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위즈덤
오프닝
플레이화면(니코니코 동화 실황 플레이. 윳쿠리 보이스 주의)
1. 개요
샤이닝 시리즈 첫 ARPG이자 세가 새턴 용으로 발매된 첫번째 타이틀. 캐릭터디자인/일러스트는 카지야마 히로시. 샤이닝 포스 2의 카즌과 사라가 등장한다. 귀엽지만 조악한 CG 렌더링으로 그래픽이 이루어져 있었다. 게임은 난이도가 높기로 악명이 높았는데 게임의 대쉬 시스템인 가속술 이 대쉬버튼을 연타하면 제자리에서 잠시 도움닫기 후 달려나가는데 이게 대쉬버튼 연타 속도에 따라 대쉬 속도가 달라진다. 그런데 이 애매한 대쉬 속도 조정을 통해 빠져나가야 하는 트랩들이 상당히 스트레스였으며 퍼즐 풀기나 그런 요소도 굉장히 어려웠다.
2. 캐릭터
- 마르스
주인공. 영웅 자일즈의 아들. 게임 시스템이기도 한 "가속술"을 익히고 있다.
- 사테라 왕녀
오디건의 왕녀. 성 밖을 나가본 적이 없다고 한다.
- 오데간 왕
오데간 국을 다스리는 국왕.
- 카이파
오데간 성의 병사장. 마르스의 아버지와는 친한 친구 사이였다.
- 카즌
- 사라
마찬가지로 샤이닝 포스 2의 캐릭터. 카즌과 같이 여행하고 있지만 애인 사이는 아니라고 부정한다(...).
- 파조트
다크엘프의 수괴. 휘하에 사천왕을 거느리고 있다. 샤이닝 포스 2에 나왔던 '오드아이'와 친구 사이였다는 설정이 있다.
- 칼리
사천왕의 홍일점.
- 그에이드
사천왕 중에서 가장 냉혹한 성격.
- 누그
개구리 같은 체질을 가지고 있는 이형의 전사. 칼리를 좋아한다.
- 반보
사천왕의 브레인 역할. 전투 능력은 가장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