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크로맨서/Darkness Evolved

 



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악령술사
1.1.1.1. 유령
1.2. 3코스트
1.2.1. 죽음을 좇는 자
1.2.2. 용아병 병사
1.2.3. 해골 키메라
1.3. 4코스트
1.3.1. 악령
1.4. 5코스트
1.4.1. 파멸의 사령관
1.4.2. 카론
1.4.3. 케리드웬
1.5. 6코스트
1.5.1.1. 신속의 갑충
1.5.1.2. 사멸의 말벌
1.5.1.3. 수호의 전갈
1.6. 9코스트
2. 주문
2.1. 2코스트
2.1.1. 사자의 귀환
2.2. 3코스트
2.2.1. 죽음의 섬광
3. 마법진
3.1. 3코스트
3.1.1. 영혼의 순환
3.1.2. 사령들의 연회


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악령술사


'''한국어명'''
'''악령술사'''
[image]
'''영어명'''
Dark Conjurer
'''일어명'''
ダークコンジュラー
'''직업'''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내 전장에 진화한 추종자가 있으면 '''유령''' 하나를 전장에 소환.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당신은 금기 이상의 것을 원하는군? 내가 도와줄까♪
당신은 금기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군? 그렇다면 더 많은 살육으로 이 밤을 피로 물들여야 해!
> 소환 : "새빨갛게 만들어 줄게."
> 진화 : "으히히히..더 심한 짓을 해줄게..."
> 공격 : "으하하하하!"
> 사망 : "제엔자앙!"
공격시 웃음 소리가 매우 인상적인 추종자. 2코스트 무난한 스탯에 특수 능력으로 튀어나오는 유령이 필드 제압이든 추가 명치 딜이든 꽤 요긴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어그로 네크로맨서 덱에서 채용된다.

1.1.1.1. 유령

[image]
'''영어명'''
Ghost
'''일어명'''
ゴースト
'''직업'''
네크로맨서
'''특성'''
없음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진화전'''
1/1
'''진화후'''
3/3
'''카드 효과'''
'''진화 전 :''' 질주
자리를 떠날 때 또는 자신의 턴 끝에 이 추종자는 소멸한다.
'''진화 후 :''' 질주
자리를 떠날 때 또는 자신의 턴 끝에 이 추종자는 소멸한다.

1.2. 3코스트



1.2.1. 죽음을 좇는 자


'''한국어명'''
'''죽음을 좇는 자'''
[image]
'''영어명'''
Deathchaser
'''일어명'''
死を追う者
'''직업'''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3
'''진화 후'''
4/5
'''카드 효과 (진화 전)'''
다른 추종자가 진화할 때마다 내 묘지 +2.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죽음을 좇는 자에게는 항상 죽음이 따라다닌다. 그리하여 언젠가는 그 몸조차 죽음에 이르게 한다.
죽음을 좇는 자에게는 항상 죽음이 따라다닌다. 하지만... 죽음에 이를 것을 알면서도 좇지 않을 수는 없다.

소환시 : "죽음에, 너무 다가서지마."

진화시 : "당신에 곁에도, 죽음이 있어."

공격시 : "당신에게도, 죽음을."

파괴시 : "나에게도, 죽음이..."

효과 발동시 : "넘치거라."

당장 토큰을 깔아주는 용감한 기수나 당장 공격력이 올라가는 무슈후슈에 비하면 뭔가 아쉽다. 어쨌든 스택을 쌓아야 하는 덱에서 사용한다. 컨스보다는 투픽에서 집으면 적당한 스탯과 사령술 스택을 동시에 잡아주므로 무난한 3코 추종자로써는 나쁘지 않은 선택.
원래 음성이나 한글판 음성은 차분한데 비해서 영문판 음성은 제대로 미친듯한 목소리라서 굉장히 깬다.

