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라 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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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완전판
샤먼킹 제로
'''麻倉(あさくら(よう / Asakura Yoh'''
1. 개요
2. 성격
3. 작중 행적
3.1. 과거
3.2. 본편
4. 전투 능력
4.1. 기술
4.2. O.S (오버소울)
5. 여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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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3세
'''생일'''
1985. 05. 12 (황소자리)
'''혈액형'''
A형
'''신장'''
160cm
'''좋아하는 음식'''
카레 우동
'''취미'''
음악 감상
'''고향'''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시
'''무력'''
270 → 10,000 이상 → 108,000
'''성우'''
사토 유우코(2001년판)
히카사 요코(2021년판)
윤미나
세바스찬 아셀루스[1]
타라 스트롱(어린 시절)

'''어떻게든 될거야 (なんとかなるさ)'''

만화 《샤먼킹》의 주인공.
머리에 항상 헤드폰을 쓰고 다니며, 목에 걸친 곰 발톱과 나무 변소 샌들이 그의 트레이드마크이다. 1인칭은 오이라(おいら), 번역으로는 확 알 순 없지만 일본 표준말씨에선 약간 벗어난 어투를 쓰고 있다.
자주 내뱉는 말은 "어떻게든 될 거야(なんとかなるさ)". 이것은 요우의 신념이며 요우의 삶 자체이다. 느긋하고 태평한 성격으로 "편하게 살 수 있는 세계" 를 만들기 위해 샤먼킹을 목표로 한다.
지령은 아미다마루.[2]
사용 OS는 기본형(영력구슬 글러브)-기본형에서 살짝 진화(견갑을 달린 구슬)-스피릿 오브 소드-스피릿 오브 소드 백곡(이도류 + 팔 늘어남).
쿄우야마 안나라는 약혼녀이자 소꿉친구와 동거하며 사는데 요우가 일방적으로 꽉 잡혀 사는 중이다.
평상복은 달랑 흰색 티셔츠 혹은 시원하게 풀어제낀 교복 와이셔츠라는 아주 심플한 스타일에 항상 헤드폰을 쓰고 다닌다. BOB의 팬이라서 그의 음반을 듣고 다니는 듯하다. 샤먼 파이트를 할 때는 안나가 만들어준 전투복을 착용하는데 디자인은 5살 때 입었던 것에서 거의 변하지 않았으나 후에 반바지가 긴 바지로 변했다. 목에 걸고다니는 것은 마타무네의 매개체.
샤먼으로써의 정신적인 힘은 "상냥함과 무슨 일이 일어나도 동요하지 않는 마음". 최종적으로 5인의 전사로 선발되어 땅의 힘인 스피릿 오브 어스(S.O.E)를 지령으로 얻게 된다.
오버 소울은 대체로 무장형인 경우가 많다.원작이나 구,신작 애니판이나 주변 캐릭터들 중에서 거대로봇급 오버소울을 만들어내는 캐릭터들이 많은데 요우는 어째 그러한 면이 적다. 렌과의 싸움에서 한번 아미다마루의 거대한 형태를 만들어내긴 했지만 그때 이후로 또 나온 적이 없다.[3]

