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메시스/Dawnbreak, Nightedge

 



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역사를 아는 자
1.1.1.1. 프라임 아티팩트
1.1.2. 창조된 생명 미리암
1.1.2.1. 안식의 소녀 미리암
1.1.2.2. 장난스러운 소녀 미리암
1.2. 3코스트
1.2.1. 고철
1.2.2. 경계의 악마
1.2.2.1. 빛의 검
1.2.2.2. 어둠의 검
1.3. 4코스트
1.3.1. 냉혹한 인형사
1.4. 5코스트
1.4.1. 강철 팔의 투사 딜크
1.5. 7코스트
1.5.1. 살육 인형 츠바이
1.5.1.1. 빅토리아
1.5.2. 지우는 자
1.5.3. 마도 전자 코뿔소
1.5.3.1. 아티팩트 전자 코뿔소
1.6. 8코스트
1.6.1. 인형 소녀 오르키스
1.6.1.1. 결의의 인형 오르키스
1.6.1.1.1. 로이드
1.6.1.2. 복수의 인형 오르키스
1.6.1.2.1. 마리오네트 우노
1.6.1.2.2. 마리오네트 두에
1.6.1.2.3. 마리오네트 트레
2. 주문
2.1. 2코스트
2.1.1. 로켓 너클
2.2. 5코스트
2.2.1. 마음 없는 결투
3. 마법진
3.1. 4코스트
3.1.1. 크리스탈 캐논


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역사를 아는 자


'''영어명'''
Knower of History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歴史を知る者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출격】''' 프라임 아티팩트 1장을 덱에 넣는다.
'''【진화시】''' 내 덱에서 아티팩트 타입의 카드 1장을 무작위로 선택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아티팩트는 물건이 아니야.
역사를 알리는 살아있는 증인.
하지만 모두 잊고 있어.
그래서 이 아이도 외로워하고 있어.
'''진화 후 :''' 아티팩트는 물건이 아니야.
그 몸에는 역사가 가득 차 있어.
넌 기억해 주지 않을래?
이런 세계도 있었다는 걸.

소환시 : "아티팩트는 만남의 증표."

진화시 : "아티팩트엔 마음이 있어."

공격시 : "이제 혼자가 아니야."

파괴시 : "또 보자."

홀수의 아티팩트를 덱에 넣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공명 조절이 가능하며, 이카루스와 마찬가지로 진화시 능력으로 아티팩트 서치를 해오는 2코스트 추종자이지만 쓰이지 않는다. 덱에 넣어서 자체적으로 가져올 수도 있는 프라임 아티팩트가 무려 비용이 7코스트나 하기 때문. 같은 후공 4턴에 이카루스가 고대의 아티팩트를 들고 와서 효과적으로 필드를 정리할 수 있는 반면, 역사를 아는 자를 진화시켰는데 앞으로도 2턴은 못 써먹는 프라임 아티팩트를 가져오기라도 한다면(...). 때문에 사용되지 않으며, 프라임 아티팩트 역시 이 카드보다는 후술할 안식의 소녀 미리암의 능력으로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1.1.1.1. 프라임 아티팩트

'''영어명'''
Prime Artifact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プライムアーティファクト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아티팩트
'''비용'''
7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유언】''' 다음 내 턴의 시작에 프라임 아티팩트 하나를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그 물체에 의지는 없다.
하지만 만들어진 의미는 확실히 있다.
끊임없이 나아가, 진보하여라.
의지 있는 것을 넘기 위해.
'''진화 후 :''' 그 물체에 이념은 없다.
하지만 이뤄야 하는 이상은 확실히 있다.
방출한 빛은, 발전의 증거.
의지 있는 것이 모두 엎드린다.
모르데카이보다 1코스트 낮은 대신 부활 시점이 턴 시작으로 옮겨져서 한번 깨지면 그 턴에 공격을 못 한다. 7코스트로 상당히 무거워 기존 아티팩트 아키타입과 상충한다는 단점이 크나, 어쨌든 '''무한히 부활하며''', '''못 자르면 스노우볼이 굴러간다'''는 점 때문에 나름의 경쟁력은 가진다. 7코스트에다 직접 필드개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 가속 장치를 연계해야 숨통이 조금 트인다.
프라임 아티팩트를 덱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은 역사를 아는 자와 안식의 소녀 미리암 두 종류인데, 7턴 이후의 사용이 더 용이하며 아티팩트 서치 모드로도 사용할 수 있는 미리암 쪽이 좀 더 채용률이 높다.

1.1.2. 창조된 생명 미리암


'''영어명'''
Miriam, Synthetic Being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造られし命・ミリアム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2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1
'''진화 후'''
4/3
'''카드 효과'''
* '''안식의 소녀 미리암'''
* '''장난스러운 소녀 미리암'''
이 카드를 사용할 때, 내 남은 PP가 2 이상이고 '''【공명】''' 상태라면 대신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를 사용한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만들어진 생명, 만들어진 몸.
하지만 이 마음은 분명, 내 거야.
너와 함께 싸우고 싶어. 나... 그런 마음이야.
'''진화 후 :''' 만들어진 생명, 만들어진 몸.
하지만 이 마음은 분명, 나만의 것이야.
너와 함께라면 강해질 수 있어. 나... 그렇게 믿고 있어!