1.2.2. 용아병 병사


'''한국어명'''
'''용아병 병사'''
[image]
'''영어명'''
Spartoi Soldier
'''일어명'''
スパルトイソルジャー
'''직업'''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1/4
'''진화 후'''
3/6
'''카드 효과 (진화 전)'''
'''【수호】'''
'''【유언】''' 내 묘지 +2.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어그로덱에게 시달릴 때 쓰기 좋은 추종자이면서 한편으론 빠르게 전개한 저코 추종자를 지켜주는 용도 및 유언 효과로 사령술 스택을 쌓아줘서 망령의 울부짖음을 최대로 전개하기 편하게 해주기 때문에 어그로 덱에도 들어갈때가 있다. 초중반이 약한 네프덱에겐 중요 명치보호요원이라 채용률이 높다

1.2.3. 해골 키메라


'''한국어명'''
'''해골 키메라'''
[image]
'''영어명'''
Bone Chimera
'''일어명'''
ボーンキマイラ
'''직업'''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3
'''레어도'''
실버
'''진화 전'''
1/1
'''진화 후'''
3/3
'''카드 효과 (진화 전)'''
'''【유언】''' '''스켈레톤''' 둘을 전장에 소환.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기본 스탯은 형편없지만 이는 역으로 악마를 먹는 자 및 사령 암살자 같은 자기 추종자를 파괴하는 카드를 부담없이 쓸 수 있다는 의미이고 토큰이 2개 나오기 때문에 헥터 킬각을 노리기 좋아 상대가 먼저 처리하기 매우 껄끄러우며 광역기에 대한 대비책으로도 훌륭하다. 카드 하나로 무덤을 최대 3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망령의 울부짖음, 죽음의 축복, 헥터 등 사령술을 많이 쓰는 카드와도 아주 잘 어울리고 그림자 사신과도 호궁합으로 상대방이 교환해줄 각을 내주거나 자해 카드를 활용하면 이 추종자 혼자서 그림자 사신의 공방을 최대 3 올려줄 수 있다. 그림자 사신 코스트가 1 늘어나는 너프를 먹기 전에는 3턴 해골 키메라, 4턴 그림자 사신 2기는 상대를 사지로 몰아넣는 플레이였다. 그밖에 해골 군주 덱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추종자로 죽이면 토큰이 2개 나오는 점 덕분에 필드 4칸 조건을 만족시키기 좋고 그게 아니더라도 나온 상태로 해골 군주를 내서 해골왕 단독이 아닌 1/1을 두기 옆에 대동하는것도 괜찮다. 이렇다보니 어그로, 미드레인지, 해골 군주 등 다양한 네크로맨서 덱에 꼬박꼬박 들어가는 단골 손님이다.
최악의 천적은 당연히 비숍 칠흑의 법전과 철퇴의 사제. 진화해도 체력이 3밖에 안돼서 소멸 맞는 걸 피할 수 없다.

1.3. 4코스트



1.3.1. 악령


'''한국어명'''
'''악령'''
[image]
'''영어명'''
Malicious Ghost
'''일어명'''
マリスゴースト
'''직업'''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4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4/2
'''진화 후'''
6/4
'''카드 효과 (진화 전)'''
'''【유언】''' 내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2/+0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코스트에 비해 스탯이 낮은데다, 버프효과가 유언이라서 상대가 조절하기 지나치게 쉽다. 투픽에서조차 쓰기 힘든 카드.

1.4. 5코스트



1.4.1. 파멸의 사령관


'''한국어명'''
'''파멸의 사령관'''
[image]
'''영어명'''
Commander of Destruction
'''일어명'''
デストロイヤーズコマンダー
'''직업'''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5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3/5
'''진화 후'''
5/7
'''카드 효과 (진화 전)'''
'''【수호】'''
'''【출격】''' '''【사령술 4】''' 자신에게 +2/+1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수호】'''
'''플레이버 텍스트'''


사령술 효과를 얻으면 거의 진화 한듯한 강력한 공체합을 갖게 된다. 덕분에 투픽에서는 꽤 강력했던 추종자. 유언 효과를 중시하지 않아 마수에 탄 고블린을 뺀 컨트롤 네크로맨서 덱에 들어가던 시절도 있었으나 컨트롤 네크로맨서 자체가 거의 경쟁력을 잃은 탓에 덩달아 밀려났다.

1.4.2. 카론


'''한국어명'''
'''카론'''
[image]
'''영어명'''
Charon
'''일어명'''
カローン
'''직업'''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5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4/5
'''진화 후'''
6/7
'''카드 효과 (진화 전)'''
-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 '''【사령술 6】''' '''리치''' 하나를 전장에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소환시 : "우후후후, 여기서 뭘 하고 계신가요?"

