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갤러리

 


1. <브이 포 벤데타>의 주인공 브이가 사는 곳이자 은신처
2. 미국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2.1. 개요 및 음악 특징
2.2. 멤버
2.2.1. 전 멤버
2.3. 디스코그래피
2.3.1. Shadow Gallery (1992)
2.3.2. Carved in Stone (1995)
2.3.3. Tyranny (1998)
2.3.4. Legacy (2001)
2.3.5. Room V (2005)
2.3.6. Digital Ghosts (2009)
2.4. 기타


1. <브이 포 벤데타>의 주인공 브이가 사는 곳이자 은신처


작중 금지된 여러가지 문화 요소(책, 쥬크 박스등등)이 있다.
런던의 폐기된 지하철 노선중 한 곳을 개조해 자신의 은신처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는 런던을 쉽게 말해 워프 할 수 있는 비밀 루트를 가지고 있다.

2. 미국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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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요 및 음악 특징


1985년 펜실베니아에서 결성되었다. 밴드 이름은 1에서 따왔다.
현재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쪽에 역점을 두고있는 제작자 마이크 바니에 의해 발굴되었으며, 1980년대 말 90년대 초의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중흥기때 드림 시어터, 퀸스라이크, 마젤란, 심포니 X 등등과 함께 크게 활약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드림 시어터 등등의 다른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들이 멤버들의 초절기교의 연주 능력과 꽉 짜여진 복잡한 곡 구성을 보여주는 것과 달리, 섀도우 갤러리는 보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화음을 중요시하는 음악을 추구하며, 맨 처음 초창기에는 드러머도 없어 드럼 머신으로 리듬을 넣을 정도였다. 음악적 특징이 러시 등등 정통 프로그레시브 헤비락 밴드 보다는 이나 스틱스, 저니 등등의 밴드들의 영향을 받은듯한 모습을 보여준다.[1] 컨셉 앨범에서는 '악극'을 중시한다는 점이, 후에 파워 메탈의 컴포징 무브먼트인 '에픽 메탈'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그 시초인 랩소디 오브 파이어가 이 밴드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특이하게 밴드 구성원들이 악기를 하나만 다루는게 아니고 정식 키보디스트 하나에 기타와 키보드를 계속 오락가락하는 멤버에 베이스와 플룻을 맡고있는 경우도 있어(...) 정신 쏙 빼놓을 정도로 엄청나게 화려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초기엔 드러머가 없어서 전자드럼...을 구해쓰다가 Carved in Stone부터 드러머를 정식 영입, 드러머 재교체 후 Tyranny를 발표하면서부터 이들의 음악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징이라면, 현재 다루고 있는 2세대 밴드 중 One Source Multi Use라는 개념을 제대로 보여주는 밴드. 2~3명의 멤버가 악기를 계속 번갈아가면서 연주하기 때문에 엥간한 밴드의 유니즌 파트에 비해 넘사벽스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워낙 복잡한 화성체계를 번갈아가면서 쓰는 경우라 다른 밴드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못했으나 비르투오소 식 프록이 판치는 이 계열에서 악극을 기준으로 밀어붙이는 면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라이브 활동이 거의 없는 세션전문 집단이다보니 라이브앨범이 전무한데, 최근에는 유럽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소규모 라이브 공연을 하고있긴 하다.
'The Queen of the City of Ice', 'Don't Ever Cry, Just Remember' 같은 곡이 그런 밴드의 서정성을 잘 보여주는 곡이다.
1998년작 Tyranny는 앨범 하나가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되는 컨셉트 앨범으로, 이 앨범 한 장으로 프로그레시브 메탈계에서 섀도우 갤러리, 드림시어터, 심포니 X 삼두체제가 확립되었다 할 정도로 평가가 좋다. 무기 브로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Tyranny의 이야기는 2005년작인 컨셉트 앨범 Room V에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2008년 밴드의 보컬리스트 마이클 베이커가 사망하는 아픔을 겪었다.

2.2. 멤버


  • Brian Ashland : Vocals
  • Gary Wehrkamp : Guitar, Keyboards
  • Brendt Allman : Guitar
  • Carl Cadden-James : Bass, Vocals
  • Joe Nevolo : Drums

2.2.1. 전 멤버


  • Mike Baker : Vocals
  • Ron Evans : Guitars
  • Chris Ingles : Keyboards, Drums
  • Jon Coonie : Drums
  • Kevin Soffera : Drums

2.3. 디스코그래피



2.3.1. Shadow Gallery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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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The Dance of Fools
02. Darktown
03. Mystified
04. Questions at Hand
05. The Final Hour
06. Say Goodbye to the Morning
07. The Queen of the City of Ice

2.3.2. Carved in Stone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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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Cliffhanger
02. Crystalline Dream
03. Don't Ever Cry Just Remember
04. Warcry
05. Celtic Princess
06. Deeper Than Life
07. Alaska
08. Ghostship
  • 1. The Gathering The Night Before
  • 2. Voyage
  • 3. Dead Calm
  • 4. Approaching Storm
  • 5. Storm
  • 6. Enchantment
  • 7. Legend
곡과 곡 사이에 30~1분 정도의 이행부(Segue)가 있으며 이를 통해 곡과 곡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즉, 앨범 전체가 하나로 연결된다.

2.3.3. Tyranny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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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tiletto In The Sand
02. War For Sale
03. Out Of Nowhere
04. Mystery
05. Hope For Us ?
06. Victims
07. Broken
08. I Believe [2]
09. Roads Of Thunder
10. Spoken Words
11. New World Order
12. Chased [3]
13. Ghost Of A Chance
14. Christmas Day

2.3.4. Legacy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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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Cliffhanger 2
a) Hang On
b) The Crusher
02. Destination Unknown
03. Colors
04. Society of the Mind
05. Legacy
06. First Light

2.3.5. Room V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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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Manhunt
02. Comfort Me
03. The Andromeda Strain
04. Vow
05. Birth of a Daughter
06. Death of a Mother
07. Lamentia
08. Seven Years
09. Dark
10. Torn
11. The Archer of Ben Salem
12. Encrypted
13. Room V
14. Rain

2.3.6. Digital Ghost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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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With Honor
02. Venom
03. Pain
04. Gold Dust
05. Strong
06. Digital Ghost
07. Haunted

2.4. 기타


마그나 카르타 소속답게 레이블에서 발표한 트리뷰트 앨범에 자주 차출됐다. 마젤란, 카이로 등 레이블 식구들과 함께 제네시스 트리뷰트 앨범인 'Suppers Ready'에서 'Entangled'를 연주했다.

[1] 그렇다고 카피하기 쉬운 밴드라는 건 아니다. 밴드에 2~3개의 악기를 완벽히 다루는 능력자가 셋이나 있기에 유니즌 파트가 드림시어터보다 더 쉣더뻑인 경우도 많다[2] 드림 시어터의 보컬인 제임스 라브리가 게스트로 참여했다.[3] 수많은 재야 기타리스트들에게 도전정신을 불어넣어준 연주곡이다. Guitar Cover 이런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