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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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의 위치 (하얀 부분이 서귀포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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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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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사.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05(舊 서홍동 440-1번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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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서귀포시 제2청사. 현재는 교통행정과와 공원녹지과 등의 일부 부서만 남아 있다.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중로 55(舊 법환동 731번지).[4]
1. 개요
제주특별자치도 남부에 위치한 행정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도시'''로, 한라산의 남쪽에 있어 흔히 '''산남'''(山南)이라고도 불린다. 동중국해[7] 와 접하고 있는 지역이다. 북으로 제주시와 접하며, 제주시가 제주도의 행정 중심지라면 서귀포시는 제주도 관광의 메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관광지는 대부분 서귀포시 쪽으로 몰려 있다.
원래 남제주군과 서귀포시가 각각 존재했지만, 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행정시 서귀포시로 통합되었다. 행정시이므로 주소만 자치시와 동일할 뿐, 시장은 관선이고 시의회도 없다. 행정시 전환 과정에서 기존 로고 역시 폐지되었으며 별도의 로고가 아닌 제주특별자치도의 로고를 그대로 따른다.
제주시와 마찬가지로 특별자치도 출범 이전에는 자치시로서 시장선거 역시 민선으로 치뤄졌었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몇몇 시내권 동네를 빼면 일반적인 농어촌 지역 수준의 인구분포를 보였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서면서 귀농·귀촌과 이민으로 특히 읍·면지역과 신시가지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제주도 인구증가를 이끌고 있는 제주시에 비하면 증가폭이 크지 않지만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인구 2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대 중반 이후로 연간 1만명에 달하는 육박하는 인구 증가율을 선보이고 있다.
다수의 서귀포시 공무원이나 교사들은[8]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출퇴근하면서 서귀포시를 위한 행정을 하고 있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사실 공기업이나 공단(제주지점, 제주지부)같은 것만 제주시 집중이 아니라 서귀포시에 균형배치하면 상황이 나아지는데, 공기업 직원이나 공무원들이 서귀포시 근무를 기피한다. 까놓고 말해서 자기 자식은 제주시 학교를 보내고, 본인도 문화생활은 제주시에서 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놓고 육지에 있는 혁신도시 공기업 사람들은 서귀포로 유치했다는 아이러니.
2. 역사
서귀포시란 명칭의 유래는 중국의 진나라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진시황의 명에 따라 불로초를 찾아 항해하던 서불이 제주도에 상륙했다가 정방폭포를 보고는 그 경관에 감탄해서 폭포의 암벽에 '서불이 이곳을 지나갔다'는 뜻의 '서불과지(徐巿[9] 過之)'란 한자를 새겨놓고 떠났다는 전설에서, 이 주변을 가리켜 '(서불이) 서쪽으로[西] 돌아간[歸] 포구[浦]'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한다.
현재의 서귀포시 시역에는 원래 정의현[10] 과 대정현[11] 이 있었으며 각각 1896년 정의군, 대정군으로 승격되었다. 1914년 제주군, 정의군, 대정군이 제주군으로 통합되었으며, 1915년에는 제주군이 제주도(島)[12] 로 개칭되었다. 1946년 제주도(道)가 전라남도에서 분도되면서 과거 정의현과 대정현 영역을 관할하는 남제주군이 설치되었다. 1956년 서귀면이 서귀읍으로, 대정면이 대정읍으로 승격했다. 1980년 성산면이 성산읍으로, 남원면이 남원읍으로 승격되었다.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이 서귀포시로 승격했다. 재미있는 것은 서귀읍은 옛 정의현, 중문면은 옛 대정현으로 원래는 다른 고을에 속했다는 것.
2002년에는 월드컵을 개최하기도 하였으며,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함에 따라 자치시에서 행정시로 격하되었고, 동시에 남제주군과 통합했다.
3. 정치
2000년 이전까지는 주로 남군출신(성산, 대정, 표선, 안덕) 국회의원이 주로 배출 되었으나, 2004년 이후 김재윤 의원(하효동) 이후 현 위성곤 의원(동홍동)까지 서귀포 관내 출신들이 국회의원이 주로 되고있다.
2004년에는 김재윤, 원희룡(중문, 서울 양천구 지역구), 현애자(남성마을, 비례대표) 등 인구 8만 명 서귀포시에서 국회의원이 3명이나 배출되었다.
