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서초18
1. 노선 정보
2. 개요
'''우면동 주민들과 양재2동 통근자들의 지하철역 셔틀버스.''' 왕복 운행거리는 약 17km.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서초구 05번 마을버스가 전신이다. 당시엔 식유촌이 종점이었고, 선바위까지는 가지 않았다.
- 2004년 7월 1일 개편 때 번호만 서초18번으로 변경되었다.
- 2010년 6월 26일에 노선이 겹쳐 수요가 저조했던 서초19번(선바위역 - 성촌마을 - 우면아파트 - 양재역 - 구.영동중)과 통합되어 선바위역까지 연장되었다. 이와 동시에 서초 19번에 있던 차량 4대가 증차되어 인가 대수가 21대로 늘었다.
- 2013년 8월에 서초18-1번을 개통하기 위해 2대가 감차되어 인가 대수가 19대로 줄었다.(구민1대, 청암1대 감차)
- 2014년에 중형 차량 그린시티가 1대 증차되어 인가 대수가 20대로 늘었다.(청암운수 소속)
- 2014년에 대형 차량 뉴 슈퍼 에어로시티가 1대 증차되어 인가 대수가 21대로 늘었다.(구민버스 소속)
4. 특징
- 서초 19번과 통합 전에는 막차가 22시 반이라 놓치면 약 10~20m 전방에 위치한 시내버스 정류소로 내려가서 강남10번, 서초21번, 4412번[2] 에 의지해야 했었다. 지금은 23시 쯤에도 차가 양재역 5번 출구 정류장에서 대기 중이다.
- 선바위역에서 우면동/삼호물산 쪽으로 가는 수요와 양재역에서 우면동으로 가는 수요가 굉장히 많다. 선바위역에서 서초18번을 기다리는 대기행렬
- 양재역에서 5분 정도 정차했다가 출발한다. 거기다 보통 2~3대가 양재역에 정차해있어, 교통혼잡을 야기한다. 그래서 우면동에서 언남고로 통학하는 학생들 중에서는 지각의 위기에 처하면 걸어오고, 시간 많으면 버스 타고 오는 경우도 있었다.
- 주로 삼호물산 주변에 밀집되어 있는 회사들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과, 언남중-언남고/은성중-은광여고/영동중-양재고로 통학하는 우면동/도곡동/양재동 학생들이 주 수요층이다. 그래서 출근시간에는 밖에서 보면 징그러울 정도의 혼잡도를 보인다.
- 배차간격은 마을버스치고는 매우 짧다. 실제로 출퇴근시간대에 오면 미친듯이 오는 서초18번을 볼 수 있다. 단 일.공휴일 10분, 명절 당일은 15분 배차로 운영한다.
- 과거에는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한 차량이 5대 있었으나 2011년 1월까지 전부 대차했다.
- 오후 퇴근시간에는 정류소가 아니지만 KT연구소후문(우면 코오롱 아파트 근처)앞에서 태워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청암운수와 구민버스가 공동 배차로 운행한다. 빨간 행선판이 청암운수, 파란 행선판이 구민버스 차량이다. 안내방송은 청암운수와 구민버스 모두 양진텔레콤 기계를 사용한다.[3] 다만 내용은 약간 차이가 있는 게, 청암운수는 네이처힐5단지 정류장을 형촌마을,5,7단지,우면초등학교로, 구민버스는 네이처힐5단지로 안내하는 등 정류장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
- 인가상으로는 기점이 선바위역으로 되어있지만 실질적 기점은 환경사업소 정류장이다. 실제로도 환경사업소에서도 승하차가 가능하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 양재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 선바위역
- [image] 신분당선 : 양재역