소환시 : "너를 위해 만들어졌어."

공격시 : "이얍!"[1]

파괴시 : "그렇다 해도...!"

진화시 : "함께, 강해지고 싶어!"

진화 후 공격시 : "아직이야!"[2]

진화 후 파괴시 : "함께하기로... 결심했는데!"

'''암흑용기병 포르테'''가 상대 필드에 있을 때 소환시 : "힘의 의미를 알았어!"

공명 상태라면 최상급 아티팩트를 보급하거나 2코스트로 아티팩트를 찾아오는, 아티팩트 네메시스에게 상당히 반가운 카드. 거기에 더해 공격력이 아니라 체력에 페널티를 받았기 때문에 2코스트짜리의 필드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공명 상태가 아니라면 그냥 바닐라라는 점은 주의.

1.1.2.1. 안식의 소녀 미리암

'''영어명'''
L'Ange Miriam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安息の少女・ミリアム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2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1
'''진화 후'''
4/3
'''카드 효과'''
'''【출격】''' 빛의 아티팩트와 프라임 아티팩트를 1장씩 덱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만들어진 생명, 만들어진 몸.
하지만 이 상냥한 마음은 분명, 저의 것.
당신에게 안식을 주고 싶어요. 그런 마음이에요.
'''진화 후 :''' 만들어진 생명, 만들어진 몸.
하지만 이 상냥한 감정은 분명, 저만의 것.
당신의 안식처가 될 수 있어요. 저 그렇게 믿고 있어요!

소환시 : "안식을 위해서 만들어졌어요."

공격시 : "죄송해요!"

파괴시 : "포기하지 않아."

진화시 : "당신의, 안식처가 되기 위해서!"

진화 후 공격시 : "하앗!"

진화 후 파괴시 :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2코스트 추종자로 빛의 아티팩트를 덱에 넣는다는 건 상상 이상의 이득이다. 빛의 아티팩트를 확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강철의 권투사가 하필 4코스트라 하멜른으로 복제가 불가능하다거나 PP 운용이 힘들어지는 등 4턴에 바로 나오지 않으면 상당한 손해를 입음에도 불구하고 질주 아티팩트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채용률이 높던 사실을 상기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같이 덱에 들어가는 프라임 아티팩트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이후 타이밍에서 머릿수를 통한 필드 장악뿐만 아니라 소멸/변신과 같은 고급 제거 수단을 상대에게 요구한다는 점에서 또한 나쁘지 않다.

1.1.2.2. 장난스러운 소녀 미리암

'''영어명'''
La Diablotine Miriam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悪戯な少女・ミリアム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2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1
'''진화 후'''
4/3
'''카드 효과'''
'''【출격】''' 내 덱에서 아티팩트 타입의 카드 1장을 무작위로 선택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만들어진 생명, 만들어진 몸.
하지만 이 격한 마음은 분명, 내 거야!
네게 힘이 되어 주고 싶어. 그런 마음이야!
'''진화 후 :''' 만들어진 생명, 만들어진 몸.
하지만 이 격한 감정은 분명, 나만의 것!
널 위해서라면 강해질 수 있어! 나 그렇게 믿어!

소환시 : "강해지기 위해 만들어졌어."

공격시 : "햐아얍!"

파괴시 : "아직이라고!"

진화시 : "널 위해, 강해지겠어!"

진화 후 공격시 : "이제 시작이야!"

진화 후 파괴시 : "부족했던거야?"

조건을 제대로 맞추면 이제는 2코스트로 아티팩트를 서치해온다. 열광의 기계병사 이상으로 빠른 타이밍에 경쟁력 있는 아티팩트를 확보할 수 있다. 가장 극단적인 시나리오는 선공으로 시작했을 때 2턴에 마법강철 사자를 내고 3턴에 미리암 - 분석의 아티팩트를 내서 필드를 장악하는 경우. 3턴에 열광의 기계병사로 가져온 분석의 아티팩트를 4턴에 하멜른으로 복제해서 2/1짜리 셋을 내던 CGS의 필드 장악 콤보 이상으로 흉악하다.

1.2. 3코스트



1.2.1. 고철


'''영어명'''
Junk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ジャンク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1/2
'''진화 후'''
3/4
'''카드 효과'''
'''【출격】''' '''【유언】''' 꼭두각시 인형 1장을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마음이란 무엇인가.
어떤 색이며, 어떤 형태이며, 어떤 맛인가.
남자는 광적이고 병적으로 그 답을 찾아...
그리고 그것을 만들어냈다.
'''진화 후 :''' 마음도 없고 이성도 없다.
고로 그것은 고철이라 불린다.
공허한 웃음소리에 이끌려
고철은 밤을 기어서 돌아다닌다.
기본 스펙은 저주받았다 해도 할 말 없을 정도지만 꼭두각시를 둘이나 준다. 2코스트의 백합 인형과 달리 꼭두각시가 출격에도 달려있기 때문에 1/2짜리로라도 필드를 먹으면서 꼭두각시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은 순수한 마음의 음유시인과 마찬가지의 맥락으로 상당한 이득이다.

