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공용/Starforged Legends

'''영어명'''	-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2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1	'''진화 후'''	4/3
'''카드 효과'''	'''【출격】'''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1.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내 날개는 왜 까맣게 된 거야? 난 왜 천계에서 쫓겨난 거야? 천사는... 왜 의심하면 안 돼?
	'''진화 후''' : 이유를 알려고 하면 마음이 아파. 저기... 누가 좀 알려줘. 나는 ｢타천사｣에 ｢나쁜 아이｣인 거야? 정말 그렇다면..ㅡ. 그럼 나는...

소환시 : "내 날개는 왜 까맣게 된거야?"
진화시 : "난 타천사.... 난 나쁜 아이...."
공격시 : "누가 좀 알려줘...."
파괴시 : "이제 난 돌아갈 수 없는 거네?"
필드에 '''타천사 올리비에'''가 존재할 경우 : "너도 타천사야?"

어그로덱에 어울리는 2코스트 카드. 하지만 체력이 1이라 2코스트에 함부로 던지기엔 미묘하다.
SFL 출시 전에는 로얄과 같은 어그로덱의 준필수 카드가 될 것이란 예상이 많았지만 정작 발매 이후에는 다른 파워 카드들에게 밀려 잘 채용되지 않고 있다.
CGS 출시 후 언리 어그로 뱀파에선 늑대가 금제를 당한 빈자리를 매꾸고 있으며 로테의 어그로 중립 뱀파에서도 부족한 명치딜을 채우기 위해 기용되고 있다. 체셔로 드로우 될 경우 총 3딜을 명치에 주는 셈이니 자해피해 없는 손톱이나 마찬가지다.

1.2. 3코스트

1.2.1. 닉스

'''영어명'''	-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3	'''진화 후'''	4/5
'''카드 효과'''	'''【출격】''' 내 다른 추종자 1장에 "상대방 능력의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는다."를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하늘을 검게 물들여 별을 감춘다. 밤의 여신은 어둠을 이끌고 찾아온다. 어둠을 사랑하는 자는 여신에게 감사하며 그곳에 녹아든다. - ｢밤의 여신｣ 제2장
	'''진화 후''' : 어둠을 사랑하는 자는 어둠을 다루는 법을 알게 된다. 자신의 기척을 덮고 본성을 감춘다. 여신은 웃으며, 사랑하는 자들에게 어둠을 흩뿌린다. - ｢밤의 여신｣ 제2장

소환시 : "어둠을 사랑하는 자여."
진화시 : "어둠이 없다면 빛도 없어요."
공격시 : "모두 어둠으로."
파괴시 : "어둠 속으로."
필드에 '''밤의 마법사'''가 존재할 경우 : "어둠을 사랑해줘요."

안개술사의 능력을 중립으로 가져오면서 코스트가 1 늘어나는 페널티를 얻었다. 3PP를 들여서까지 보호해야 할 추종자가 없다는 것이 약점이라면 약점. 태초의 용술사를 닉스로 보호하는 방법이 연구되었으나 용술사의 트리거를 발동시키지 못하는 등의 문제로 곧 질주 추종자로 피니시를 내는 쪽으로 선회했다.

1.2.2. 순수한 마음의 음유시인

'''영어명'''	-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3	'''레어도'''	실버
'''진화 전'''	1/2	'''진화 후'''	3/4
'''카드 효과'''	'''【출격】''' '''【유언】''' 카드 1장을 뽑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모든 사람을 위한 노래 같은 건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한 사람을 위해서만 노래하죠. 이 노래는 당신의 노래. 부디 들어주세요.
	'''진화 후''' : 단 한 사람만을 위해 노래하기에 진심이 담기고 훌륭한 노래가 되죠. 당신을 위해 노래하겠어요. 부디 들어주세요.

소환시 : "당신을 위해, 노래할게요."
진화시 : "이 노래가,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공격시 : "귀를 기울여봐요!"
파괴시 : "당신에게 닿기를...."

약간의 타임랙이 있는 범용 3코스트 2드로 카드에다가 1코스트 수준이긴 하지만 추종자까지 남겨준다. 컨트롤은 물론 어그로에서도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 팔방미인.
언리가기 직전인 OOT 초반 메타 기준으로 로얄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직업이 사용중이며 현 로테에서 같은 레어도/골드 한정 이 카드 이상의 효율을 가진 카드가 없다. 레전드 등급에는 그나마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는 '숲의 여왕 리자'가 있는데, 이 카드는 엘프 전용에 엘프 추종자만 가져온다는 차이점 때문에 드로우 카드보단 서치 카드에 가깝기 때문에 비교하기가 조금 애매하다...

