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비숍/Rise of Bahamut

1.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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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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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개구리 치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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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Frog Cleric	'''일어명'''	フロッグクレリック
	'''직업'''	비숍	'''특성'''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전'''	2/2	'''진화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강화】 (4) 내 리더 혹은 내 추종자 하나의 체력을 3 회복.
	'''진화 후:''' 없음

소환시 : "내 손은 약손, 개굴!"

진화시 : "더 아파졌다면 미안해, 개굴!"

공격시 : "마법을 쓴다, 개굴!"

파괴시 : "개... 개굴..."

그냥 나가도 2코스트 바닐라, 4PP 내고 강화로 내놓으면 추가로 3점 힐까지 해준다. 초반 필드 싸움에도 나쁘지 않은 카드고 에일라의 기도와 궁합도 좋아 힐 비숍이 애용하는 추종자.

1.1.2. 빛의 날개 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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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Luxwing Reno	'''일어명'''	フロ煌翼の戦士・リノ
	'''직업'''	비숍	'''특성'''	-
	'''비용'''	2	'''레어도'''	실버
	'''진화전'''	2/2	'''진화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교전시】 :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1.
	'''진화 후:''' 【진화시】 :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1. 【교전시】 :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1.

소환시 : "항상 긍정적으로!"

진화시 : "내 심장이 말해! 앞으로 나아가라고!"

공격시 : "맞아라!"

파괴시 : "와... 멋진 승부였어!"

질주 비숍에서 채용한다. 2코스트 바닐라 수준인 능력치에다 추종자끼리 전투와 진화로 명치 1딜을 추가로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잠재 딜량이 높다. 1코스트 추종자를 잡아먹는 등 교전 기회를 최대한 늘릴 수록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1.2. 3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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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서고의 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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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Master Sage	'''일어명'''	マスターレディセージ
	'''직업'''	비숍	'''특성'''	-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진화전'''	1/2	'''진화후'''	3/4
'''카드 효과'''	'''진화 전:''' 내 턴의 종료에 내 모든 마법진의 카운트다운 -1
	'''진화 후:''' 내 턴의 종료에 내 모든 마법진의 카운트다운 -1

소환시 : "나는, 지식의 노예야."

진화시 : "지혜는 어머니, 지식은 아버지야."

공격시 : "가르쳐줄께."

파괴시 : "그렇군.."

1코스트 평균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 효과에 의존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카운트다운을 -1하는 능력은 좋은 편이지만, 카운트다운 마법진 중 채용률이 높은 것들은 대부분 질주 추종자를 불러낸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턴 끝이라는 타이밍은 매우 나쁜 타이밍이다. 모든 마법진에 적용시킨다는 점도 마법진을 대량으로 까는 경우가 흔하지 않다는 걸 감안하면 그렇게 강하다고 보기 힘든 능력. 전체적으로 애매하다.

1.2.2. 사악한 예언자 다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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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Damus, Oracle of Iniquity	'''일어명'''	邪悪なる予言者・ダムス
	'''직업'''	비숍	'''특성'''	-
	'''비용'''	3	'''레어도'''	실버
	'''진화전'''	3/2	'''진화후'''	5/4
'''카드 효과'''	'''진화 전:''' 상대방 턴 동안 상대방 추종자가 공격할 때, 그 추종자에게 ｢턴의 종료에 이 추종자는 파괴된다｣를 부여.
	'''진화 후:''' 상대방 턴 동안 상대방 추종자가 공격할 때, 그 추종자에게 ｢턴의 종료에 이 추종자는 파괴된다｣를 부여.

소환시 : "네놈의 미래를 알려주지!"

진화시 : "멍청한 놈!"

공격시 : "운도 없는 녀석!"

파괴시 : "이정도로만 해두마...!"