1.2.2. 경계의 악마


'''영어명'''
Devil of the Gaps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狭間の悪魔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3
'''레어도'''
골드
'''진화 전'''
3/2
'''진화 후'''
5/4
'''카드 효과'''
* '''빛의 검'''
* '''어둠의 검'''
'''【출격】'''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 1장을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난 경계. 흑과 백의 경계선에서 떠도는 자.
다다르는 자여, 선택하거라.
흑인지, 백인지... 그 결단이 세계를 바꾼다.
'''진화 후 :''' 그렇군... 좋은 결단이다.
자신의 선택에 긍지를 갖고 나아가도록.
흑과 백의 경계에서 너의 여정을 축복하겠노라!

소환시 : "흑인가, 아니면 백인가."

진화시 : "넌... 어느 쪽을 선택할 겐가?"

공격시 : "선택을."

파괴시 : "좋은 결단이다."

3코스트 표준 스탯에 더해 추가적으로 주문을 확보한다. 네메시스 주류 아키타입과 엇나가는 능력에도 불구하고 본체와 결단 카드의 저렴함 때문에 제법 채용되는 경우가 있다.

1.2.2.1. 빛의 검

'''영어명'''
Blade of Light
[image]
'''일어명'''
光の剣
'''클래스'''
네메시스
'''카드 종류'''
주문
'''비용'''
1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추종자 하나에게 -2/+2 및 '''【수호】'''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그럼, 빛에 맹세하거라.
- 경계의 악마

'''빛에 맹세하거라.'''

체력 +2와 수호 부여는 괜찮지만 공격력을 심하게 깎아먹는다. 당장 명치보호가 필요한 경우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아니면 상대방의 성가신 추종자에게 사용해 공격력을 깎는 동시에, 수호를 부여해 공격 대상으로 끌어올 수도 있다.

1.2.2.2. 어둠의 검

'''영어명'''
Blade of Dark
[image]
'''일어명'''
闇の剣
'''클래스'''
네메시스
'''카드 종류'''
주문
'''비용'''
1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추종자 하나에게 +2/+0을 부여하고 그 추종자의 모든 능력을 상실시킨다.
'''플레이버 텍스트'''
그럼, 어둠에 빠지거라.
- 경계의 악마

'''어둠에 빠지거라.'''

자신의 추종자에 사용할 경우는 적을 강하게 압박하거나 진화 교환을 까다롭게 해 줄 수 있다. 혹은 자신의 꼭두각시에 사용해서 돌진을 포기하고 3/1 추종자를 남길 수도 있다.
상대의 추종자에게 사용할 경우 버프 떡칠이나 수호등을 제거하거나, 요르문간드 등 까다로운 유언이 붙어있는 추종자를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

1.3. 4코스트



1.3.1. 냉혹한 인형사


'''영어명'''
Cruel Puppetmaster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冷酷な人形遣い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4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교전시】''' 꼭두각시 인형 1장을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생명은 끈적거려서 기분이 나빠.
알려나? 이 미학을.
모르겠다면 알려줄까?!
'''진화 후 :''' 진정한 아름다움은,
도자기처럼 매끈해.
뭐 모른다 해도 상관없어.
너 따위 필요 없으니까!

소환시 : "아름다운 것이 좋아."

진화시 : "생명 따윈 필요 없어."

공격시 : "불결해!"

파괴시 : "인형이... 최고야."

'''인형사'''가 상대 필드에 있을 때 소환시 : "괜찮은 취미네."

교전시 능력으로 덱의 핵심 메카니즘에 사용되는 탄환을 손에 넣는다는 점은 위치의 짐승 마법사와 같지만, 이쪽은 4코스트로 능력에 비해 심하게 무겁기 때문에 꼭두각시 덱에서도 잘 사용되지 않는다. 투픽에서나 쓸만한 카드.

1.4. 5코스트



1.4.1. 강철 팔의 투사 딜크


'''영어명'''
Dirk, Steelarm Battler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剛腕の闘士・ディルク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5
'''레어도'''
실버
'''진화 전'''
5/3
'''진화 후'''
7/5
'''카드 효과'''
'''【돌진】'''
'''【출격】''' 내 덱에서 비용이 3 이상인 아티팩트 타입의 카드 1장을 무작위로 선택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말하는 건 영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난... 이 녀석으로 말하지.
새로워진... 이 팔로.
'''진화 후 :''' 말하는 건 잘 못하지만...
나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함께 싸우자. 나도 전력을 다하겠다.

소환시 : "동료와 함께... 나도 가겠다."

진화시 : "모두와 함께, 희망을 되찾겠다."

공격시 : "두쪽 내겠다!"

파괴시 : "팔이... 망가져버린건가?"

아티팩트를 서칭해오는 추종자 중에 유일하게 즉시 필드개입이 가능하지만 너무 무겁다는게 문제. 아티네메 운영의 핵심은 다수의 1코 아티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것인데 서칭 제한이 있는 것 또한 걸림돌이다.