1.3. 5코스트

1.3.1. 블린디

'''영어명'''	-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5	'''레어도'''	골드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출격】''' '''【강화 7】''' 자신에게 "내 턴의 종료에 무작위 상대 리더 또는 추종자에게 피해 2. 이 효과는 2번 발동."을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선이든 악이든 나에겐 상관없어. 왜냐면 정해진 선율 따윈 따분하니까! 내 연주의 음색은 선도 악도 아니야. 빛과 어둠의 중간 같은... 황혼의 선율이야!
	'''진화 후''' : 영웅을 찬양하는 노래도 파괴를 원하는 노래도 너무 뻔해서 정말 지루해! 내가 원하는 선율은 그런 게 아냐! 신들의 운명조차 능가하는... 황혼의 선율이라고!

소환시 : "이것이, 황혼의 선율!"
진화시 : "널 위한 진혼곡이야!"
공격시 : "전주곡!"
파괴시 : "야성곡이 들려..."
효과 발동시 : "광시곡을 들려줄게!"[1]
데이터상 존재하는 대사로, 게임상에서는 대사가없다.
필드에 '''로키'''가 존재할 경우 : "나와 오라버니의 교향곡."[2]
마찬가지로 데이터상 존재하는 대사로, 게임상에서는 로키와 상호작용 대사가 없다.

강화 출격시 밸패 이전의 프리즈처럼 활약할 수 있지만 쌩으로 낼 때는 공체합이 표준보다 약간 좋다는 장점 밖에 없다. 그마저도 1대1이라는 정직한 비율로 프리즈같이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오래 생존하면서 추종자 교환에서 이득보는 운영도 할 수 없으니 강화 사용이 반강제된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추종자가 있을 때는 강화 능력에 의한 피해가 추종자와 리더 중에서 완전히 랜덤으로 적용된다는 점이 필요할 때 필드 정리를 할 수 없게 되는 등 치명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안정성 또한 나쁘다.
이렇게 잊혀져 있다가 OOT 발매후 마젤베인 하이랜더에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리더와 추종자에 무작위로 피해를 입혀서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은 마젤베인 효과가 어느정도 보완해주고 마젤베인 2뎀+블린디 최대 4뎀으로 상대 명치 피해를 상당히 누적시킬 수 있다는 점, 6코 마젤베인 이후에 바로 7코 강화 블린디로 이어지기 좋다는 점 등으로 주목받아 한 자리 차지하게 되었다.

1.3.2. 기린

'''영어명'''	-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5	'''레어도'''	골드
'''진화 전'''	0/5	'''진화 후'''	2/7
'''카드 효과'''	'''【수호】''' '''【공격시】''' 추종자를 공격했다면, 그 추종자에게 자신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준다. 내 턴 종료에 자신에게 +2/+0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둥근 발자취를 거슬러 음계를 가진 울음소리를 쫓았다. 땅끝에서 발견한 황금의 영물. 하지만 그 이빨은 너무나도 날카롭고... - ｢기린 사냥의 수기｣ 맺음말
	'''진화 후''' : 어떤 사냥꾼의 죽음으로부터 우리는 배웠다. 그 영물은 잡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받들어야 하는 것이다. 흉에는 흉으로, 길에는 길로 갚는 것이 그 영물의 본질이다. - ｢기린 숭배｣ 제1장

이론상으로 최상의 경우에는 낸 턴 4/7 수호로 어그로 덱을 상대로 추종자 싸움에서 훌륭한 벽이 되어준다. 사용시에 진화가 실질적으로 강제되며 기본적으로 스스로 성장하기 때문에 제거기에 잘렸을 때 체감되는 피해가 큰 것이 약점.

1.4. 6코스트

1.4.1. 보름달 신사

'''영어명'''	Mr. Full Moon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6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출격】''' 공격력이 가장 높은 상대방 추종자 중 하나를 무작위로 선택해 공격력을 1로 만든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어떠한가? 이 몸의 용모가. 완전무결, 자네도 모르게 넋을 잃게 되지?
	'''진화 후''' : 어떠한가! 가득 차오른 이 용모가! 풍광명미, 자네도 모르게 입이 떡 벌어지게 되지?

소환시 : "이 몸의 얼굴은 보름달이다~!"
진화시 : "보름다알~!"
공격시 : "달빛을 받아라~!"
파괴시 : "크흑, 피부 트러블이...."
필드에 '''험프티 덤프티'''가 존재할 경우 : "자네도 한 댄디하는군!"