2. 성격


언제나 느긋하고 태평하며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떻게든 되겠지가 인생의 철학이며 애초에 샤먼킹이 되겠다고 다짐한 것도 편하게 살 수 있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어느 뚜렷한 목표 따윈 없고 그저 흘러가는대로 지금 현재를 최대한 즐기는 것이 인생 비전인 전형적인 욜로주의적인 인물. 그 당시 열혈 주인공이 주를 이루었던 당대 소년만화 주인공이라고는 전혀 볼 수 없는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이다.[4] 바보 같은 멍한 표정과 더불어 가끔 터져주는 4차원적인 사고방식, 그리고 대인배적인 성격 때문에 여기저기서 물러터진 녀석이라는 소리를 듣는 처지지만 아무리 강한 적이라도 요우의 이런 페이스에 말려 들어 어느덧 그에게 매료되기 일쑤.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의심이 없어 쌩판 처음 보는 사람이 친구하자고 하면 의심 하나 없이 바로 좋다고 받아들인다. "영혼을 볼 수 있는 사람치곤 나쁜 사람은 없어." 가 신념이라 아무리 악행을 저지른 인물이라도 무슨 사연이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그를 받아들이고 설득하려고 한다. 동정심이 많아 적과 싸우고 난 후에도 승패보다는 적의 상태를 먼저 걱정하고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용서하고 자신의 동료로 만들 정도로 성인군자이다. 그만큼 동료 의식도 굉장히 강해서 동료가 적과 싸우다 큰 부상을 입게 되면 물불 가리지 않는 다혈질적인 모습도 보인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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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에 유령이 나오는 공동묘지에서 오야마다 만타와 마주친 뒤 이야기가 시작된다. 우연히 만타가 다니는 신라 중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는데 유령과 춤추는 소년이라고 만타의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동네 불량배인 목도의 류에게 호되게 당한 만타를 위해 류가 부숴버린 위령비의 주인공인 전설의 사무라이, 아미다마루와 빙의 합체로 류를 리타이어 시킨 이후로 만타와 둘도 없는 절친이 되며 아미다마루 또한 요우를 주군으로 모시며 지령으로 데리고 다니게 된다.

3.1. 과거


어린 시절 대부분을 어머니 아사쿠라 케이코와 함께 이즈모에서 살았으며, 아버지 아사쿠라 미키히사의 견습생인 타마무라 타마오와 할아버지 아사쿠라 요우메이는 샤먼 집안의 방식으로 그를 키워왔다. 영혼이 보이는 샤먼 집안의 후손이라는 이유로 평범한 아이들이 매우 꺼려하는 존재였으며 사실상 왕따였다고 한다.[5] 그래서 대부분의 시간을 음악을 듣는데 보냈으며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하는 바램이 생겨 샤먼킹을 꿈꾸게 되었다.
10살 무렵, 약혼녀인 안나와 첫 만남을 가지게 된다. 할머니 아사쿠라 키노의 이타코 제자인 안나를 만나기 위해 아사쿠라가의 고양이 영물인 마타무네와 함께 오소레산으로 향했으며 안나를 만나게 되었지만 안나의 부정적인 감정이 만들어낸 오니와의 싸움에서 마타무네를 잃게 된다. 하지만 요우의 사랑을 통해 안나는 영시를 잃게 되었고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여 3년 뒤, 요우가 거주중인 훈바리 시에서 다시 재회한다.