1.5. 7코스트



1.5.1. 살육 인형 츠바이


'''영어명'''
Zwei, Murderous Puppet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殺戮の人形・ツヴァイ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7
'''레어도'''
골드
'''진화 전'''
4/4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출격】''' 빅토리아 하나를 소환.
'''【진화시】''' 내 빅토리아 하나에게 "이 추종자는 1턴에 2번 공격할 수 있다."를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그 누구도 날 비웃지 못 해.
왜냐면 난 완벽하니까!
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나 또한 널 인정하지 않아!
'''진화 후 :''' 내가 망가졌다고? 결함품?
제멋대로 지껄이고, 날 바보 취급하고...!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날 비웃는 것들을 모조리 찢어버려! 빅토리아!

소환시 : "난 완벽해. 완벽하다고."

진화시 : "부숴버려, '''빅토리아아아!!!'''"

공격시 : "아하하하하!"

파괴시 : "내가... 사라지면 돼?"[3]

'''인형 소녀 오르키스'''가 상대 필드에 있을 때 소환시[4]

: "이걸로 끝내주겠어."


한국판 성우는 채민지.
EP 하나를 놓고 생각한다면 사용법은 크게 두 가지. 츠바이를 진화시켜 2+1타로 작은 놈들 여럿을 날리거나, 빅토리아를 진화시켜 최대 데미지 10으로 큰 추종자 하나를 날리거나. 1장+진화로 이론상 5교환까지 할수 있을 정도로 준수하지만 발매 시점 현재 네메시스의 두 컨셉과 시너지가 없어 채용률은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꼭두각시 덱이1~2장 정도를 가끔씩 채용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BOS 이후로는 아예 250가루 신세인 수준......
원전에서 오르키스와는 상당히 복잡한 관계에 놓인 등장인물로, 츠바이의 마스터 '리암'이[5] 오르키스의 마스터인 골렘마스터에게 열등감을 느껴 오르키스를 모방해 만들어낸 인형이 츠바이이다.[6] 섀도우버스에서 사용된 일러스트의 츠바이는 자신이 복제품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 또한 오르키스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상태. 이야기가 진행되며 자유를 찾고 교화된다.

1.5.1.1. 빅토리아

'''영어명'''
Victoria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ヴィクトリア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3
'''레어도'''
골드
'''진화 전'''
3/1
'''진화 후'''
5/3
'''카드 효과'''
'''【돌진】'''
'''【공격시】''' 추종자를 공격했다면, 피해를 주고받기 전에 그 추종자에게 자신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입힌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연주되는 것은 광상곡.
주인의 손에 따라, 인형은 춤추며 세계를 비웃는다.
'''진화 후 :''' 부숴라, 찢어라, 죽여버려라.
주인의 명에 따라, 인형은 삐걱거리며 세계를 빼앗는다.
츠바이를 사실상 사용하는 이유 그 자체이다.진화시키면 프로토 바하무트나 이스라필, 아지 다하카 등의 강력한 깡스텟 카드들도 잡을 수 있지만 대부분 그런 추종자들이 나오기 시작할 때 쯤엔 진포가 다 떨어져 있을 확률이 높다...

1.5.2. 지우는 자


'''영어명'''
That Which Erases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消し去るもの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7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6/4
'''진화 후'''
8/6
'''카드 효과'''
내 덱에 카드를 넣는 능력이 발동될 때마다,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또는 마법진 하나를 소멸시킨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그것은 돌연 나타나 (공백) 우리는 (공백)
그 어떤 것도 (공백) 적어도 후세에 (공백)
- 공백투성이의 책
'''진화 후 :''' 그것은 어느새인가 (공백) 그래서 (공백)
언제 나타나도 (공백) 부디 조심하길 (공백)
- 공백투성이의 책
조건을 만족하면 제한 없는 '''대상 비지정 소멸'''이라는 최상급의 디나이얼 능력을 발휘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심각하게 무겁다. 체력이 4라서 다음턴에 짤린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데, 내 덱에 카드를 넣는 능력은 낼 때마다 PP를 회복시키는 것도 노려볼 수 있는 아티팩트에는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미리 깔아둔 고대의 증폭기(...) 정도나 실용적으로 쓸 수 있다. 이렇게 해서까지 잘라야 할 카드가 흔한 것도 아니라 (그리고 추종자의 경우 잠복이라도 달린 게 아닌 이상 아티팩트 박치기로 다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쓸 일이 없다.
처음 나왔을 때의 한국어 이름은 "사라지는 것"이였으나, 4월 26일 패치로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1.5.3. 마도 전자 코뿔소