옆동네의 엄습하는 외눈깨비를 연상시키는 카운터성 카드. 특히 천상의 아이기스에게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주목받았다. 굳이 아이기스가 아니더라도, 바하무트나 사탄의 하수인과 같은 극후반의 대형 추종자가 한순간에 체력만 많은 바보로 바뀌는 걸 보면 절로 기분이 상쾌해진다. 6코스트 3/3이라는 스탯이 발목을 잡는 것이 흠이지만, 역으로 추종자 진화 싸움의 와중에 아무리 공격력이 높은 추종자라도 이쪽에 5/4 추종자를 남기면서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의외로 범용성이 있다.
다만 실전에서는 영 좋지 못해 거의 쓰이지 않는데, 가장 큰 이유는 어쨌든 추종자를 치워버리는게 아닌 공격력 1이기 때문에 상대가 이 추종자를 재활용 할 수 있다는 점과 효과를 보고 쓰는 추종자에게는 제압기로서의 의미가 크게 퇴색된다는 점. 그럴경우 진포까지 먹여야 상대 추종자를 치울 수 있어서 귀중한 진포가 강제된다는 점 등이 작용해 실전성이 떨어진다고 보여진다. 아이기스를 카운터 칠 수 있는 유일의 공용 카드지만 아이기스 외의 상황에서 사용하긴 너무 꺼려지는 카드로 실전적이지 못하다고 평가된다.

1.5. 7코스트

1.5.1. 기간테스

'''영어명'''	-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7	'''레어도'''	실버
'''진화 전'''	7/5	'''진화 후'''	9/7
'''카드 효과'''	'''【교전시】''' 상대 턴 종료까지 이 추종자가 받는 4 이상의 피해는 3이 된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거인을 무찌르기 위해 필요한 것. 백 개의 검, 천 개의 화살, 만 개의 목숨. - ｢섬뜩한 거인의 노래｣
	'''진화 후''' : 거인을 무찌르기 위해 필요한 것. 실력, 배짱, 죽을 각오. - ｢섬뜩한 거인의 노래｣

소환시 : "피라미들 뿐이군."
진화시 : "짓밟아주겠다!"
공격시 : "간지럽군."
파괴시 : "이럴수가......"
필드에 '''어린 오거 사냥꾼 모모'''가 존재할 경우 : "무서운 녀석이군...!"

주로 비숍에 있던 데미지감소 능력이 중립으로 나왔다. 진화하면 체력이 7이 돼서 최소 3대는 맞아야 죽는다는건 큰 장점. 등급전에서는 쓸모없고 2픽에서 집어주자. 하이랜더 덱에 넣으면 효율이 상당히 뛰어나다. 다만 하이랜더 버프를 받은 카타리나와 달리 주문뎀은 막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는데다가 마젤바인이 나오기 전에 이게 손에 있으면 마젤바인을 쓰기 전까지 후반부까지 손에 들고 있어야해서 우선순위는 그렇게 높지 않다.

1.5.2. 십이성좌의 악마

'''영어명'''	Zodiac Demon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7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출격】''' 내 손에 있는 원래 비용이 7 이하인 추종자를 소환하고 그 추종자를 파괴한다.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에게 파괴한 추종자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입힌다. 상대방 전장에 추종자가 없다면, 상대방 리더에게 같은 피해를 입힌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하늘에서 가만히 빛나기만 하는 것이 별은 아니다. 하늘에서 떨어져 대지를 부수는 것 또한 별의 위엄일지니. 그대가 대지를 기어 다니는 자라면 내게 순종해야 함이 마땅하다.
	'''진화 후''' : 별이 인도하는 건 찬란한 운명만이 아니다. 죽음, 절망, 공포의 운명 또한 별의 진실일지니. 그대가 하늘에 바라는 자라면 빛을 두려워해야 함이 마땅하다.

소환시 : "나는 그대를 절망으로 이끄는 별!"
진화시 : "떨어지는 별이 그대를 멸하리!"
공격시 : "별과 함께 사라져라!"
파괴시 : "밤의 어둠이, 별을...!"
효과발동시 : "날아올라, 추락하라!"