3.2. 본편


지령 아미다마루를 빼앗으려 했던 타오 렌이나 그 누나 타오 준과 싸워 승리하는 등 샤먼으로서 조금씩 성장하다, 샤먼킹을 선발하는 샤먼 파이트에 참가자격을 얻기 위한 관문인 패치 부족의 제사장 실버의 테스트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오버 소울의 사용법을 알게 된다. 결국 테스트에 통과하여 샤먼 파이트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되어 오라클 벨을 획득하게 된다.
요우의 첫 번째 대결 상대는 바로 호로호로. 초반엔 압도적으로 밀리는 듯 했으나 호로호로의 공격 루트를 파악하여 반격 성공, 1승을 거두게 되고 뒤이어 파우스트 8세의 대결에서 시합 시작 전에 파우스트가 만타를 붙잡아 인체실험을 하는 걸 보고 분노해 무력을 마구잡이로 썼다가 패배. 더 이상 자신과 엮이면 만타가 큰 위험에 빠지게 될거라 판단하여 모진 말로 만타를 자신에게서 멀어지게 했다. 파우스트와의 렌에게 도움을 받는다. 렌이 3개월 뒤에 대결할 것을 선언하고 그 사이에 훈련을 통해 강해지도록 명령한다.
결국 이즈모로 돌아가 할아버지인 요우메이에게 강해지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7일 동안 오감이 없는 상태에서 깜깜한 동굴을 헤매는 둥 고된 훈련을 통해 요우는 새로운 오버 소울을 얻게 되었다. 그 후 렌과의 대결에서 아미다마루를 신뢰하며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는 요우의 모습에 렌은 동요하게 되었고 결국 싸움은 무승부로 끝나 둘 다 본선 진출에 합격하게 된다.
승려 모습을 한 샤먼 콤비 보우즈가 시비를 털자 샤먼이 되어 재등장한 류의 활약으로 위기에서 모먼하였고[6] 갑자기 들이닥친 렌의 지령 마손이 렌이 그의 아버지로부터 감금되었다고 알려 렌을 구출하기 위해 류, 만타, 호로호로와 함께 중국으로 향하게 된다.
타오 가의 궁전에서 좀비 떼들을 섬멸하여 렌과 쥰의 구출에 성공. 이후 렌과의 콤비 플레이로 고문 형제를 물리치고 타오 집안 조상들의 영혼으로 무장된 렌의 아버지를 구원하여 렌은 부모님과 화해하고 뒤이어 요우 일행에 합류 하게 된다.
  • 미국 여행
류, 렌, 호로호로와 함께 본선으로 향하기 위한 미국행 비행기를 기다리는 도중, 아사쿠라 하오와 마주치는데 하오의 압도적인 힘에 의해 일행들이 하나 둘 리타이어 한다. 요우는 왜 하오가 자기 자신과 닮아 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미국행 비행기에서 패치족 추장이 관내 방송을 통해 비행기가 곧 사라질 것이라고 선언하여 샤먼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패치 마을로 향하는 길을 찾도록 명령하였다. 비행기에 타고 있던 샤먼들은 오버 소울을 이용하여 간신히 추락의 위기에서 벗어난다.
렌의 추천 덕에 임시 대장을 맡았으며, 패치 마을로 향하는 다음 마을에서 하오의 과거를 보여주는 릴리라라를 찾게 되는데 그녀는 요우 일행에게 다음 목적지의 지도를 건네준다. 그곳에서 동료가 되고 싶다는 리제루그 다이젤와 한바탕 싸움이 벌어졌으나, 그의 미완성된 공격을 파괴하여 승리하였는데 이후 병원에서 잘못을 반성한 리제루그를 동료로 받아들이게 된다.
며칠 후, 드디어 패치 마을에 도달하게 되는데 마을 밖에서 하오의 추종자들이 요우와 하오가 얼마나 닮아있는 가에 대하여 언급한다. 흡혈귀 보리스가 공격했지만 류의 활약으로 인해 그를 쓰러트렸고, 쓰러진 보리스에 다가가는 순간에 X-LAWS가 등장하여 그를 아예 죽여버렸다. 결국 요우 일행은 부상 당한 다른 하오의 추종자들을 부축하면서 패치 마을에 도착하였고 휴식하는 도중에 G.S와 마주한다. 한편, 하오의 추종자들을 죽이지 못하게 하는 요우의 신념에 불만을 느낀 리제루그가 요우에게로 돌아서 결국 X-LAWS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된다.
  • 샤먼 파이트 2라운드