'''영어명'''
Electromagical Rhino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魔導電磁サイ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7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0/7
'''진화 후'''
2/9
'''카드 효과 (진화 전)'''
'''【돌진】'''
'''【공격시】''' 아티팩트 전자 코뿔소 3장을 덱에 넣는다.
'''【출격】''' 자신에게 +X/+0 부여. (X는 내 덱에 있는 아티팩트 타입 카드의 수이다)
'''카드 효과 (진화 후)'''
'''【돌진】'''
'''【공격시】''' 아티팩트 전자 코뿔소 3장을 덱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생명과 강철에 차이 따윈 없다.
사랑이란 것으로 태어나건, 의지에 의해 만들어지건.
어느 쪽이든 늘어난다. 어느 쪽이든 불어난다.
- 기계기사의 말
'''진화 후 :''' 어째서 인간은, 생명이 강철을 활용한다고 생각하는가.
제련된 강철을 몸에 두르고, 제조된 강철로 밥을 먹으면서.
생명과 강철에 차이 따윈 없다. 함께 늘어나고, 함께 불어난다.
- 기계기사의 말
내 덱에 들어있는 아티팩트의 수를 참조하는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다. 돌진 능력에 더해 공격시 자기 자신의 복제를 덱에 넣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가속 장치만 있으면 분석으로 미친 패 순환이 가능한 아티팩트 네메시스 주류와 상충하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덱에 카드를 여러장 넣을 수 있는데도 단독으로는 드로 능력이 없어 드로를 다른 방법으로 충원해야 한다는 것 역시 골칫거리.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비용'''. 7코스트로 덱을 순환하기엔 너무나도 느리다. 당장 피니셔가 9턴, 10턴에 등장하는 것을 생각하면, 7코스트에 덱 순환을 시작하는것은 너무 느리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집어넣는 아티팩트 코뿔소도 7코스트. 게다가 가진 능력이 피니시가 아닌 필드 컨트롤 능력인 돌진 인 것도 문제. 원하는 카드를 고르지 못하는 투픽에서는 계속해서 재활용이 가능해서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

1.5.3.1. 아티팩트 전자 코뿔소

'''영어명'''
Artifact Rhino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アーティファクト電磁サイ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아티팩트
'''비용'''
7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0/7
'''진화 후'''
2/9
'''카드 효과 (진화 전)'''
'''【돌진】'''
'''【공격시】''' 아티팩트 전자 코뿔소 3장을 덱에 넣는다.
'''【출격】''' 자신에게 +X/+0 부여. (X는 내 덱에 있는 아티팩트 타입 카드의 수이다)
'''카드 효과 (진화 후)'''
'''【돌진】'''
'''【공격시】''' 아티팩트 전자 코뿔소 3장을 덱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강철은 늘어나고 불어난다.
편리성을 갖추고 때때로 파괴를 퍼뜨리며.
'''진화 후 :''' 강철은 늘어나고 불어난다.
그 파괴로 인해 초래되는 것은, 어딘가에 있는 생명의 이익.
위의 본체와 완전히 같은 스펙이지만, 아티팩트 타입이라는 점이 다르다. 즉 가속장치와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PP 회복 효과를 받거나 생명 양산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6. 8코스트



1.6.1. 인형 소녀 오르키스


'''영어명'''
Orchis, Puppet Girl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人形の少女・オーキス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8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 '''결의의 인형 오르키스'''
* '''복수의 인형 오르키스'''
이 카드를 사용할 때, 내 남은 PP가 8 이상이고 내 손에 꼭두각시 인형이 2장 이상 있다면 대신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를 사용한다.
'''【출격】''' 꼭두각시 인형 3장을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인간은 어째서 인간을 사랑하는 거지?
인간은 어째서 인간을 미워하는 거지?
분명 이 세계 어딘가에... 그 답이 있을 거야.
'''진화 후 :''' 마스터는 나에게 마음을 주었어.
그래서 난 알고 싶어.
마스터가 없는 지금... 내가 이 세계에서 사는 의미를.

소환시 : "내가 사는 의미는 어디에 있지?"

진화시 : "기쁨도 슬픔도, 알고 싶어."

공격시 : "알려줄래?"

파괴시 : "이건... 슬픔?"

성우는 치하라 미노리 / 김연우.[7]
CGS에서 레전드를 한장도 받지 못한 꼭두각시 아키타입을 위해 나온 꼭두각시 지원형 레전드. DBN 특유의 시스템인 결단과 조합하여 어떤 방식으로 사용해도 강력한 범용성 좋은 카드로 등장했다.
본체는 나오면서 꼭두각시 3장을 보충해준다. 두 결단 능력에 비하면 수수한 능력이지만, 이 꼭두각시 인형 3장은 바로 다음턴부터 나올 수 있는 노아의 탄환이 되어줄 수 있으며, 7턴까지 필드 장악을 위해 꼭두각시를 죄다 소모했다면 이 모드로 나오는 것도 가능하다. 0코스트인 꼭두각시 인형의 수를 참조하기 때문에 결단을 성립시키지 않는 것이 더 유리한 경우에도 임의로 꼭두각시의 수를 조절해서 이 모드로 내는 것이 가능하다.
제 2차 인기 투표에서 네메시스 측 1등으로 스킨 발매 확정이 되었다. [8]

1.6.1.1. 결의의 인형 오르키스

'''영어명'''
Orchis, Resolute Puppet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決意の人形・オーキス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8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5/6
'''진화 후'''
7/8
'''카드 효과'''
내 전장에 꼭두각시 인형이 소환될 때마다, 내 전장에 로이드가 없다면 그 꼭두각시 인형을 로이드로 변신시킨다.
내 턴의 종료에 내 전장에 로이드가 있다면 내 리더의 체력을 3 회복.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인간의 상냥함, 따뜻함, 그리고 사랑.
그것이 세계를 연결하는 인연으로 변해.
로이드, 나 말야... 지금이라면 분명 알 수 있겠지?
내가 이 세계에서 사는 의미, 그건...
'''진화 후 :''' 내 마음에 사랑, 그것만 있다면.
나와 세계는 분명 연결될 거야.
만약 당신이 그 연결을 끊으려 한다면.
나와 로이드는... 분명 당신을 쓰러뜨릴 거야.

