 보면 이미 왕위를 넘긴 전대 샤먼킹도 힘을 완전히 잃는 것이 아니라 전 대통령 비슷한 취급을 받으면서 현왕(現王)을 견제하는 역할을 하는 듯. 그리고 하오는 현재 셋 이상의 전대 왕들이 하오를 반대하고 있는 상태다.
세상의 흐름을 결정하는 중대한 신들의 회의. 선대 샤먼킹 7명 중 셋 이상이 현 샤먼킹에 반발했을 때 열리는 회의다. 작중 언급을 보면, 어떠한 자라고 해도 선대 신들과의 대립을 피할 수는 없으며, 그에 따라 샤먼 파이트가 끝난 후에 열리는 '에프터 샤먼 파이트'로써 '플라워 오브 메이즈'가 이 회의를 통해 열린다고 한다. 이 대리전이 끝나고 승패를 결정하여 현왕의 재임과 탄핵의 여부를 결정한다고.
참고로 샤먼킹 플라워즈 시점에선 이미 G8 서미트가 끝나고 플라워 오브 메이즈가 열리기 직전인 상태다.
예수와 석가는 작중 언급으로 확실하게 과거의 샤먼킹이었다는 게 밝혀진 인물이고, 나머지는 후라 야비스와 아사쿠라 하오를 제외하고는 확실한 정체는 미정이다.
1. 개요
만화 샤먼킹에 등장하는 용어. 작중 수많은 샤먼들이 목표로 하는 경지이자, 도달점. '''그리고 전지전능하다고 일컬어지는 지구의 신.'''[1] 500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샤먼 파이트에 참전한 수많은 샤먼들을 꺾고 남은 최후의 1인이, 샤먼킹으로서 인정받는다. 작중의 주인공인 아사쿠라 요우 역시 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8명의 샤먼킹이 배출되었으며, 그 중에는 역사나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적 존재 혹은 신도 포함되어 있다.[2]'''이 우주의 시작을 본 영혼인, 위대한 정령왕이지.'''
2. 강함
'''말 그대로 넘사벽. 세계관 최강자.'''[3] 애초에 샤먼킹이 될 그릇은 대부분 샤먼 파이트 본선을 통과한 샤먼들이고, 그 역량을 인정받은 자만이 본선을 통과한다. G.S가 주는 방대한 지구의 기억을 담아낼 그릇이 되지 못하면 혼자서 자멸할 가능성도 생기기 때문. 그리고 샤먼 파이트에서 우승을 거머쥔 자는, G.S와 일체화하며 말 그대로 영원의 시간 속에서 세상을 500년간 통치할 권한을 얻게 된다. G.S 그 자체를 지령으로서 사역하며, 말 그대로 우주 그 자체의 힘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4] 샤먼킹이 된 아사쿠라 하오는 말 그대로 넘사벽의 포스를 뽐내었으며, G.S를 제외하면 작중 최강급 영혼인 5대 정령을 문자 그대로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3명이 힘을 합쳐야 하오가 가지고 놀려고 사용한 기술을 막아내는 게 가능할 정도.'''샤먼킹은, 지구 46억년의 역사 그 자체인 이 G.S 자체를 지령으로 삼는 자, 이 세상 모든 영혼의 힘과 지혜를 손에 넣게 된다. 즉, 전지전능한 존재다.'''
애초에 하오가 마음이 무너져서 스스로 모든 사람들을 코뮌 안으로 들여보냈기에 망정이지, 엄연히 샤먼킹의 주연들은 하오에 의해 '''모두 죽었다.''' 즉, 아무것도 안 하고 옥좌에 앉아서 생각만 해도 세계관의 모든 인물을 몰살낼 수 있다는 소리가 된다.(...) 이렇듯, 넘사벽적인 힘을 보유했기 때문에 주연들은 힘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하오의 어머니를 불러와 설득하는 수밖에 없었다.
샤먼킹 제로에서도 간접적으로 강함이 언급되는데, 야비스 왈 '''자기는 시공이나 차원조차 날려버릴 수 있다'''고.
샤먼킹 더 슈퍼스타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렇게 넘사벽적인 강함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어떠한 '''규칙'''으로서 현세로의 간섭이 제한되고 있다.[5] 그래서 초월적인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신이 지상을 돕는 일은 없는 것. 하오는 그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쓰러뜨리고 싶은 신이 있다며 요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2.1. 우열
일단 공식적으로 누가 강하고 누가 약한지 명시된 적은 없다. 실제로도 알루미 늄버치가 '''신들끼리 싸우면 신조차 소멸할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인간도 당연히 멸망한다'''고 언급하면서 서로 전면전을 피한다고 언급한 것을 볼 때 최소한 서로 싸울 경우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하는 미세한 차이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6]
그 아사쿠라 하오가 하나에게 다이다라를 심고 이렇게라도 해야 신들에게 이길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볼 때 선행인 야비스보다 약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는 야비스에게 진다는 것이라기보단 야비스가 쓴 치트인 야비스 카드에 대항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해하는 것이라고 보는 게 더 적합하다. 애초에 플라워 오브 메이즈는 신들의 대리전쟁이지, 신이 직접 싸우는 것이 아니므로.