요우의 정체는 최종 보스 아사쿠라 하오의 '''쌍둥이 동생'''이다. 정확하게 말해서 또 하나의 하오다.[7] 그래서 그런지 요우 본인도 내심 인간 종(種)을 혐오하고 있지만, 다만 혐오한다고 죽이는 것은 너무 심했다고 생각하는 정도다.[8]
위대한 정신 G.S 앞에서 요우는 깊은 깨달음을 얻은 뒤 일행과 다시 합류한다. 그곳에서 요우를 따라 미국까지 온 안나 일행과 마주친다. 그때, 초코러브 맥다넬이 다음 전투는 3인 1조로 나눠져 치뤄진다는 것과 샤먼 파이트 3대 세력인 하오 팀, X-LAWS, 간다라 팀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렌은 그 자리에서 호로호로, 초코러브를 섭외하여 독자적인 팀을 만들어 요우와 다시금 라이벌 포지션을 취하게 되고 요우는 파우스트를 섭외하여 류, 파우스트와 함께 "훈바리 온천 팀" 을 결성하게 된다.
하오의 비기 진술서인 초점사약결을 통해 한층 더 강해진 훈바리 온천 팀이 드디어 샤먼 파이트 본선에서 "아이스 맨" 팀과 맞붙고 1승을 거둔다.
하지만 렌이 하오 일당에게 붙잡여 사망한 것을 알고, X-LAWS의 수장인 아이언 메이든 잔느에게 렌을 소생시켜 주는 조건으로 자신이 샤먼 파이트를 포기할 것을 약속하게 된다. 약속대로 렌은 부활을 하였지만 자신 때문에 요우가 샤먼 파이트를 포기한 것을 알자 좌절에 빠진다. 이 사실을 하오가 알게되자 오파쵸에게 요우가 시합에 복귀하지 않으면 고렘과 그 아이들을 죽여버린다고 협박하게 하였다. 이를 계기로 X-LAWS와의 정면 대결이 성사되었다.
X-LAWS의 창시자이자 현 하오의 최측근인 루키스트 랏소와 마르코가 싸우는 것을 지켜보게 되지만 루키스트가 X-LAWS의 괴멸, 잔느를 살해한다는 목적을 알게되고 막아야 한다고 판단하여 리제루그와의 콤비 플레이로 그를 저지하는데 성공한다. 이를 계기로 X-LAWS와 요우 일행은 하오 타도를 목적으로 뜻을 같이하게 된다.
이후 간다라 팀의 수장인 사티에 의해서 "5인의 전사"[9]로 발탁되어 수행을 위해 요우를 지옥으로 보내버린다. 그곳에서 500년전, 하오를 무찌른 아사쿠라가의 조상인 아사쿠라 요켄을 만나 죄책감에 빠져 살고 있던 그를 구원하고 그 과정에서 갑박식 오버 소울인 신기술 "스피릿 오브 소드(백곡)" 를 공개하게 된다.
파우스트에 의해 부활에 성공, 하오 일당에게 공격 받는 동료들을 구한다. 그리고 하오와 재회하고 두 사람은 함께 느긋하게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요우는 자신의 친형인 하오를 구원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된다.
드디어 "훈바리 온천 팀" 과 "THE 렌" 팀의 대결이 시작되었다. 렌은 하오를 구원하겠다는 요우의 생각이 어리석다고 탓했으며, 요우는 '''하오는 친구가 없으니까'''(...)[10] 드립을 시전했다. 호로호로의 얼음 공격에 의해 류의 팔이 봉쇄되고 류를 치료하려는 파우스트에게 렌이 번개 공격을 하면서 차례로 리타이어 하게 되어 요우 혼자 남게 된다. 하지만 경기 도중에 리제루그, 사티 등이 난입하여 시합 불참으로 무효처리 되었던 "X-1" 팀의 재개로 인하여 경기가 중단되었다.[11]
  • 무 대륙
결국엔 하오가 샤먼킹으로 결정되어 영원한 잠에 빠져들게 된다. 그것을 저지하기 위해 요우 일행과 잔느, 요파쵸 등이 무 대륙으로 향한다.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실버와 싸우게 되는데[12] 백곡을 사용하여 실버를 쓰러트렸다.
마지막 관문까지 통과하였으나 하오가 샤먼킹으로써의 각성을 끝내고 무 대륙 인구 전원을 죽여서 그 영혼들을 G.S로 불러들인다. 요우만 유일하게 하오의 코뮌으로 불러들였으나, 5대 정령을 사역한 렌, 리제루그, 호로호로, 초코러브가 차례로 들어온다. 하오는 우주의 힘을 행사하였고 5대 전사는 각자가 담당하는 원소의 힘을 사용하여 저지한다. 요우는 땅의 힘인 "스피릿 오브 어스" 의 중력을 이용하여 메테오의 궤도를 변경시켰다. 요우 일행이 블랙홀로 빨려들어가기 전에 만타를 필두로 한 모든 등장 인물들이 기차를 타고 하오 앞으로 등장. 하오는 결국 외로움을 근본으로 한 영시와 독심술이 무너지고 어머니와의 재회를 통해 오랜 세월 잊고 있던 자신의 순수했던 초심을 자각하게 된다. 그런 하오를 보며 요우는 "우헤헤, 잘됐다 형." 대사를 하며 죽었던 인물들 모두 소생하고 해피 엔딩을 맞는다.
  •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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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후, 일행이 모두 모이는 자리에 지각을 하는데 머리를 허리까지 길은 모습이 하오와 꼭 닮아있다. 7년 사이 요우는 안나와 결혼하여 아사쿠라 하나라는 아들까지 낳았다.[13][14] 요우와 안나는 갓난 아들과 함께 세계 여행을 시작했지만, 중동에서 살해를 당하고[15] G.S의 하오의 영역으로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안나는 샤먼킹인 하오에게 협박을 가하며(...) 세 사람 모두 소생시키도록 강요하여 하오가 결국 마지못해 살려줬다.[16] 결국 어린 아들을 타마오에게 맡긴 후, 둘은 다시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분쟁 지역에서 목숨을 위협받는 평화활동을 하게 되어 거의 히피에 가까운 모습이 되었다.[17]
아들에게 헥토파스칼 킥을 맞으며 7년만에 모두와 재회 성공. 모두 함께 파티를 하는 도중 하버드 대학에 입학한 만타가 선물을 싸들고 돌아오며 본편의 이야기는 끝난다.[18]