성우는 코스기 쥬로타/장광.
유언 효과와 연계할 수 있는 출격 효과를 가지고 있는 중립 전설카드. 아쉽게도 7코스트 이하라서 쓸만한 유언효과를 가지고 있는 모데카이나 레오디나스를 소환하고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일단 소환은 한다는 것 때문에 각종 소환 트리거 (포격지원이라던가)를 발동시킴과 동시에 데미지를 줄 수 있다.
SFL발매 직후에는 덱의 핵심이 되는 유언 추종자들의 유언을 소멸 걱정없이 빠르게 발동시킬수 있는 데다 필드 개입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다크엘리스, 사교비숍과 같이 몇몇 강력한 유언 추종자를 중심으로 한 덱에서 채용하고있다.
CGS에선 새로 등장한 능력인 장송과 소생을 사용하는 장송네크가 존버 운영 중 카무라의 변이소멸 방지를 위해 연계용으로 기용하거나 화원을 대신해서 리더버프로 플레이어 모두에게 자해피해를 거는 발푸르기스나흐트를 새로운 전설카드로 받아 완성도가 높아진 자해뱀파이어가 애용중이다.
BOS에선 드래곤이 십이성좌 능력의 탄환으로 알바코어를 사용하는 마이너한 덱이 있었다.

1.6. 8코스트

1.6.1. 광란의 맘모스

'''영어명'''	-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8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7/8	'''진화 후'''	8/9
'''카드 효과'''	'''【진화시】''' 무작위 상대 추종자에게 피해 2. 이 효과를 2번 발동.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내 다리가 후들거리는 건 말이야｣ 역전의 병사가 내뱉듯 말했다. ｢두려워서가 아냐. 대지가 요동치기 때문이라고｣
	'''진화 후''' : ｢떨 수 있는 것도 지금뿐이야｣ 역전의 병사는 거대한 코끼리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이젠 떨 새도 없이 순식간에 치여서 날아갈 뿐이라고｣

투픽이 아니라면 볼일이 없는 카드.

1.6.2. 로키

'''영어명'''	-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8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출격】''' 내 리더에게 "이 다음 내가 추종자의 출격 능력(대상을 지정하는 능력은 제외)을 발동시킬 때, 그 능력을 한번 더 발동시킨다. (이 능력은 중첩되지 않는다)"를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닫는 자, 끝내는 자. 교활하고 기발하며, 사기꾼이자 이야기꾼. 자신을 옭아매는 사슬을 비웃으며 그는 조용히 황혼을 선언한다. - ｢황혼의 아이｣ 머리말
	'''진화 후''' : 영겁 따윈 무위, 종말조차 유희. 흥얼대는 건 신을 죽이는 노래, 연주하는 건 복수의 선율. 속박에서 풀려나 뒤틀린 양상. 지금 황혼이 시작된다. - ｢황혼의 아이｣ 맺음말

소환시 : "신들의 유희를 시작하지."
진화시 : "결국은 유치하고 시시한 유희일 뿐이니."
공격시 : "끝의 시작!"
파괴시 : "들린다. 그 녀석의 음색이..."

섀도우버스 인벤에서 독점공개된 중립 레전드 추종자. 출격 능력이 2번 발동한다는 유니크한 능력을 가지고 나왔다. 관계자의 답변에 의하면 로키의 능력에 대한 판정은 다음과 같다.

능력은 한번만 적용되어 이후 사라진다. 8턴에 로키를 내고 9턴에 이스라필을 내서 체력 8을 회복했다면, 10턴에는 이스라필을 내도 체력이 4만 회복된다.
대상을 지정하는 능력과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출격 능력이 따로 이뤄지는 출격 능력이라면, 지정하지 않는 능력에 한해 2번 적용된다. 가령 천공의 수호자 가루라의 경우, 대상을 지정하는 마법진 카운트다운 감소 효과는 한번만, 지정하지 않는 상대 리더 피해 효과는 2번 적용된다.
"대상을 지정하는" 능력은 손에도 적용된다. 즉 사하퀴엘로 중립 추종자 둘을 동시에 꺼낼 수 없다.
조건부로 대상 지정 여부가 변하는 출격 효과는 해당하는 조건에 대해 각각 적용된다. 예를 들어 위대한 마법사 레비의 경우
- 인장이 없다면 대상 지정 능력이 되어 로키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 인장이 있다면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대지의 비술 효과를 두번 적용한다. 인장이 1개뿐이라면 2번째 대지의 비술 능력을 발동할 수 없으므로 로키의 효과만 제거되며, 인장이 2개 있다면 2번째 능력까지 그대로 적용되어 상대 전장 전체와 리더에게 각각 6의 피해를 줄 수 있다.
2번째 출격 능력은 다른 능력의 트리거가 발동하기 이전에 적용된다. 예를 들어 용무녀의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제국 용기병의 출격 효과가 발동하면 첫번째 능력으로 손을 전부 버리고 피해를 주며, 두번째 능력이 발동할 때에는 손에 카드가 없으므로 0의 피해를 준다.