성우는 허성재.
상대 추종자가 공격하면 턴 끝에 파괴하는 능력. 아무리 추종자 교환에서 이득을 볼 상황이라도 다무즈의 효과가 더해지면 거의 무조건 손해를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그로가 매우 높다. 이 점 때문에 RoB 스포일러 당시에는 매우 평가가 높았으나 강력한 효과 + 체력 2라는 점 때문에 온갖 저코스트 제거기를 다 맞고 떨어지는 실전에서는 별 힘을 못 쓰고 있다.
2pick 아레나에서는 예상되었던 대로 비숍의 초반을 책임지는 추종자로 자주 쓰인다. 랭킹전에 비하면 저코스트 제거기가 쉽게 나오지 않는 환경이기 때문에 서로 빈 필드에서 3턴에 내놓으면 그 존재만으로도 상대를 압박할 수 있으며, 수호 추종자를 내세우면 다무즈를 제거하기 전까지 상대하는 쪽에서도 추종자 둘을 그냥 내줘야 하기 때문에 일방적인 추종자 교환비를 달성할 수 있다.

1.3. 4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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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숙련된 조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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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Veteran Tamer	'''일어명'''	邪悪熟達の調教師
	'''직업'''	비숍	'''특성'''	-
	'''비용'''	4	'''레어도'''	브론즈
	'''진화전'''	2/3	'''진화후'''	4/5
'''카드 효과'''	'''진화 전:'''【출격】 【영창 : 맹세의 성수 *】 하나를 전장에 소환.
	'''진화 후:''' 없음

소환시 : "얘가 동료를 부르고 싶대!"

진화시 : "자~너의 특기를 보여줘!"

공격시 : "자아~!손!"

파괴시 : "동물들을 괴롭히지 마!"

맹세의 성수를 함께 가지고 오는 추종자. 카운트다운 마법진을 주로 이용한다면,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4코스트 타이밍에는 내기에 나쁘지 않은 카드다. 2코스트 마법진을 출격으로 내놓으면서 3코스트 바닐라 수준의 능력치를 가져 필드 싸움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 것도 장점. 철퇴의 사제를 밀어낼 정도는 아니지만 플랜 B로 쓸 수 있다.

1.4. 5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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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고대의 사자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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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Ancient Lion Spirit	'''일어명'''	エンシェントレオスピリット
	'''직업'''	비숍	'''특성'''	-
	'''비용'''	5	'''레어도'''	실버
	'''진화전'''	4/5	'''진화후'''	4/5
'''카드 효과'''	'''진화 전:'''없음
	'''진화 후:''' 【진화시】 :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2.

진화 사용을 전제로 한다면, 필드 전체를 타격하면서 추종자를 내놔 필드 우세를 쉽게 역전할 수 있다는 점이 고평가받는다. 철퇴의 사제와 같은 카드들에게 진화 포인트를 투자해서 버티는 세라프/아이기스보다는, 어떤 형태로든 버텨서 필드를 잡아야 하는 에이라 비숍에서 채용률이 높다. 투픽에서도 상대 필드 전체를 쓸어내는 추종자라는 점 때문에 로얄이나 네크로맨서를 상대로 자주 쓰인다. 특히 어둠의 잔 다르크는 레전드 카드고, 테미스의 심판은 ToG 환경의 투픽에서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대체품도 없다!

1.4.2. 광신도의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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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Eidolon of Madness	'''일어명'''	狂信の偶像
	'''직업'''	비숍	'''특성'''	-
	'''비용'''	5	'''레어도'''	레전드
	'''진화전'''	0/5	'''진화후'''	0/5
'''카드 효과'''	'''진화 전:''' 이 추종자는 공격불가, 공격받지 않는다 자신의 턴 시작 시 진화한다
	'''진화 후:''' 이 추종자는 공격불가, 공격받지 않는다 자신의 턴 종료 시 자신의 마법진 모두를 파괴한다

소환시 : "｢허위.｣, ｢기만.｣, ｢거짓을, 버려라.｣."