4. 전투 능력


지령은 검의 정령으로 진화한 아미다마루, 매개체는 지령과 궁합이 잘 맞는 하루사메, 그리고 검들 중에서는 매개체로 사용하기에는 최고의 소재인 영혼의 검을 사용하고 있다.[19] 사실 작중에서 그렇게 강함이 드러나 있지는 않는다. 샤먼파인트 예선에서도 파우스트 8세에게 지고, 타오 렌과의 대결에서는 무승부. 이외에도 X-Law의 대대장 마르코한테도 하루사메가 부러지는 등 대접이 좋다고 말할 수 없다.

4.1. 기술


'''진공불타가르기'''
지령 아미다마루의 기술. 빙의 합체할 때는 사용하던 걸, 오버 소울 이후 본인이 흉내내어 사용한다. 일반 만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검기를 방출하는 형태. 기술명을 보았을 때 일종의 기공파를 날리는 것으로 추정.
'''후광인'''
지령 아미다마루의 기술. 아미다마루에게 귀인의 이명을 가지게 한 기술. 천명의 사무라이를 베었던 기술이다.
'''대후광인'''
요우가 스피리트 오브 소울로 사용하는 기술.
'''초점사약결'''
하오가 집필한 샤먼의 비법서. 다만 모든 기술을 익혔는지를 불명.
'''무무명역무'''
요우가 얻어낸 본인만의 필살기. 능력은 무력을 무효화하는 기술.