엘프의 파괴의 코끼리왕과 위치의 거대 키마이라와의 시너지가 아주 준수하다. 코끼리왕은 패관리를 해사
패를 9장으로 채워주게 되면 공체가 19가 되버리는 깡패수준이 되버리고 거대 키마이라는 주문증폭으로 20이상 대미지로 올리고 출격시키면 필드클린과 함께 상대명치에 어마어마한 대미지를 우겨넣을수 있다.
그 후 언리미티드로 떠나고 잊혀졌다가 8월 20일 점검시 비용이 5로 줄어드는 버프를 받게될 예정이다.

2. 주문

2.1. 1코스트

2.1.1. 신비의 반지

'''영어명'''	-			[image]
'''일어명'''	-
'''클래스'''	중립	'''카드 종류'''	주문
'''비용'''	1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내 손의 카드 1장을 소멸시킨다. 소멸시킨 카드와 이름이 같은 카드 1장을 내 덱에 넣는다. 카드를 1장 뽑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너에게 있어 운명은 분에 넘치는 물건.대신 시간을 되돌려 주도록 하마. 겁쟁이인 너에게 딱 어울리게 아주 조금만... - 시간의 여신

네프티스, 초월, 템포위치등 여러 미드레인지 덱의 패말림을 해소해 주는 카드. 패에 들어오면 안되는 모데,카무라,2장째도로시등을 다시 덱으로 돌리고 패는 그대로가 된다. 초월은 스펠부스트 때문에 함부로 덱으로 돌리기는 어렵지만 조건부 지혜의 빛이라는 점으로 활용 할 수도 있다.

3. 마법진

3.1. 2코스트

3.1.1. 천계로 향하는 계단

'''영어명'''	-			[image]
'''일어명'''	-
'''클래스'''	중립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2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카운트다운】''' 6 내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카운트다운 -1. '''【유언】''' 다음 내 턴의 시작에 내 덱에서 추종자 3장을 무작위로 선택해 내 손에 넣는다. '''【출격】''' '''【강화 5】''' 이 카드의 카운트다운 -6.
'''플레이버 텍스트'''	선행을 쌓은 자에게 죽음 이상의 구원은 없다. - ｢성스러운 가르침｣ 제1장

추종자 대량전개 후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손패 부족을 해소시켜줄만한 카드. 주의할 점은 유언 효과 발동시점은 '내 다음턴'이라는것. 내 턴의 시작이나 내 턴에 하수인 교환으로 유언이 발동한 경우 추종자 3장을 가져오는 건 '다음턴 시작시'이다.
발매 후 이 카드를 가장 잘 써먹고 있는 쪽은 용술사 드래곤. 추종자 융단 폭격을 내릴 때 패 보충용으로 사용된다. 또한 예능으로만 여겨졌던 네크로맨서 해골 군주덱을 실전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데도 보탬이 되었다.
11월 29일 너프에서 코스트가 1 증가하였고 가벼운 드로우 수단으로 채용하던 대다수의 덱에서 빠지게 되었다. pp에 여유가 있는 편인 드래곤도 바하가 출격시 마법진을 파괴하지 않도록 변경되고 거의 빼는 추세. 너프 이후로는 인형을 통해 빠른 속도로 카운트다운을 줄일 수 있는 꼭두각시 네메시스 덱 정도가 사용한다.

3.2. 3코스트

3.2.1. 밤하늘의 은하수

'''영어명'''	-			[image]
'''일어명'''	天なる大河
'''클래스'''	중립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카운트다운】''' 1 내 턴의 종료에 카드 1장을 뽑는다. '''【출격】''' 카드 1장을 뽑는다. '''【강화 5】''' 이 카드의 카운트다운 +3.
'''플레이버 텍스트'''	이쪽에서 쏜 화살은 띠가 되어 저쪽에서 기다리는 방패에 도달한다. 그것은 여신이 흘린 한줄기 기적. - ｢밤하늘의 전승｣ 제4장

애매하다. 기본적으로는 3코스트 2드로우지만 한 장은 내 턴이 끝날 때 뽑는다. 5코스트로 사용하면 총 5드로를 볼 수 있지만 너무 느리다. 투픽에선 너무 불리하지 않은 경우에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거나 유리한 상황에서 승기를 굳히는데 강화 설치가 큰 역활을 해줄 수 있다.

[1] 데이터상 존재하는 대사로, 게임상에서는 대사가없다.[2] 마찬가지로 데이터상 존재하는 대사로, 게임상에서는 로키와 상호작용 대사가 없다.

분류

섀도우버스/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