진화시 : "우후후후, 벌을 받으셔야죠?"

공격시 : "조금 아플거예요~"

파괴시 : "아, 참...심술궂으셔라!"

효과 발동시 : "벌 받을 시간이예요."

필드에 '''케르베로스'''가 존재할 경우 : "케르베로스, 찾았다~"

성우는 미나구치 유코 / 최정윤.
관련카드 : 리치
[image]
'''영어명'''
Lich
'''일어명'''
リッチ
'''직업'''
네크로맨서
'''특성'''
없음
'''비용'''
4
'''레어도'''
브론즈
'''진화전'''
4/4
'''진화후'''
6/6
'''카드 효과'''
'''진화 전 :''' 없음
'''진화 후 :''' 없음
사령술 스택을 6이나 먹지만, 일단 특수 능력 발동에 성공하면 1진화 + 5코스트 사용으로 6/7 돌진 + 4/4라는 말도 안되는 필드를 생성할 수 있다. 진화 특능이지만 진화 페널티도 없기 때문에 사령술을 쌓기 쉬운 덱이라면 채용해볼법한 추종자. 초반부 마법진 제거 수단이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사령의 연회와 함께 사용하면 끔찍한 필드를 만들어낼 수 있다.

1.4.3. 케리드웬


'''한국어명'''
'''케리드웬'''
[image]
'''영어명'''
Ceridwen
'''일어명'''
ケリドウェン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5
'''레어도'''
골드
'''진화 전'''
5/4
'''진화 후'''
5/4
'''카드 효과 (진화 전)'''
-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 '''【소생 8】'''[1]
'''플레이버 텍스트'''
우후후후... 삶도 죽음도, 아름다움도 추함도 모두 내 마음대로! 전부... 내 꺼야!
내 삶은 오직 나만의 것. 다른 사람들은 전부 내 노예에 지나지 않아! 후후후... 자, 당신도 내 것이 되지 그래?

소환시 : "전부, 내 꺼야!"

진화시 : "아 하 하 하 잘 쓸게!"

공격시 : "잘 받을게!"

파괴시 : "으그으하학!"

성우는 김현지.
사자의 귀환의 필드 소환 버전. 보통 사자의 소생과 함께 덱에 넣는 경우가 많다. 다른 추종자를 능력에 의해 소환하는 특성상 출격 효과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오딘이나 타천사 올리비에와 같은 추종자를 데리고 오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죽은 케리드웬을 사자의 귀환을 2번 써서 가져오고 하나를 소환해서 진화시켜 케리드웬을 부활시켜 1명의 케리드웬으로 총 3명의 케리드웬(필드 2명, 패 1명)을 만들어내는 예능(...) 플레이가 있다.
컨트롤 덱에는 반드시 1장 이상 들어가는 카드 중 하나로, 어그로 덱을 상대로는 초중반 수호 부활을, 후반에는 카무라 부활용으로 주로 쓰인다. 초월 위치와 같이 타이밍을 상대로 특히 강한데, 먼저 사자의 소생으로 카무라를 패로 돌려 다시 소환한 다음 초월 타이밍에 케리드웬으로 카무라를 부활시키면 초월 위치는 완전히 바보가 된다. 리노세우스 콤보 엘프를 상대로도 마찬가지. 한두 기의 카무라를 몇 배로 복사해서 돌려쓰며 무한 재활용을 보여주자.
모르데카이가 한 번 죽었다는 판정을 받는다면 오딘 등에 의해 소멸된다고 해도 케리드웬으로 다시 부활시킬 수 있으며 제대로 깔리면 모데카이 한장으로 필드에 두장까는 일명 창조경제필드도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진화 능력이 뛰어나서인지 진화해도 본체는 강화되지 않는다. 하지만 다르게 말하자면 '진화 없이도 능력이 좋다고 볼 수 있다. 5코스트 5/4를 지닌 추종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실제로도 진화가 없어 급할 적에는 케리드웬을 생으로 꺼내 쓰기도 하며, 상대 입장에서는 진화가 되지 않았음에도 상당히 껄끄럽게 느껴진다.
CGS에서는 케리드웬의 능력이 부활시킬 추종자의 비용에 따라 세분화된 소생 메카니즘이 정식으로 등장했다. 언리미티드에서는 음울한 사령술사나 암흑 부엉이로 제우스를 장송한 뒤, 5턴부터 제우스를 부활시키는 콤보가 가능하다. 언리미티드 장송 네크로맨서의 핵심 카드로, 게임이 잘 풀리면 정말로 5턴부터 제우스가 뛰어나와 게임을 밀어붙이는 그림이 심심찮게 등장하여 메타의 한 축을 지배했었다.
결국 2018년 6월 28일부로 진화시 능력에 직접 너프를 먹어, 제우스를 살려내려면 6턴 신케리드웬 - 7턴 영원의 비약으로나 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모르데카이와 같은 추종자가 여전히 존재하니 아주 못 쓸 카드는 아니다. 운영진의 공지에 의하면, '장송' 메커니즘을 만들면서 케리드웬과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이미 예상하고는 있었으나, 특정덱에서의 채용률과 승률이 너무 높다고 판단하여 이와 같은 패치를 했다고 한다. 공식 홈페이지 공지[2]