서귀포 시내는 진보(민주당표)가 많으나, 읍면은 보수표가 많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다른 지역처럼 젊은 세대는 민주당표, 나이 많은 사람들은 자유한국당 표가 많은 걸로 나오고 있다. 호남출신이 많아 호남표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2012년에는 박근혜 표가 문재인 표보다 많은 것으로 보아 딱히 그런 것도 아닌 듯하다.
4. 금융
5. 기후
한국본토의 내륙과 떨어진 남해상 전체의 섬지역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남단 해양도답게 기후는 비교적 온난하며, 이러한 특성상 제주시와 달리 눈이 잘 내리지 않으며 온다고 해도 쌓이는 경우는 드물다. 연평균 기온은 16.6도로 12.5도인 서울에 비해 4도 가량 높으며, 1월 평균기온은 6.8도로(1981~2010), -7.7도인 평창군의 대관령보다 무려 15도 가량 높고 비공식적으로는 -9.7도인 김화의 임남면보다 17도 가량 높다.[23] , 이곳 서귀포시의 1월 평균기온과, 한반도 본토에서 가장 추운 곳인 삼지연시의 1월 평균기온은 무려 27℃나 차이난다. 특히, 서귀포시는 북쪽이 한라산이다보니 한라산이 찬 공기를 막아주고 있어서 온난한 것도 있다.[24]
참고로 8월 평균기온은 27.1℃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심지어 대구(26.4℃)보다도 높다. 다만 일교차가 작은 편이라 평균 낮기온으로 한정하면 대구(31.0℃)보단 서귀포(30.1℃)가 시원한 편이다. 기상관측 사상 기록된 역대 최고 기온도 35℃로 폭염과는 의외로 거리가 있는 지역. 대신 열대야는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지역으로, 2013년에는 '''10월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진기록도 세워졌다.#
동중국해 건너편에 있는 상하이(북위 31° 15') 보다 북쪽에 (북위 33° 15') 위치해 있음[25] 에도 불구하고 1월 날씨가 상하이보다 약간 따뜻하다. 단, 여름철 기온은 상하이(28.3℃)보다 약간 낮은 편이다. 연교차가 적다는 얘기. 연평균 강수량도 1,923mm로 안동시(1,066mm)의 두 배에 달한다.
6. 문화
문화시설은 당연히 제주시에 비해 많이 빈약한 편. 하지만 인구 규모답지 않게 롯데시네마, 이마트, 홈플러스[26] , 제주월드컵경기장이 위치해 있고, 학생문화원, 읍면지역엔 청소년문화센터 등 청소년들을 위하는 시설은 괜찮은 편. 2015년 12월 24일 ~ 27일까지 서귀포에서는 애니 행사가 개최되었다.[27] 2021년 2월 현재 스타벅스 9개, 맥도날드 4곳[28] , 롯데리아 4개, 피자헛 1개, 도미노피자 1개, [29] 가 존재한다.
제주유나이티드 경기를 관람하고, 스타벅스에서 차 한잔의 여유와, 맥도날드에서 식사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관람, 이마트에서 쇼핑 이 모든 것을 도보로 5분 안에 모두 해결이 가능하다. 현재는 배스킨라빈스, 올리브영도 신시가지에 생겼다.
뭔가 모자란 듯 하지만 있을 건 다 있다. 실제로 대학교 가기 전까지 서귀포 도심 학생들이 제주시로 갈 일이 거의 없다. 영화관도 패스트푸드점도 PC방도 문화시설도 다 있다. 하지만 규모나 질이 아쉽고 모자라다. 그러다가 대학교가 다 제주시에 있어서 20대 초반 학생들은 통학러들을 제외하면 서귀포시에 방학 때나 간혹 보이고, 대부분 제주시 소재 대학이나 본토의 대학교로 올라간다. 서귀포시는 노년, 중장년층만 남아있어 결국 쇠퇴화되는 운명을 맞았으나 귀농귀촌과 제주도 이주 열풍으로 인구는 다시 유례없는 성장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열풍이 2019년을 정점으로 2020년부터 급속도로 식어가는지라 미래가 어둡다.
제주월드컵경기장과 중문관광단지 내의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각종 스포츠 행사와 공연을 할 수 있는 제주도의 주요 시설로 그나마 이게 있어서 제주시 사람들이 한번이라도 서귀포시를 오게 하는 원동력이다. 제주시민이나 언론에서는 위치가 외졌다고 비판하지만, 그나마 이거라도 있어서 제주도 균형발전 내지는 서귀포시 방문촉진 효과를 내기라도 한다. 클럽 하우스도 월드컵 경기장 근처에 있으며, 지리적 특성상 즐길 거리가 적은 제주도민들에게 제주 유나이티드는 은근히 인기가 좋다. 이러한 제주유나이티드가 서귀포시에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이게 없었다면 제주시민들은 서귀포에 올 생각을 하지도 않을 것이다. 제주도 차원에서도 지역 균형 발전 정책을 잘 추진하지 않는데, 어떻게 중앙에 가서 제주도를 차별하지 말라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직관 관중은 적어도 제주가 이기는 경기는 네이버 티비로 다 보는 수준.)
