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열기구 추락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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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08시 11분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의 물영아리오름 북쪽에서 관광 열기구가 추락했던 사건이다. 특히나 칠곡 F-15K 추락사고로부터 1주일 후 터진 항공사고라 대중들의 충격은 더욱 더 컸다.
2. 사건 진행
고사리 채취객이 열기구가 추락한 것을 목격해 소방당국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기구에는 기장 김모씨(54)를 포함한 1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관광객 11명은 모두 무사히 탈출했으나 기장 김모씨는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