1.5. 6코스트



1.5.1. 파리대왕


'''한국어명'''
'''파리대왕'''
[image]
'''영어명'''
Lord of the Flies
'''일어명'''
蝿の王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6[3]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4/4
'''진화 후'''
6/6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또는 내 턴의 시작에 '''신속의 갑충''', '''사멸의 말벌''', '''수호의 전갈''' 중 하나를 무작위로 선택하여 전장에 소환.
'''카드 효과 (진화 후)'''
내 턴의 시작에 '''신속의 갑충''', '''사멸의 말벌''', '''수호의 전갈''' 중 하나를 무작위로 선택하여 전장에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고고한 저승의 왕. 그를 모시는 사악하고 흉측한 벌레는 주인을 해치려는 자가 누구든 먹어치운다.
높다랗게 쌓인 해골 더미에 앉아 느긋하게 끝없이 식사를 반복하는 왕.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 저승에는 무한한 영혼이 존재하니까.

1.5.1.1. 신속의 갑충

'''한국어명'''
'''신속의 갑충'''
[image]
'''영어명'''
Velocious Beetle
'''일어명'''
絶速の甲虫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4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2/3
'''진화 후'''
4/5
'''카드 효과 (진화 전)'''
'''【질주】''' '''【흡혈】'''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뒤틀린 날갯소리가 불러낸 신속의 마물.
그 이빨은 언제나 혼에 굶주려 있다.
뒤틀린 날갯소리가 불러낸 신속의 마물.
그 이빨은 언제나 신선한 피에 젖어 있다.

1.5.1.2. 사멸의 말벌

'''한국어명'''
'''사멸의 말벌'''
[image]
'''영어명'''
Virulent Hornet
'''일어명'''
絶死の毒蜂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4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3/2
'''진화 후'''
5/4
'''카드 효과 (진화 전)'''
'''【돌진】''' '''【필살】'''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뒤틀린 날갯소리가 불러낸 사멸의 마물.
그 독침은 뼈마저 녹여낸다.
뒤틀린 날갯소리가 불러낸 사멸의 마물.
그 독침은 영혼마저 녹여낸다.

1.5.1.3. 수호의 전갈

'''한국어명'''
'''수호의 전갈'''
[image]
'''영어명'''
Vicious Scorpion
'''일어명'''
絶護の魔蠍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4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4/4
'''진화 후'''
6/6
'''카드 효과 (진화 전)'''
'''【수호】'''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뒤틀린 날갯소리가 불러낸 수호의 마물.
거대한 체구는 산 자의 소원을 지옥 구석으로 쳐낸다.
뒤틀린 날갯소리가 불러낸 수호의 마물.
거대한 체구는 산 자의 희망을 지옥 구석으로 쳐낸다.