소환시 : "네가 상냥함을 가르쳐 주었어."

진화시 : "인간의 상냥함을, 믿고 싶어."

공격시 : "나의 의지야."

파괴시 : "난 믿어."

본체에 비해 체력이 1 증가했다. 추종자 공격과 주문 타게팅을 모두 받아주는 데다 체력이 '''4'''라 상당수의 제거기[9]를 회피하는 로이드를 꺼낼 수 있으며, 이렇게 공짜로 꺼낸 로이드가 존재하면 리더 명치를 회복시켜 플레이어를 보호하는 데에 매우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로이드가 깨지더라도 매 턴마다 꼭두각시 인형 하나로 PP조차 들이지 않고 이런 추종자를 다시 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
9턴에 노아를 내서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보인다면 이쪽으로 내도록 하자. 로이드 변신은 첫 꼭두각시에만 적용되므로 꼭두각시 소모가 덜하다.

1.6.1.1.1. 로이드

'''영어명'''
Lloyd the Android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ロイド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3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1/4
'''진화 후'''
3/6
'''카드 효과'''
'''【수호】'''
상대가 이 추종자를 능력의 목표로 선택할 수 있다면, 이 추종자만을 그 목표로 선택할 수 있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연주되는 것은 야상곡.
주인의 손에 따라, 인형은 춤추며 세계를 지킨다.
'''진화 후 :''' 소중한 것, 믿는 것, 사랑해야 할 것.
주인의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 인형은 삐걱거리며 세계를 달린다.
1/4 수호라는 스탯은 상대방 측에서 제거하기 까다롭고, 상대방 제거기를 이 카드에게 쓰도록 강제하기 때문에 명치를 지키는 데에는 매우 뛰어난 추종자. 결의 모드 오르키스만 살아 있다면 다시 나올 수도 있고 마음 없는 결투로 뽑아 쓸 수도 있다.

1.6.1.2. 복수의 인형 오르키스

'''영어명'''
Orchis, Vengeful Puppet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復讐の人形・オーキス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8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6/5
'''진화 후'''
8/7
'''카드 효과'''
내 전장에 꼭두각시 인형이 소환될 때마다, 내 전장에 마리오네트 우노가 없다면 그 꼭두각시 인형을 마리오네트 우노로, 있다면 마리오네트 두에로 변신시킨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인간에 대한 분노, 슬픔, 그리고 증오.
나를 나 이외의 무언가로 변하게 해.
아아, 마스터. 내가 사는 의미, 그건...
'''진화 후 :''' 마음에 깃든 이 증오야말로,
세계와 나를 확실히 가로막아.
이제 당신의 그 어떤 말도 닿지 않아.
이 감정에 몸을 맡기고, 당신의 모든 걸 찢어 보이겠어.

소환시 : "난 절망을 알아버렸어."

진화시 : "증오하고 싶어... 증오하고 싶지 않아!"

공격시 : "나의 의지야."

파괴시 : "후회 따위..."

효과 발동 : "절망을 안겨줘!"

공격력 +1에 더해, 노아 없이는 명치도 못 때리고 턴 끝날 때마다 터져나가던 꼭두각시들을 1/1 잠복 혹은 '''3/2 질주'''로 변모시키는 것에 더해 자폭 능력까지 제거하여 지속적인 필드 장악 또한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카드.
단점이라면, 복수 오르키스 본인에 더해 처음 내는 꼭두각시가 변신하는 마리오네트 우노까지 필드를 2칸을 먹고 시작하기 때문에 아무리 마리오네트 두에가 질주를 달고 명치를 때려도 진화 포함해서 한턴 11점이 한계라는 것. 이 경우 오르키스 본인에 꼭두각시 4장까지 무려 손의 카드를 '''5장'''이나 소모한 상태이기에 다음 턴에 필드가 모조리 정리 당하면 승리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상대방의 필드 제거기가 확실히 비거나 킬각이 나오지 않는 한 봉인하는 것이 좋다. 또는 위의 설명처럼 다음 턴에 상대방이나 자신이 죽을 것 같다면 필드 정리와 명치 압박에 기용될 수도 있으나 애초에 꼭두각시 덱은 진포만 있다면 바지락을 쓰는 것이 대부분 더 이득이다......2코스트 낮은 가격에 진포만 있으면 체력 3 이하를 '''소멸'''시켜버리기 때문에 다른 카드도 놓을 수 있고 상대방의 강력한 유언 추종자에게 신경쓸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BOS에선 노아와 함께 꼭두각시 덱의 양대 피니셔 역할을 맡고 있다. 노아가 안 나오면 복수 오르키스가 나오고, 오르키스가 안 나오면 노아가 나오는 형식으로 사용된다.
OoT 초반에 순수 꼭두각시 덱이 너프 먹은 이후론 리셰나 꼭두각시 덱에서 잊을 만하면 한 번씩 튀어나와 검은 파괴의 아티팩트 때문에 초토화된 명치에 피니셔를 날리는 방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ALT 초중반기 기준 네메시스 자체가 약세라서 잘 보이진 않긴 하지만 일단 어그로 네메시스의 고코스트 피니셔 중 하나로 활동하고 있다. 나머지는 복수의 인형사 노아, 단죄자 실비아[10]와 마리오네트 드래곤[11]. 실질적인 피니시 능력은 이들 중 노아 바로 아래지만, 노아가 10코스트로 너프먹어 사용이 힘들어졌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본 덱에서 가장 강력한 피니셔 카드라고 보면 된다.