서귀포시 최대상권은 중정로[31] 이다. 바로 옆에 이중섭거리, 매일올레시장, 도보권으로 좀만 더가면 1호광장[32] 까지 포함될 수 있다. 20~30대 사람들이 급격하게 줄어서 상권은 인구가 늘었음에도 퇴보 내지는 정체된 상태다. 20년 전과 비교해 새 건물이 거의 없다.[33] 그 다음은 중문시내권이 그나마 상업시설이 많으며[34] 서귀포 신시가지내에서도 이마트를 비롯한 혁신도시 입주기관 효과로 약간 상업시설이 더 늘어난 상태이지만[35] , 서귀포 시민들이 유흥을 목적으로 돌아다니는 곳은 중정로 부근이 유일하다.
서귀포시의 부촌으로는 인 대정읍 영어교육도시[36] 가 유명하며, 그 다음으로는 대천동,대륜동에 위치한 신시가지[38] 의 강정지구+혁신도시에 신축 아파트가 [39] 많고 육지 출신 이주민[41] 이 많이 산다. 세 번째는 일주동로 이북의 신 동홍동으로, 규모는 작으나 서귀포 도심권 치고는, 90년대 이후에 개발되어 거리가 깨끗하고,거의 유일하게 구획정리가 깔끔한 편이며[42] ,노후 주택이 별로 없다. 또한 대중교통이 열악한[43] 서귀포시에서 걸어서 시내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이다.
제주시와 마찬가지로 서귀포내에도 오락실이 있는데 일반인들에게 알맞은 기기들은 다 있으나 매니아 전용 게임은 아예 없어서 서귀포 게임 매니아는 제주시로 가거나 원정을 가는데 네트워크가 대응 되는 게임은 서귀포내에 없고 제주시 CGV 오락실이 유일하다. 신 태고의 달인[44] 과 펌프잇업 XX이 두개뿐. 당연하지만 비마니 게임은 아예 없으며 무조건 원정행 이다.[45] 육지에는 널린 유비트 페스토는 유일하게 여기에만 없다.
7. 관광
관광 분야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국내 최강 수준. 관광객 입장에서는 중심도시인 제주시 권역보다 서귀포 쪽이 더 볼 거 많다고 평가받는 편이며, 자연, 소규모 문화관광 위주의 다양한 관광지들이 펼쳐져있다. 특급호텔의 밀도는 국내에서 손꼽을 만하다.[46] 그리고 ICC, 해비치 등 MICE 관광이 가능한 시설들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특성상 거주인구에 비해 대형 프랜차이즈 사업장이나 음식점, 극장, 특급호텔이 굉장히 밀집되어 있는 편으로 2017년 기준 거주인구대비 스타벅스 출점 밀집도가 가장 높은 시군구이기도 하다(6개점/17만명). 참고로 스타벅스는 2017년 기준 서귀포시내 1곳, 신시가지 1곳, 성산 1곳, 송악산 1곳, 중문 2곳이였다가 영어교육도시에 스타벅스가 하나 더 생긴 걸로 알고 있다.(2017년 6월 기준)
2019년 12월, 중문관광단지 입구 호텔더본제주 바로 옆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게된 돈까스 음식점 연돈이 홍은동 포방터시장을 떠나 더본호텔 바로 옆 건물로 옮겨와 개업했다. 제주도로 이사한 후에도 여전히 8시간 이상 대기줄이 늘어설 정도로 성업중.
8. 스포츠
2006년 경기도 부천시에서 제주특별자치도로 연고지 이전을 하면서 서귀포에 입주한 프로축구단 제주 유나이티드가 2010년 이후 슬슬 유명세를 타고 있다.[47] 사실 이전에도 축구를 중심으로 생활체육이 꽤 활성화되어 있었다. 서귀포 도심권만 하더라도 강창학경기장, 걸매축구장, 효돈축구장, 중문축구장 등 2002년 월드컵 전후를 기반으로 하여 축구장이 대거 조성되었다. 각 읍면에는 또 읍면대로 축구장이랑 체육시설도 엄청나게 많다.