진화시 : "｢파멸과 종말을 저편까지...｣"

효과 발동시 : "｢과거따윈 멸하라!｣"

공격시[1]

: "｢숭배하라..!｣"

파괴시 : "｢그대의 신은 죽었다..｣"

진화했다면, 내 턴이 끝날 때마다 마법진을 전부 터뜨려 마법진 운용을 가속시킨다. 대부분의 경우 비슷한 능력을 가진 죽음의 신전보다 쓰기 편하다. 진화 포인트를 쓰지 않더라도 알아서 진화하기 때문에, 한턴 살아남기가 용이해보인다면 그냥 놔둘 수도 있고 낸 턴에 바로 진화시켜서 마법진 파괴 효과를 볼 수 있다. 카운트다운 비숍 자체가 사멸 상태인데다 필드를 직접 먹는 데에는 아무 도움도 주지 않는다는 게 문제지만...
대체적으로 수호 추종자를 뽑아내는 마법진과의 궁합이 잘 맞는다. 허나 어그로 상대로는 5턴을 통째로 내줘야 한다는 게 걸리고, 컨트롤 덱을 상대로는 쉽게 제거당한다는 게 약점. 유니크한 효과 덕분에 컬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으며, 아예 우상을 전략의 핵심으로 이용하기 위해 덱을 짜는 경우도 있다. 가령 우상토끼명부(...).
섀도우버스 오리지널 카드였지만, 바하무트에 나왔을때는 성능이 7 ~ 8성 수준으로 대폭 상향되었다.

1.5. 6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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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발할라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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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Valhallan General	'''일어명'''	ヴァルハラジェネラル
	'''직업'''	비숍	'''특성'''	-
	'''비용'''	6	'''레어도'''	골드
	'''진화전'''	3/3	'''진화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자신의 다른 추종자 1 체를 +3/3하고,【돌진】을 부여한다
	'''진화 후:''' 없음

소환시 : "발할라의 전사여!"

진화시 : "우리들이, 발할라의 영웅이다!"

공격시 : "이 주먹을 받아라!"

파괴시 : "신의 곁으로..."

비숍판 가브리엘. 가브리엘에 비해 1코스트 싸고, 체력이 1부족하며, 공격력 올려주는 수치가 1부족한 대신 돌진을 받는다.
만약 사용하는 경우에는 질주 비숍에서 주로 채용하며, 가브리엘처럼 추종자에 버프를 부여해 게임을 끝내는 데에 사용한다. 어지간해서는 버프를 받은 추종자는 리더를 공격하게 되므로 돌진은 덤이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다.
다만, 같은 코스트에서 경합하는 카드들이 문 알 미라지, 가루라, 테미스의 심판 등이라 이미 포화상태로 보고 가브리엘을 채용하거나, 아예 버프 추종자 자체를 버리는 경우도 흔하다.

1.6. 7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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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영혼 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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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Soul Collector	'''일어명'''	ソウルコレクター
	'''직업'''	비숍	'''특성'''	-
	'''비용'''	7	'''레어도'''	브론즈
	'''진화전'''	4/3	'''진화후'''	6/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영창 : 죽음의선고*】1장을 필드에 소환한다
	'''진화 후:''' 없음

소환시 : "영혼을..좀 더...좀 더...!"

진화시 : "당신의 산 제물에 어울릴까..?"

공격시 : "이리 넘겨~"

파괴시 : "이거라면...그분도 틀림없이..!"

계산해보면 3코스트 4/3 + 죽음의 선고를 내는 셈이다.
그냥 그렇게 보면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긴 한데... 문제는 죽음의 선고를 위협용으로 깔아놓기보단 보통 내자마자 다른 방법으로 터트리는게 일반적인 사용법이다. 덕분에 채용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의견이 많다.
점점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파워 인플레 덕에 세라프에 대한 대처가 오딘을 끼워넣는게 아니라 비숍의 명치를 일거에 죽일만한 필드를 유지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세라프비숍이 이 카드를 채용하기도 한다. 드로우가 매우 많은 비숍의 특성상 한 턴에 두장 이상의 카드를 소모해야 하는 일이 많기에 패 터짐 위험이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1.6.2. 빛의 뿔 사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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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Luxhorn Sarissa	'''일어명'''	煌角の戦士・サリッサ
	'''직업'''	비숍	'''특성'''	-
	'''비용'''	7	'''레어도'''	골드
	'''진화전'''	5/5	'''진화후'''	7/7
'''카드 효과'''	'''진화 전:''' 【돌진】이 추종자가 받는 4이상의 피해는 3이 된다
	'''진화 후:''' 【돌진】이 추종자가 받는 4이상의 피해는 3이 된다

소환시 : "나는 지는게 싫어!"

진화시 : "나는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아!"

공격시 : "걸리적거려!"