캐리드웬과의 시너지도 좋은, 네크로멘서의 7코스트 라인을 당당하게 차지한 추종자.
사실 뭐가 나와도 손해보는 경우는 없다시피하며, 만약 한 턴 이상 살게 되거나 캐리드웬의 부활, 사자의 귀환으로 패로 돌리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시 필드에 튀어나오게 되면 상대방에게 이만한 압박이 없다. 질주/흡혈, 돌진/필살, 수호는 모두 흠잡을데 없이 좋은 옵션들이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는 파리대왕과 파리대왕이 소환한 추종자를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여담으로 파리대왕은 커다란 파리 아래에 작게 보이는 여자가 본체인 바알제붑(파리대왕)이고 커다란 파리는 사역마다. 그런데 텍스쳐에는 "고고한 저승의 왕. '''그'''를 모시는 사악하고 흉측한 벌레는 주인을 해치려는 자가 누구든 먹어치운다."라고 나와있다. 게다가 등장 시 울음소리, 얻을 수 있는 엠블럼 등을 확인해보면 실제로 나오는 전장에 나오는 건 본체인 바알제붑보다는 '''사역마인 거대 파리로''' 보인다. 참고로 효과와 텍스쳐를 보면 알겠지만 저 텍스쳐는 이중성이 있다. 사악하고 흉측한 벌레가 출격 효과로 소환되는 추종자(신속의 갑충,사멸의 말벌,수호의 전갈)인지 아니면 거대한 사역마 파리인지에 따라 텍스트의 해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 아니면 파리 대왕이 사역마인 거대 파리이고 작게 보이는 여성이 바알제붑일지도 모른다. 본체인 바알제붑은 바하무트에서도 별개의 카드로 존재했기 때문에 다른 카드로 나올 가능성도 없지는 않았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제 11탄 카드팩 차원왜곡에서 드디어 본체가 등장하게 되었다.

1.6. 9코스트



1.6.1. 안드라스


'''한국어명'''
'''안드라스'''
[image]
'''영어명'''
Andras
'''일어명'''
アンドラス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9
'''레어도'''
실버
'''진화 전'''
5/9
'''진화 후'''
7/11
'''카드 효과 (진화 전)'''
'''【필살】'''
'''【출격】''' '''【사령술 4】''' 자신에게 '''【질주】'''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필살】'''
'''플레이버 텍스트'''


성우는 석승훈.#

소환시 : "나는 솔로몬의 72 악마 중 하나, 안드라스."

진화시 : "나약한 자여, 얼음조각이 되어라."

공격시 : "파멸하라."

파괴시 : "계약은 이행했다."

네크로맨서의 피니셔로 채용될 법한 추종자. 사령술 조건을 완수하면 5/9 질주 필살이라는 피니셔의 이름에 걸맞는 스펙이 된다. 허나 실제로 채용되기에는 꺼려지는 면이 있는데, 9코스트 추종자 자체가 상대적으로 템포가 빠른 네크로맨서가 쓰기에는 무거운 감이 있기 때문. 당장 이거 낸다고 게임을 끝낼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스탯이 조금 부족해도 진화 포인트를 채워주는 올리비에에 밀린다.
흐름에 관계없이 카드 한 장의 스펙이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그나마 투픽에서는 손쉽게 써먹을 수 있는 좋은 카드다.

2. 주문



2.1. 2코스트



2.1.1. 사자의 귀환


'''한국어명'''
'''사자의 귀환'''
[image]
'''영어명'''
Rise of the Dead
'''일어명'''
死者の帰還
'''클래스'''
네크로맨서
'''카드 종류'''
주문
'''비용'''
2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이번 대전 중에 파괴된 내 추종자 중 가장 비용이 높은 추종자를 무작위로 하나 선택하여 그와 같은 이름의 카드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파리대왕, 케르베로스처럼 전황을 뒤집을만한 출격 효과를 가진 추종자나 컨트롤 타잎 덱에서 자주 쓰는 모르데카이, 오딘, 타천사 올리비에를 회수하기 위해 사용하는 주문. 당연하지만 이 주문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어떤 추종자를 회수할 것인지 미리 생각을 해두고 그에 맞춰 덱을 편성해야한다.