하지만 서귀포시는 그런 시설을 즐길 만한 20~30대가 점점 줄어드는 청년층 이탈 현상을 보이고 있어 예전보다 효용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48] 읍면이나 서귀포시의 인프라는 좋은데 이것을 살리지를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형 월드컵경기장을 보유한 축구와 달리 야구는 관중을 수용하고 치를 수 있는 정식 경기장이 없다. 관중을 수용하고 치를 수 있는 정식 경기를 하려면 제주시의 오라 야구장까지 가야 한다. 다만 전지훈련 용도로 쓸 수 있는 경기장으로 대천동 쪽에 있는 강창학 경기장과 남원읍 쪽의 공천포 훈련장 정도가 있다. 그나마 강창학 경기장의 사정이 나은 편인데 정식 규격 야구장 2면과 리틀 야구장 1면, 내야 수비 연습 경기장 1면, 실내연습장 등이 있다. 강창학 경기장에서는 비용 문제로 인해 해외 전지훈련을 가기 힘든 아마추어 학생 야구팀들이 주로 전지훈련을 치르는데 2021년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KBO 리그 구단의 해외 전지훈련이 어려워지면서 SK 와이번스가 이 경기장에서[49] 스프링캠프를 치렀다.
원래는 그라운드 사정이 썩 좋지 못한 경기장이었지만[50] SK 야구단의 자체 노력과[51] 흙을 새로 깔아준 서귀포시의 협조 덕에 정상적 훈련이 가능할 수준으로 경기장을 가꿔놨다. 특히 야구장 뒤에 육상 트랙이 있어서 달리기 훈련이 필수적인 투수들에게는 안성맞춤이라는 평이 SK 야구단 내부에서 나왔다. 따라서 향후에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나아져도 프로야구단이 이 경기장에서 전지훈련을 치를 가능성도 높아지게 됐다.
강창학 경기장에는 정식 경기장 외에 한국야구명예전당이라는 박물관이 조성되어 있으나[52] 관리와 홍보부족으로 사실상 방치되어 있는 상태이다. 아울러 야구인의 마을이 중문쪽에 조성돼 있었으나[53] 대부분 떠난 상태라고 한다.
배구나 핸드볼 같은 종목은 토평초등학교나 서귀중앙초등학교에서 운영되었으나, 학생수 부족으로 인하여 사실상 전부 다 폐지되었다. 학령인구 감소와 저출산 부작용은 서귀포시라고 예외는 아니다.
서귀포시청에서 바둑에도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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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바둑리그 서귀포 칠십리팀으로 참가중.
E스포츠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남주고 출신 김동하, 서귀포산업과학고 출신 김효종 선수.
9. 교육
교육은 탐라대학교가 있었지만 탐라대가 제주산업정보대학과 제주국제대학교로 통합되고 나서 대학을 제주산업정보대학 캠퍼스로 옮겼고 현재 서귀포시에는 대학이 없다. 사실 그 이전에는 현재의 서귀포 고등학교 운동장 부지에 제주대학교 농과대학이 위치해 있었으나 90년대에 제주대학교가 현재의 부지로 단과대를 불러모으면서 철수. 일반 고등학교로는 남고인 서귀포고등학교, 남주고등학교, 대정고등학교와 여고인 서귀포여자고등학교[54] , 삼성여자고등학교, 대정여자고등학교, 일반고중 유일한 공학인 표선고등학교[55] 가 있으며 특성화고로는 중문고등학교(구 중문상업고등학교), 성산고등학교,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가 있다.
서귀포시는 제주시와 다르게 고교 비평준화 지역이며, 입학성적에서 일반계 고교들의 격차가 상당히 나온다. 서귀포여자고등학교>서귀포고등학교>남주고등학교=삼성여자고등학교=>대정여자고등학교>대정고등학교>표선고등학교의 순이다. 물론 서귀포에서 아무리 싸워봤자 제주시 학교와는 비교가 안 된다.