1.6.1.2.1. 마리오네트 우노

'''영어명'''
Marionette//Uno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マリオネット・ウーノ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1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1/1
'''진화 후'''
3/3
'''카드 효과'''
'''【잠복】'''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처음으로 분노.
인간의 어리석음, 오만함은 소녀의 마음에 분노를 가르쳐 주었다.
「어째서 사람은 사람을 위하지 않는 거지?」
'''진화 후 :''' 처음으로 분노.
인간의 욕망, 비열함은 소녀를 분노로 치닫게 했다.
「이 사람들은 영원히 어리석은 채구나」
잠복 능력을 가지고 있어 다음 턴에 유유히 명치를 때릴 수 있지만 능력치도 낮고 돌진도 없고, 심지어 오르키스와 두에들 때문에 광역기 위주로 대처하게 되는 상대에게 있는 듯 없는 듯 쓸려나가다보니 에페멜라만큼도 일하지 않는(...) 추종자. 트레로 만들 수 없겠다 싶으면 잠복한 채로 각이나 봐야 한다. 다만 명치 외의 각은 대부분 다른 꼭두각시들이 봐주는지라. 거의 디메리트(...)나 다름없는 토큰.

1.6.1.2.2. 마리오네트 두에

'''영어명'''
Marionette//Due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マリオネット・ドゥーエ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4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3/2
'''진화 후'''
5/4
'''카드 효과'''
'''【질주】'''
내 턴의 시작에 내 전장에 있는 마리오네트 우노 하나와 합체하여 마리오네트 트레가 된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그다음으로 슬픔.
인간 세상에 만연한 격차는 소녀의 마음에 슬픔을 가르쳐 주었다.
「어째서 구원받지 못 하는 사람이 있는 거지?」
'''진화 후 :''' 그다음으로 슬픔.
인간 세상을 지배하는 규율은 소녀의 마음에 슬픔을 안겨 주었다.
「이 사람들은 영원히 불행한 채구나」
복수의 인형 오르키스와 마리오네트 우노가 만약 필드에 있다면 그 다음부터 내는 꼭두각시는 이 카드가 된다. 0코스트 3/2라는 스탯도 이미 위협적이지만, 이 카드에는 '''질주'''가 달려있다. 피니셔로도, 필드 제압용으로도 쓰일 수 있는 만능 토큰 추종자. 사실상 복수 오르키스의 '''존재 의의'''나 다름없는 카드다. 본체나 우노만 제거 당하지 않는다면 이런 카드가 '''지속적으로''' 나오기 때문.

1.6.1.2.3. 마리오네트 트레

'''영어명'''
Marionette//Tre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マリオネット・トレ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6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질주】'''
이 추종자는 1턴에 2번 공격할 수 있다.
'''【유언】''' 마리오네트 우노와 마리오네트 두에를 하나씩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마지막으로 증오.
인간 세상에 절망한 소녀는, 결국 증오라는 감정을 알게 된다.
「영원히 어리석다면, 영원히 불행하다면. 차라리...」
'''진화 후 :''' 마지막으로 증오.
결국 소녀는, 구원 따윈 없는 이 세계를 증오했다.
「이런 세상 따위 차라리 없어지는 게 나아」
메두시아나의 옆그레이드(?)에 가까운 강력한 토큰 추종자. 상대 필드 위에 수호 추종자가 없으면 상대 명치에 6뎀, 진화시 '''10'''뎀을 우겨넣고 죽어도 유언으로 나온 토큰들만 죽지 않는다면 자기 자신을 '''스스로 재생'''할 수 있는 강력한 토큰이다. 잘 보면 알겠지만 이 사이클은 오르키스가 '''없어도''' 잘만 돌아갈 수 있으며, 일단 이게 나오고 나면 상대는 다음 턴에 크게 얻어맞지 않으려면 적어도 '''두 번'''의 제거 행위나 4딜 이상의 광역기를 거쳐야 한다. 물론 상대가 만들어줄 리가 없다(...). 상대가 복수 모드의 오르키스 모드에 대처하지 못했을 때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하자.