4.2. O.S (오버소울)


'''아미다마루 인 하루사메 령구슬 Ver.1''' : 요우의 첫 오버소울 아미다마루의 령구슬을 글러브 형식으로 하여 오른손에 두르는 형태.
'''아미다마루 인 하루사메 령구슬 Ver.2''' : 손 부분만 작게 감싸고 있던 령구슬 ver.1의 아미다마루 갑옷의 형태가 바뀌어, 손목 보호대와 더불어 팔 전체를 덮을 수 있는 견갑까지 생성되었으며 아미다마루의 자의식까지 발현되었다. 덕분에 아미다마루의 시야+대응력까지 더해졌다.
'''스피릿 오브 소드''' - 정령 클래스로 진화한 아미다마루를 하루사메와 영혼의 검을 동시에 매개체로 이용한, 이중 오버소울.
이 오버소울을 한 요우 단독으로 팀 Ice man을 제압하고, 폭주 상태의 골렘의 목을 베어버리는 위용을 보여준다.
샤먼킹 플라워즈에서 아미다마루의 회상씬에서의 형태는 ver.3 (아마 ver.2는 기존의 스피릿 오브 소드에서 손잡이를 추가한 형태로 추정)
'''스피릿 오브 소드 -백곡-''' - 아미다마루 오버소울의 최종 형태. 팀 The 렌 멤버들의 갑박식 O.S을 보고 수련한 요우의 갑박식 O.S. 어릴적 엄마인, 케이코와 가끔씩 타곤 했던 백조 보트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하루사메와 검집은 도신과 손잡이가 있는 우완을, 영혼의 검은 좌완을 담당했다.
The 렌 팀과의 싸움 이전에 이미 완성한듯 보였으나, S.O.E(스피릿 오브 어스)를 맡기기 위해 사티가 요우를 죽이는 바람에 지옥의 코뮌에서 요우켄과의 전투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이미 갑박식 O.S을 습득하고 지옥에서 생환되 무력이 향상된 렌과 호로호로의 협공에서도 밀리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백곡'의 완성과 동시에 새로 얻는 기술은 '무무명역무'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무력 무효화'가 가장 큰 이점이다. 무력으로 시행되는 대부분의 스킬은 거의 무효화가 가능하지만 무효가 가능한 무력은 순전히 '요우의 역량'에 결정되며 자연계 공격은 무효화 할 수없다.
'''스피릿 오브 어스''' : 5대 원소 중에서 땅을 담당. 요우에게 건내주기 위해 사티 세이간이 염라대왕과 전투로 얻은 O.S이며, 하오와의 최종결전에서 다른 5대 정령과 마찬가지로 몰살(...)당한 후, G.S 안에서 습득 후 곧장 전투에 사용했다. 지령의 등급은 최상위인 신(神)급이며 영력은 33만. G.S를 제외하고 최상급 지령이다.
땅을 담당한다고 하였으나 뭘 해야할 지 몰라하는 요우가 발현시킨 능력은 중력. 중력에 관한 부분은 전부 제어가 가능한 듯. O.S.G.S(오버소울 그레이트 스피릿)의 메테오를 인력으로 궤도를 변경시켰고, 블랙홀의 인력을 자체의 인력으로 맞섰다. [20]

5. 여담


2021년 리메이크작에서는 요우의 성우가 히카사 요코로 교체되었다. 다른 초반부 캐릭터들[21]의 경우에는 구작의 성우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왜 요우의 성우만 교체되었는지 불명. 일본 현지에서도 아이러니하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22]
구작 북미판 요우의 성우는 세바스찬 아셀루스라는 배우겸 성우인데. 상술했듯이 세바스찬 아셀루스는 2014년이후로 성우일을 그만둔 상태라 나중에 북미에서 샤먼킹 리메이크작이 방영되면 북미판 요우의 성우도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