10. 하위 행정구역
10.1. 제주서귀포혁신도시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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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9월 주민등록인구[2] 시장 취임 전에 서귀포 부시장과 원희룡 지사 비서실장 역임.[3] 구 서귀포시 제1청사. 서귀포시+남제주군 통합 이전 남제주군 청사. 기존에 청사가 분리되어 있어 불편이 잇따르자 제1청사를 증축한 후 기존에 2개로 나눠져있던 서귀포시청사를 제1청사로 2017년 10월에 통합했다.[4] 서귀포시+남제주군 통합 이전 서귀포시 청사.[5] 제주 남북으로 서귀포시와 제주시가 나눠지기 때문에 백록담도 한가운데를 기준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나뉘어져 있을 것 같지만 아니다. 백록담의 북벽 아래까지만 제주시 행정구역이며 백록담 화구 부분은 모두 서귀포시 관할이다. 일반 등산객이 오를 수 있는 백록담 동능 정상은 주소지상으로 서귀포시 상효동에 있다.[6] 1100 고지 휴게소에서 250m 정도 북쪽으로 이동하면 제주시 경계지점이 나온다.[7] 중국 상하이 동부 해안과 한국 제주도의 차귀도를 잇는 가상의 선, 한국 제주도의 우도와 일본 고토 열도를 잇는 가상의 선을 경계로 남해와 나뉜다.[8] 제주도 국공립 교사의 경우는 일정 주기마다 반드시 서귀포에서 근무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9] 市(시)의 속자라는 용례가 있지만 이 경우에는 ‘불’이라고 읽는다(참고). 필순도 불은 十冂(4획), 시는 亠巾(5획)으로 다르다.[10] 중심지는 현재의 표선면으로 지금의 제주도 동남부.[11] 중심지는 현재의 대정읍으로 지금의 제주도 남서부.[12] 일제강점기 때 제주도와 울릉도에만 적용하였던 행정구역 단위 명칭이다. 부, 군과 동급이며, 그 수장을 도사(島司)라고 하였다.[13] 15.11.12 의원직 상실(뇌물수수)[14]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15] 이후에는 제주도가 특별자치도로 전환되면서 서귀포시는 행정시로, 서귀포시장은 임명직으로 전환되었다.[16] 06.04.01 시장직 사퇴[17] 잔여임기가 1년 미만이므로 재보궐선거 미실시[18] 이후에는 제주도가 특별자치도로 전환되면서 남제주군과 서귀포시는 통폐합되었다.[19] 99.08.20 군수직 사퇴(뇌물수수로 구속)[20] 06.05.17 군수직 사퇴[21] 99.10.05 재보궐선거[22] 잔여임기가 1년 미만이므로 재보궐선거 미실시[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3] 한국은 위도 대비 남북 간 기온 차가 심한 나라이다.[24] 반면, 제주시는 겨울에 찬공기가 지나가는 경우가 많고 바람도 세게 불다보니 서귀포시에 비해 추운 편이다.[25] 중국 상하이와 한국이 같이 나오는 동아시아 지역 지도를 잘 살펴보자.[26] 제주시내에는 없다.[27] 2015년 5월 30일에는 제주시에서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주최로 제주 애니메 페스타가 열렸었다.[28] 서귀포시 중심가, 월드컵경기장 인근, 성산점, 중문관광단지점[29] 없어졌다...[30] 그냥 작은 건물이다...[31] 동명백화점[30] ~ 동문로터리 부근.[32] 중앙로터리.[33] 혁신도시 부근은 공터에 건물이 많이 들어와서 제외한다.[34] 호텔, 리조트, 식당 등 관광 시설이 많다.[35] 서귀포 롯데시네마도 포함한다.[36] 대충 보면 시골 타운하우스 단지로 보이겠지만,실제로는 육지 부유층 자제들이 다니는 국제학교가 밀집되어 있고,화려하진 않지만 동네가 깔끔하고 외부와는 지리적으로 격리되어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보안이 매우 철저하며,돌아다니는 자동차가 대부분 수입이라는 점에서 소득 수준을 알 수 있다. 더군다나 읍면동 소재지에만 있는 119센터,주민센터,치안센터가 따로 있어 이 지역만을 관할한다. [37] 위탁관이며,제주시내 영화관보다 작다...