2. 주문



2.1. 2코스트



2.1.1. 로켓 너클


'''영어명'''
Rocket Knuckles
[image]
'''일어명'''
ロケットナックル
'''클래스'''
네메시스
'''카드 종류'''
주문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내 손에 아티팩트 타입의 카드가 있다면 그 중 1장을 무작위로 버리고 대신 피해 6.
'''플레이버 텍스트'''
우오오오옷!
필요 없는 개조하지 말라고!
- 기계장치의 병사
이전까지는 바꿔치기가 워낙 좋았던 탓에 쓸 이유가 없었지만 미니팩 추가 이후 다시 부상한 용술사 덱의 용술사를 저격하기 위해서 채용하는 빈도가 늘어났다. 일반적인 램드의 후반 추종자들 상대로도 가속장치가 없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2.2. 5코스트



2.2.1. 마음 없는 결투


'''영어명'''
Heartless Battle
[image]
'''일어명'''
心無き決鬪
'''클래스'''
네메시스
'''카드 종류'''
주문
'''비용'''
5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 '''로이드'''
* '''빅토리아'''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 하나를 소환. 꼭두각시 인형 1장을 손에 넣는다.
'''【강화 7】''' 이 주문의 능력으로 소환된 추종자에게 +0/+3 및 '''【필살】'''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자, 오르키스라는 존재를 건 결전이다!」
「그게 너의 바람이라면」
- 츠바이와 오르키스
결단과 강화를 모두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4가지 모드 중 하나로 낼 수 있다.
  • 5PP로 3/1 돌진 + 공격시 공격 대상이 된 추종자에게 자신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입히는 추종자를 소환하고 꼭두각시 인형 1장을 손으로.
  • 5PP로 1/4 수호 + 다른 카드나 리더를 능력 타게팅으로부터 보호하는 추종자를 소환하고 꼭두각시 인형 1장을 손으로.
  • 7PP로 3/4 돌진 필살 + 공격시 공격 대상이 된 추종자에게 자신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입히는 추종자를 소환하고 꼭두각시 인형 1장을 손으로.
  • 7PP로 1/7 수호 필살 + 다른 카드나 리더를 능력 타게팅으로부터 보호하는 추종자를 소환하고 꼭두각시 인형 1장을 손으로.
꼭두각시 덱의 허리를 담당한다. 중반에는 빅토리아를 통한 하수인 제거, 후반에는 로이드를 통한 1:다 즉사 교환을 노리는 것. 특히 강화 로이드는 네메시스의 천적인 엘프의 추종자들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엘프전에서는 가치가 높다.
나오기 전에는 폐급 카드 평가를 받던 카드였다. 코스트도 높고, 원래 3코스트인 토큰들을 5코스트로 내고 겨우 꼭두각시 한 장만 손에 넣는다는 점 때문. 그러나 빅토리아의 애초부터 높은 코스트 대비 효율과 로이드와 7코스트 강화의 시너지가 생각보다 좋은 덕분에 꼭두각시 덱은 기본으로 넣는 카드가 되었다.

3. 마법진



3.1. 4코스트



3.1.1. 크리스탈 캐논


'''영어명'''
Crystal Cannon
[image]
'''일어명'''
クリスタルキャノン
'''클래스'''
네메시스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4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내 전장에 원래 비용이 3 이상인 아티팩트 타입의 추종자가 소환될 때마다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상대 전장에 추종자가 없다면 대신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3.
'''플레이버 텍스트'''
진보가 발전을 낳고, 발전이 진보를 낳는다.
BOS 기준으로 3코스트 이상의 아티팩트는 신비, 빛, 프라임, 그리고 시로우가 소환하는 로보미가 있다. 4턴에 크리스탈캐논을 내고 생명양산으로 최대한 빨리 프라임아티팩트를 소환해서 스노우볼을 굴리는 캐논 네메시스가 있는데, 꼭두각시나 아티팩트에 비해선 비주류. 상성을 타긴 하지만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고 무레전드로 덱을 짤 수 있으니 색다른 덱을 하고 싶다면 해봐도 괜찮다.

[1] 일본판은 "아직이야!"[2] 일본판은 "이렇게라면!"[3] 일본어/영어에선 "'''싫어... 싫어!'''"로 한국어판과는 대사가 다르다.[4] 결단으로 소환한 결의의 인형/복수의 인형 오르키스도 포함한다.[5] 참고로 리암은 섀도우버스 신 확장팩 '차원왜곡'의 '골드'로 출시될 예정이다. 4코스트 3/4에 진화 시 5/6+6코 츠바이 하나를 손에 넣는 원작 고증이 어느 정도 된(?) 카드다. [6] 모습만 봐도 어느정도 비슷한 면이 있다. '마음 없는 결투'의 아트만 봐도, 둘의 옷차림 등이 서로 닮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성격 에서 매우 큰 차이가 나지만... [7] WLD에서 검은 백조 오딜을 맡았고, DBN에서도 백의 왕 이멜라를 맡았다.[8] 게임위드발 사전투표 1등은 장난감 병정이었지만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네메시스 항목 참조. [9] 갖가지 2코스트 제거기들을 피할 수 있다. [10] 단, 여기는 필드 정리에 더 자주 이용된다. [11] 번데미지가 낮아서 딸피인 상대방을 잡는 데에나 좀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