[1] 미국의 배우겸 성우. 2014년이후로 성우일은 그만둔 상태다.[2] 600년 전 수십명을 혼자서 박살내 귀인이라는 별칭을 얻은 사무라이로 본디 고아였으나 친구 모스케와 함께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정진한 끝에 지방 영주의 가신이 되지만 주군에게 모스케를 죽이라는 명령을 듣고 갈등, 결국 오명을 쓰는 대가로 친구를 살리려고 했으나 모스케는 이미 영주가 손을 쓴 탓에 사망, 아미다마루는 약속 장소에서 매복했던 자객들을 모조리 살해하고 탈진해 사망했다. 이후 6백년간 모스케를 기다리다가 모스케의 혼을 찾아낸 요우가 하루사메를 고쳐서 보여준 것을 계기로 요우의 지령이 된다. 본인은 최고의 주군을 모시게 되었다며 대만족 중.담당 성우는 구,신작 다 코니시 카츠유키/구작 한국 대원 더빙 성우는 김영선. [3] 이유가 있어서 스피릿 오브 어스를 쓰긴 했는데 최후반부인 관계로 사용한 적이 꽤 적다.[4] 10권 자투리 만화에서는 안나한테 소년 점프 주인공 답지 않다고 까이기도 한다(...)[5] 외전인 샤먼킹 제로 1화 마지막을 보면 어쩌면 친구가 생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아마 소통이 서툰 요우 본인 스스로가 거부한 듯.[6] 요우에게 호되게 털린 이후로 요우를 사부로 모시게 되었다.[7] 수정되는 순간 하오가 들어가 집어삼킨 수정체가 일란성 쌍생아로 분열됐기 때문이다.[8] 하오가 '인간을 직접 멸망 시켜야 한다' 라면, 요우는 '어차피 냅둬도 알아서 멸망한다'의 사상(...)[9] 아사쿠라 요우, 타오 렌, 호로호로, 리제루그, 초코러브.[10] 참고로 이 발언의 위력이 어찌나 충격적이던지...그 발언을 보고 들은 대다수의 사람들을 누구나 얼이 빠지게 만들었다.[11] 하오의 추종자가 경기 시합중에 이들을 살해해서 무효처리된 것. 이후 다시 소생하였다.[12] 애초에 패치 족들은 대대로 샤먼킹을 모시는 일족이라 잘못된 일임을 알아도 적대 관계인 요우를 막을 수 밖에 없다.[13] 속도 위반으로 태어난 아이로 무려 '''샤먼 파이트 도중에 임신되었다.'''[14] 사실 샤먼 파이트나 하오와의 결전에서 죽을 가능성이 컸기 때문에 가문 입장에서는 대를 잇기 위해서라도 자손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했다.[15] 착탄을 막기 위해 스피릿 오브 어스를 사용했지만 헬리콥터의 난사를 막지 못했다.[16] 이때 하오와 거래를 했으며 이로 인해 하나에게 오니가 심어졌다. 거래 내용은 다시 살려주는 대신, 신의 대리전인 "플라워 오브 메이스"에 하나를 내보내는 조건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것은 아사쿠라 하나 항목 참조.[17] 가만히 냅둬도 세계는 알아서 멸망한다라는 생각을 가졌던 어린 시절과는 다르게 지금은 그렇기 때문에 멸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었다.[18] 그리고 아들 아사쿠라 하나가 후속작인 샤먼킹 플라워즈의 주인공이 된다.[19] 하오의 말로는 아사쿠라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국보급 보물이라고 한다. 물건 자체는 돌검.[20] 플라워즈에서 안나, 하나와 함께 전투헬기의 기총소사를 맞고 한 번 사망한 적이 있다. 사실 이건 O.S를 사용한 타이밍이 늦었던 탓이 크다. 애초에 누차 강조되지만 '''O.S는 O.S로만 부술 수 있다.''' 즉, 타이밍만 맞췄더라면 총알에 죽기는 커녕 헬기를 통째로 박살내는 것도 손쉬웠을 것이란 이야기. 실제로 하오도 SOF 갑박식 쿠로비나로 군 부대를 상대로 무쌍을 찍은 전적도 있다.[21] 아사쿠라 하오, 쿄우야마 안나, 아미다마루(아미타)[22] 대충 추론해 보자면 구작 요우의 성우였던 사토 유우코의 그나마 최근이라 할 수 있는 활동 내역이 2016년에 발매한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세레나 레시탈 역할뿐이다 보니, 동갑인 이마이 유카처럼 성우 활동을 은퇴한 것이 아닌가란 의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