하지만 당연히 왕이나 대통령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현행 샤먼킹이 선대보다 세계에 관여하는 데는 좀 더 막강한 권한을 가지는 듯하다. 현행 샤먼킹의 의견에 반대하려면 선대 샤먼킹 절반 이상이 반대해야 하기 때문.[7]
신이 되기 전, 즉 생전을 기준으로 한다면, 아마도 아사쿠라 하오가 가장 강할 것이다. 오래 전의 경우는 무력 50만대인 신급 샤먼이 정말 흔치 않았으며, 이들이 대부분 신의 자리에 올랐다고 했기 때문. 그런데 하오가 참여하여 신이 된 샤먼 파이트는 하오를 제외하고도 참가한 신급 샤먼이 여럿[8] 이며 하오의 무력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125만이었다.[9]
3. 역할
일단 모든 지상과 G.S에 포함된 무수에 가까운 코뮌을 전부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10] 그 중 가장 어려운 일은 다른 신들과의 교섭이며, 이것을 위해 패치족에서 선택된 10명의 제사장은 영혼의 상태로 G.S를 왕래하며 신을 보필한다고 한다. 이것을 보면 이미 왕위를 넘긴 전대 샤먼킹도 힘을 완전히 잃는 것이 아니라 전 대통령 비슷한 취급을 받으면서 현왕(現王)을 견제하는 역할을 하는 듯. 그리고 하오는 현재 셋 이상의 전대 왕들이 하오를 반대하고 있는 상태다.
3.1. G8 서미트
세상의 흐름을 결정하는 중대한 신들의 회의. 선대 샤먼킹 7명 중 셋 이상이 현 샤먼킹에 반발했을 때 열리는 회의다. 작중 언급을 보면, 어떠한 자라고 해도 선대 신들과의 대립을 피할 수는 없으며, 그에 따라 샤먼 파이트가 끝난 후에 열리는 '에프터 샤먼 파이트'로써 '플라워 오브 메이즈'가 이 회의를 통해 열린다고 한다. 이 대리전이 끝나고 승패를 결정하여 현왕의 재임과 탄핵의 여부를 결정한다고.
참고로 샤먼킹 플라워즈 시점에선 이미 G8 서미트가 끝나고 플라워 오브 메이즈가 열리기 직전인 상태다.
4. 역대 샤먼킹 목록
예수와 석가는 작중 언급으로 확실하게 과거의 샤먼킹이었다는 게 밝혀진 인물이고, 나머지는 후라 야비스와 아사쿠라 하오를 제외하고는 확실한 정체는 미정이다.
4.1. 샤먼킹의 힘을 사용하는 자
- 카모가와 요스케: 샤먼킹 플라워즈의 최종보스 후보이자 흑막. 야비스 카드의 힘을 이용하여 G.S의 능력을 구현할 수 있다. 대신 돈을 지불하는 듯 하나, 어차피 야비스 카드의 능력으로 돈을 늘릴 수 있다는 모양이라 사실상 의미 없다.(...)[13] 다만 부작용으로 시간이 남들의 3배쯤 일찍 간다고 한다. 하나와 비슷한 나이인데 성인의 외견인 것은 이 때문인 듯.
[1] 진짜로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행할 수 있다는 모순적인 의미의 전지전능이란 게 아니다. 그저 인간들의 입장에서 그렇게 보일 정도로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뿐.[2] 대표적으로 위의 사진에 등장한 가장 덩치가 큰 실루엣의 존재는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 가장 왼쪽에 있는 독수리 투구 쓴 사람은 호루스로 추측한다.[3] 위의 대사들은 각각 빙산의 실버와 아이언 메이든 잔느가 한 언급이다.[4] 초코러브가 지옥에서 도달했을 때 들은 말을 보면, 샤먼킹의 무대인 우주 역시 G.S에 포함된다.[5] 바꿔 말하면, 이러한 샤먼킹에게조차 규칙이라는 명목하에 그들을 제약하고 있는 샤먼킹 이상의 초월적인 존재가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정황상 그레이트 스피리츠 자체의 규칙으로 보이나, 자세한 것은 불명. 혹은 현대는 유토피아이기에 변화는 필요 없다는 것은 야비스의 논리이기 때문에, 야비스가 자신의 치세 하에서 성립시킨 규칙일 가능성도 존재한다.[6] 다만 하오는 "훌륭하게 신의 자리에 오른 나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는 법이지."라며 이전의 왕들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7] 다만 이 결과로 현행이 '''탄핵'''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마냥 현행이 내 멋대로 할 수 있는 건 또 아니다.[8] 사실 X-law는 수장 하나만 신급이지만 간다라는 수장만이 아니라 멤버 거의 전원이 50만 이상의 신급 샤먼이었다.[9] 단순히 무력=전투력인 것은 아니지만 하오의 경우 지옥에서의 수행으로 1000년에 달하는 전투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틈이 없다고 묘사되었다.[10] 영혼이 가는 세계. 자신의 심상에 따라 지옥과 천국 등이 결정되며, 영격이 높을수록 더 높은 차원에 간다고 한다. 근데 말이 지옥 천국이지, 하나가 지옥이라면서 간 곳을 보면 그냥 현재 세계와 별 차이 없다. 무수에 가까운 우주에, 각각 마음이 맞는 영혼들끼리 모여서 코뮌을 형성한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11] 정확히 제우스라고 나오지는 않았다. 다만 실루엣으로 보면 확실.[12] 도끼를 들고 있다는 점에서 파라슈라마가 아닌가도 추측된다.[13] 유일한 약점이라면 세상의 모든 금전이 바닥나서 더 이상 돈을 지불할 수 없을 때 정도. 하지만 요스케의 수명을 생각하면 이건 약점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