2.2. 3코스트



2.2.1. 죽음의 섬광


'''한국어명'''
'''죽음의 섬광'''
[image]
'''영어명'''
Deathbrand
'''일어명'''
死の一閃
'''클래스'''
네크로맨서
'''카드 종류'''
주문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체력 3 이하인 상대방의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내 묘지가 4 이상이라면 체력에 관계없이 상대방의 추종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체력이 4 이상인 추종자를 선택했다면 '''【사령술 4】''' 그 추종자를 파괴한다.
'''플레이버 텍스트'''


무난한 처치 카드. 다른 사령술 카드와 다르게 자신이 스택소모를 선택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3. 마법진



3.1. 3코스트



3.1.1. 영혼의 순환


'''한국어명'''
'''영혼의 순환'''
[image]
'''영어명'''
Spirit Cycle
'''일어명'''
魂の再利用
'''클래스'''
네크로맨서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3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카운트다운 2】'''
내 턴의 종료에 카드 1장을 뽑는다.
내가 '''【사령술】'''을 발동할 때마다 이 마법진의 카운트다운 +1.
'''플레이버 텍스트'''

네크로 스택 안쓰는 네크로맨서 덱이 없다보니 나가면 거의 한두번은 카운트 감속이 된다. 그러면 3코스트 3드로우 이상이므로 꽤나 효율이 좋은 편. 특히 망령의 울부짖음의 경우 스택1 소모-고스트 소환-스택1 소모-...를 풀 필드or스택 소진까지 반복하는 구조라 이 마법진과 연계하면 카운트다운 5~6 만드는거 일도 아니다. 그러면 그판 드로우는 다 본 셈.
파리대왕을 쓰는 컨트롤 네크로의 경우 마법진을 쓰지 않는다. 추가 소환 팀킬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

3.1.2. 사령들의 연회


'''한국어명'''
'''사령들의 연회'''
[image]
'''영어명'''
Midnight Haunt
'''일어명'''
死霊の宴
'''클래스'''
네크로맨서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3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카운트다운 2】'''
'''【출격】''' 내 묘지 +13.
'''【유언】''' 내 묘지는 0이 된다.
별거 아닌것같지만, 의외로 채용해보면 쓸만한 마법진.
사령술 스택 13을 두 턴간 얻는 효과인데, 이 카드를 믿고 사령술을 쌓아주는 모든 추종자를 다 버린 뒤(...) 사령술을 사용하는 추종자로만 꾹꾹 눌러담는 덱을 만들 수 있다. 2코스트 4/4나 5코스트 7/6 + 4/4, 3코스트 2/3 + 2/2등 도저히 힘싸움으로는 이길 수 없는 필드를 생성하기 때문.
다만, 이 카드에만 기대는 경향이 매우 높기에 큐어 비트 비숍이 마법진이 잡히지 않았을 때 겪는 문제와 비슷한 일을 겪을 수 있다. 정말 포악한 사룡을 통한 원콤을 노리는 전용덱이라면 모를까 이거 서치하자고 우리엘까지 채용하긴 좀...
투픽에서는 도움도 안되는 최악의 쓰레기카드. 한쪽 카드가 압도적으로 좋지 않다면 무조건 거르자.
이 후 언리미티드에서 사령들의 연회를 낸 후 해당 턴이나 다음 턴에 타락을 사령들의 연회에 발라서 유언을 발동시키지 않을 수 있다는 방법이 알려져 명부 네크로맨서 덱에서 일부 채용이 되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STR에서 묘지가 0이 되는 부담이 없되 추종자 진화시 내 묘지 +10을 해주는 카드가 나와버려 채용률은 다시 감소하였다.

[1] 2018년 6월 28일 현재의 능력으로 조정되기 전에는, "이번 대전중 파괴된 내 추종자 중 가장 비용이 높은 하나를 무작위로 선택하여 그 추종자와 같은 이름의 추종자 하나를 전장에 소환."으로, 이론상 '''【소생 ∞】''', 실질적으로 '''【소생 10】'''에 해당하는 능력이었다.[2] 해당 공지에서는 해당 덱을 '''케리드웬 네크로맨서'''라고 지칭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장송네크라고 부르고, 일본과 서양에서는 '''리애니메이트 덱'''이라고 부르므로 다소 뜬금없는 명칭인데, 케리드웬이 코어가 되는 덱임을 나타내기 위한 작명일 수도 있다.[3] 2020년 11월 19일 패치 전에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