[38] 이마트 서귀포점 과 서귀포시의 유일한 영화관인 롯데시네마 서귀포[37] 가 위치한 곳[39] 분양아파트 기준 6개[40] 시내버스 인프라는 인구 대비 괜찮지만 시내 일부 구간과 주요 노선 한정이고,버스 조금 기다려보지라고 생각했다가는 버스는 대체로 정류소에서 기다리면 버스는 1시간 내로 도착하겠지만 제주도가 생각보다 넓어서 길 위에서 반나절을 다 보내기 쉽다. 또한 200번대 같은 주요 노선이 아니라면 무조건 시간표를 확인하고 집에서 나가야 한다. 대도시처럼 BIS는 많지만 사실상 필요가 없다. 제주도 버스는 몇분 기다리면 오는 대도시 시내버스가 아니다![41] 육지 출신이 기존 제주 토박이보다 잘 산다는 것은 아니다. 대체적으로 육지 출신보다 제주 토박이가 훨씬 더 부유하다. 그러나 제주 토박이는 갑부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꽤 땅도 많고 대대로 내려오는 재산이 많음에도 섬이라는 지리적 한계 때문에 백화점 쇼핑이나 문화생활로 큰돈을 소비할 일이 거의 없다. 또한 해외여행도 잘 가지 않으며,육지에 볼 일이 있지 않는 한 ,살면서 육지를 많이 가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럼에도 제주도 내의 육지 출신이라면 대부분 중산층 이상인 것은,제주도가 취직이 힘들기에 도 내에서 직장이 보장된 사람만이 살 수 있고,비싼 물가와 각종 비용으로 지출이 많은데,비정규직의 임금은 전국 최하위이니... 소득이 일정 수준보다 낮은 사람은 제주에 계속 살고 싶어도 생활비가 부족해 육지로 떠나야만 한다. 만약 제주도에 내려와 2년 이상 살아보고 싶다면 본인이 제주도의 낮은 임금과 높은 물가를 감당할 자신이 있고 자차 소유[40] 가 가능하지 않다면 제주살이는 포기하는 게 좋다. 만약 맨손으로 무작정 온다면 [42] 서귀포 시내의 다른 쪽은 시골 읍내같은 도로 설계와 낙후된 상가 건물이 빽빽하다.[43] 이는 중소도시 공통의 문제이다. 그러나 특례시 급으로 인구가 늘지 않는 이상 수요도 없는데 시내버스를 증차할 수는 없다. 대한민국의 대중교통은 교통복지 차원에서 원가 이하의 저렴한 요금이 특징인데,수요는 늘지 않으면서 증차만 할 시에는 준공영제 특성상 오롯이 지자체의 재정 부담으로 이어진다.[44] CGV 업체와 줄다리기 끝에 기기를 들여왔다.[45] 정확히는 서귀포에 유비트 페스토,펌프잇업 XX 도 있으나 여기는 네트워크 끊어서 들어왔기에 해당사항이 없다.[46] 신라호텔, 롯데호텔, 하얏트호텔, 켄싱턴호텔&리조트를 비롯한 여러 대기업 계열(한화,금호,한진그룹) 및 국제적인 호텔리조트 체인(라마다 등)의 계열호텔과 중국계 자본의 특급호텔들이 난무한다[47] 초기에는 연고지 이전에 대한 안 좋은 인식도 있었고 새 연고지 제주에 정착해야 하는 시간도 필요했다. 그러다 2010년 준우승을 차지하고 박경훈 당시 감독의 '방울뱀 축구'가 인기를 얻은데다 도민 대상 티켓 할인 프로모션까지 진행되고 서귀포월드컵경기장의 기가 막힌 대중교통 접근성이 더해지면서 인기가 많이 높아졌다.[48] 제주시의 경우 반대로 20~30대 젊은이들이 축구할 데가 모자라서 아우성이다. 사실 이 사람들 상당수가 서귀포시 아니면 한림, 구좌, 조천 등 읍면사람들이다.[49] SK 야구단은 2006년 가을에 이 경기장에서 마무리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 참고로 김성근 감독 취임 후 첫 훈련이었는데 그 당시 김성근 감독이 "내가 팀을 잘못 골라서 왔나보다"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SK의 전력이 약했다고 한다.[50] 외야 잔디는 몇 년 전에 새로 깔아둔 인조잔디였기에 큰 무리가 없지만 내야 그라운드는 평탄화 작업을 꾸준히 하지 못한 상태에서 비와 눈으로 얼었다가 녹았다가를 반복했던 탓에 흙 상태가 말 그대로 엉망진창이었다고 한다.[51] 스프링캠프 시작 전에 구단 프런트 직원들이 인천에서 미리 내려와서 내야 그라운드에 삽질을 하며 흙의 상태를 고르게 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52] 제주시 애월읍에 한동안 거주하며 제주와 연고를 이어오던 이광환 전 우리 히어로즈 감독이 자신의 사재를 털고 보유하던 애장품을 기부해서 만들었다고 한다.[53] 한때 김응룡 감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현재는 살지 않는다.[54] 서귀포 학교 중 가장 커트라인이 높다.[55] 기존엔 특성화고등학교였으나, 2009년 일반고등학교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