파괴시 : "인정할 수 없어..."

키트와 상호작용 대사 : "여전하구나,키트?"

3 이상의 데미지를 3으로 고정시키기에 진화 전에는 최소 두 번, 진화 후에는 세 번의 전투에만 파괴된다.
잊을 수 있지만, 데미지 주문도 데미지가 적게 들어오는 것은 마찬가지. 사실상 즉사기가 아닌 이상 정상적으로 굴릴 수 있으며, 7코스트에 즉사기를 맞는다 해도 진화를 사용하지 않고 교환한 이후일 가능성이 높기에 크게 손해는 아니다.
양광덱에서는 채용할 가치가 있지만, 양광덱 자체가 경쟁력이 매우 떨어지는 상황에 있다.

2.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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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신앙의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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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Manifestation of Faith	'''일어명'''	信仰の具現化
	'''직업'''	비숍	'''카드 종류'''	주문
	'''비용'''	7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코스트 2이하의, 각기 다른 이름의 【카운트다운 마법진】을 랜덤하게 3장, 자신의 덱에서 필드에 낸다

굳이 예시를 들자면, 기도의 집약을 주문 한장에 모아서 발사하는 느낌.
하지만 카운트다운 마법진이 항상 그랬지만 나가자마자 바로 효과를 보는 일은 거의 없다. 위의 광신의 우상과 함께 채용해야만 의미가 있는데, 1,2코스트 마법진을 보면 드로우, 천마 소환, 2/1 버드미사일, 몽상백토, 랜덤한 추종자 1체 파괴, 야수공주의 부름, 성수에게의 서약, 신역의 수호자, 하늘을 먹는 성룡 등이 있다. 이 중에서 그냥 핸드에 잡혔을때 내서 문제가 되지 않을만한 마법진이 적다보니 이 주문 자체가 하이리스크일 수 밖에 없는 것이 문제다.

3. 마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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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3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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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페가수스 수정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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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Pegasus Sculpture	'''일어명'''	ペガサスの結晶像
	'''직업'''	비숍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3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카운트다운】(4)자신의 턴 종료시, 자신의 리더와 추종자 모두를 1회복한다

에이라 비숍에서 채용할만할 가치가 있나 점쳐졌지만, 발매 전부터 이 카드의 애매함을 우려하는 유저들이 많았고 실제 발매되고 나서는 역시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
이유는 즉발성 힐을 가진 카드들이 기존에도 있고, 새로 추가되기까지 했는데 굳이 이 카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 지속적인 힐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광역기가 많아지면서 에이라로 버프를 주게 되어도 매 턴마다 필드가 썰물처럼 쓸려나가는 경우가 많아진 것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DBN이 되면서 나온 천호의 신사와 이 카드의 궁합이 그야말로 환상이라 언리 천호신사비숍에는 필수로 들어간다.

3.2. 4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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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신마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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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Tribunal of Good and Evil	'''일어명'''	神魔裁判所
	'''직업'''	비숍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4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카운트다운】(3)【출격】랜덤한 상대의 추종자 1체를 파괴한다 【유언】랜덤한 상대의 추종자 1체를 파괴한다

죽음의 선고의 변형 버전이라 볼 수 있다.
출격으로 랜덤 파괴의 절반을 들고온 대신, 카운트다운이 2 늘었다고 보면 간단하다. 하지만 죽음의 선고보다 훨씬 많이 채용되고 있는데, 즉발효과에다가 카운트다운을 임의로 조정하는 것도 편하기 때문이다. 적이 하나만 있을때 쓰면 4코스트 제압기가 된다.
특히 바하무트 상대로 좋은데, 바하무트가 나온뒤 내면 위의 말대로 4코 제압기가 되고, 이 마법진이 깔려있는 상태에서 상대가 바하무트를 낸다면 이 마법진의 유언효과로 인해 바하무트가 파괴된다. 하지만 바하무트의 효과 변경으로 출격 효과가 마법진을 파괴하지 않게 되어 신마재판소로 견제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비숍 덱이라면 거의 다 들어가는 필수카드....였지만 우신 예찬이 추가되면서 자리를 양분하고 있다.

[1] 공격은 할 수 없지만 데이터상으로는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